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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도 '출산휴가' 한 달"…내년부터 '육아 지원' 확 달라진다 2024-12-29 12:00:01
월 단위 유연근무 활용 횟수에 따라 중소·중견기업 사업주에게 장려금을 지원하는 유연근무 장려금도 1인당 연 최대 720만원으로 확대한다. 재택·원격 근무 지원금도 이전에는 최소 월 6일 이상 활용 시 15만원을 지원했지만, 앞으로는 최소 월 4일 이상만 활용해도 같은 금액을 지원한다. 곽용희 기자 kyh@hankyung.com
포스코 노사, 2024년 임금교섭 조인식…기본급 10만원 인상 2024-12-27 14:26:57
300만원 및 노사화합 격려금 300만원 지급, 자녀장학금 지원기준 상향, 출산장려금 인상, 명절격려금 인상 등이다. 지난 24일 노조 조합원 투표에서 합의안이 가결돼 임금교섭이 최종 타결됐다. 포스코 관계자는 "올해 임금교섭은 어느 때보다 심각한 경영 여건이었음에도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처우개선이 필요하다는 노...
포스코 노사, 임금교섭 조인식…기본급 10만원 인상 2024-12-27 12:00:00
지급, 자녀장학금 지원기준 상향, 출산장려금 인상, 명절격려금 인상 등이 포함된 임금 협상에 잠정 합의한 바 있다. 이후 지난 24일 노조 조합원 투표에서 합의안이 가결돼 임금교섭이 최종 타결됐다. 포스코는 "올해 임금교섭은 어느 때보다 심각한 경영 여건이었음에도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처우개선이 필요하다는 노사...
"아이 낳으면 1000만원 지원"…삼천리의 파격 복지 2024-12-26 15:15:55
출산장려금 1000만원을 지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출산장려금은 올해 1월 1일 이후 출산한 직원에게까지 소급 적용해 지원한다. 쌍둥이와 세쌍둥이를 출산한 임직원에게는 각각 3000만원, 5000만원을 지원한다. 삼천리 관계자는 "삼천리는 1973년부터 '가정애·직장애'를 기업의 사시로 제정해 50년 이상 지속해오고...
"출산 직원에 1000만원"…통 크게 쏜 회사 2024-12-26 14:54:20
출산장려금 1천만원을 지급한다. 삼천리는 그룹사 구성원들의 출산을 격려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하고 자녀 1명당 1천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쌍둥이는 3천만원, 세쌍둥이는 5천만원을 지급하고, 출산장려금 지급 대상자를 올해 1월 1일 이후 출산 직원으로 소급 적용하기로 했다. 삼천리...
삼천리, 출산 임직원에 1천만원 출산장려금 지급 2024-12-26 14:45:30
극복을 위해 올해부터 출산 임직원에게 출산장려금 1천만원을 지급한다. 삼천리는 그룹사 구성원들의 출산을 격려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하고 자녀 1명당 1천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쌍둥이는 3천만원, 세쌍둥이는 5천만원을 지급하고, 출산장려금 지급 대상자를 올해 1월 1일 이후 출산...
가구 평균 109만원씩…근로·자녀장려금 '역대 최대' 2024-12-23 12:42:06
국세청은 2023년 귀속분 근로·자녀 장려금이 현재까지 507만 가구에 5조6천억원 지급됐다고 23일 밝혔다. 내년 1월 지급 예정인 기한 후 신청분(9∼11월)을 포함하면 총 지급가구·지급액은 518만 가구, 5조7천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가구당 평균 지급액은 근로장려금 111만원, 자녀장려금 102만원이며 전체...
근로·자녀장려금 507만 가구에 5조6천억원…역대 최대 2024-12-23 12:00:14
기자 = 국세청은 2023년 귀속분 근로·자녀 장려금이 역대 최다 가구에 최대 금액이 지급됐다고 23일 밝혔다. 작년 귀속분 근로·자녀 장려금은 지금까지 507만 가구에 5조6천억원이 지급됐다. 내년 1월 지급 예정인 기한 후 신청분(9∼11월)을 포함하면 총 지급가구·지급액은 518만 가구, 5조7천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작년 직장인 평균 연봉 4332만원…'억대 연봉' 139만명 2024-12-19 16:26:02
근로소득 연말정산, 양도·종합소득세, 국제조세, 근로·자녀장려금, 세무조사 등이다. 국세청은 연말 국세통계연보 발간에 앞서 분기별로 일부 통계를 공개하고 있다. 국세청에 따르면 2023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정산 신고 인원은 2085만명으로 전년(2053만명)보다 32만명(1.5%) 증가했다. 이 중 결정세액이 없는 면세자는...
지난해 평균 급여, 서울 제친 '이곳' 2024-12-19 13:44:12
0.3%포인트(p) 늘어난 139만 명으로 전체의 6.7%를 차지했다. 결정세액이 없는 면세자는 689만 명으로 전체의 33%로 나타났다. 국세청은 연말 국세통계연보 발간에 앞서 분기별로 일부 통계를 공개하는데, 이번에는 근로소득 연말정산, 양도·종합소득세, 국제조세, 근로·자녀장려금, 세무조사 등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