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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곡사포 러 전장에…북한군 유류품엔 노동당 입당청원서" 2025-01-07 23:38:47
친 우크라이나 자원봉사단체인 인폼나팜은 이날 텔레그램 계정을 통해 우크라이나 특수작전군이 쿠르스크에서 총격과 드론으로 13명을 사살했다며 전사자의 시신과 유류품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는 '응급회람'이라는 글자와 QR코드가 적힌 책자, 깨진 스마트폰 등이 나왔다. 조준경 장착 돌격소총이나 드론...
제국의 마지막 불꽃…'빈 분리파' 6명의 뒷이야기 2024-12-31 12:00:43
코코슈카는 제1차 세계대전에 자원입대했다. 머리에 총상을 입고 전역한 그는 알마가 다른 사내와 결혼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상처는 아물었지만 광기는 강해져 갔다. 히틀러 독재 정권 시절엔 영국으로 망명하곤 나치 저항 포스터를 만들었다. 전시장에선 한때 '퇴폐 미술'로 여겨져 전시가 금지되기도 했던...
[연보] 카터 전 미국 대통령 2024-12-30 07:25:37
해군에 입대해 냉전 시기 잠수함 장교로 복무했다. 1953년 아버지의 죽음에 대위로 예편한 그는 고향에서 선친 농장을 이어받아 땅콩과 면화 재배로 성공해 '땅콩 농부'라는 별명을 얻었다. 카운티 교육 감독위원회 등에서 일하며 지역사회 지도자가 된 그는 조지아주 상원의원에 도전해 1962년 당선됐다. 이후...
푸틴 "우크라 전선서 주도권 확고…올해 189개 마을 점령"(종합) 2024-12-17 02:18:27
1천명 이상이 러시아군과 계약해 입대했다면서 "작년에는 30만명 이상이 계약했는데 올해는 이미 43만명"이라며 자발적으로 전선에 가는 군인들 덕분에 전장의 흐름이 유리하게 돌아가게 됐다고 자평했다. 그는 우크라이나가 징집 연령을 낮출 것으로 예상하면서 연령을 14세로 낮춰도 잔혹 행위가 될 뿐 전황을 바꾸지는...
SK 최태원 차녀 최민정 "美 보험사 CEO 총격, 시스템 문제" 2024-12-12 06:57:19
해군 사관후보생으로 자원입대해 최전방 근무를 마쳤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원격 의료 스타트업 '던'에서 무보수 자문역을 맡고, 지역 비정부기구(NGO) '스마트'(SMART)에서 교육 봉사를 하기도 했던 최씨는 올해 3월 미국에서 인공지능(AI) 기반 헬스케어 스타트업 기업 인테그랄 헬스(Integral...
'18세부터 징집' 거부한 우크라…"무기부족, '청춘'으로 못때워" 2024-12-06 10:13:59
되지 않았는데도 자원해 총을 들고 전장에 나서는 젊은이들도 일부 존재한다고 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전했다. 올해 18살이라는 바딤 블라센코는 이 매체와 한 인터뷰에서 러시아군에 살해된 친구들의 복수를 하기 위해 작년 군에 입대했다고 말했다. hwangc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크렘린궁 "러 신형 무기 개발은 비공개…아무도 몰라" 2024-11-23 23:50:41
수백명 자원입대…동원 이야기할 필요 없어"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크렘린궁은 러시아의 새로운 무기 연구개발이 비공개로 진행되고 있다고 23일(현지시간) 밝혔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우리 중 누구도 현재 앞으로 어떤 새로운 개발이 이뤄질지 모른다고 확신한다"고...
독일 "유사시 병력 2.5배 필요"…새 병역제도 도입 2024-11-06 23:04:27
거쳐 자원 입대를 받고 나아가 체력 등을 기준으로 복무 가능한 예비 인력을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남성은 설문에 의무적으로 답변해야 하지만 여성은 답하지 않아도 된다. 병역제도를 손보는 과정에서 기본법(헌법)을 고쳐 여성에게도 병역 의무를 부과하자는 주장도 나왔지만 실현되지는 않았다. 국방부는 지난...
英군사전문가 "북한군, 러 쿠르스크 탈환에 수적으로 도움" 2024-10-25 02:01:47
동원령을 내리자는 최고위 참모진의 제안을 거부하고 자원 입대자에게 두둑한 보너스를 안기는 쪽을 택했다고 한다. 쿠르스크와 인접한 벨고로드 지역에서 입대 보너스는 8월 80만루블(1천150만원)에서 10월 300만루블(4천200만원)로 인상돼 신병 모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드러낸다. 러시아는 국내 갈등으로 해외 모병...
"푸틴 위해 최전선 배치되는 외국 병사들…다수는 속아 입대" 2024-10-21 15:18:42
러시아를 찾았고 시민권이 필요해 군대에 자원했다고 한다. 다만 그는 참호를 파고 벙커를 만드는 일만 하기로 약속받았지만, 전장 한복판에 투입됐다고 주장했다. 브라질 국적으로 호주에 거주하고 있던 C는 IT회사에서 취직 제의를 받아 러시아로 왔고 나중에야 이 회사가 러시아 군 정보당국을 위해 일한다는 사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