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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강국' 일본의 역발상…나무로 만든 위성 쏘아올린다 [강경주의 IT카페] 2024-02-04 13:00:02
연구팀은 일본 최대 목재 회사 스미토모임업과 손잡고 2020년 4월 나무를 사용해 지속가능한 위성을 만드는 '리그노스텔라 스페이스 우드'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2022년 3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290일간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운영하는 일본의 실험 모듈인 '키보(KIBO)'에서 목련, 산벚나무, 자작나무...
[천자칼럼] 800살 은행나무와 AI 소방관 2024-01-26 18:01:29
장수하는 은행나무 외에는 대안이 없었을 듯하다. 나무는 다 오래 산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꼭 그렇지도 않다. 자작나무는 수령(樹齡)이 50년 안팎이라고 하니 사람 수명보다 짧다. 세계 최고령 나무로 알려진 것은 올해로 4856살이 된 미국 캘리포니아의 브리슬콘 소나무 ‘무드셀라’다. 무드셀라는 969세까지 살았다는 성...
예민한 예술가 기질을 '광기'로 낙인…고흐를 죽인 것은 사회였다 2024-01-11 19:09:29
포플러 나무, 자작나무, 라임오렌지나무, 사과나무…. 그 색채는 얼마나 인상적이던지….” 벨 에포크가 탄생시킨 화가자연을 아름답게 바라보는 그의 서정적이고 투명한 정서와 달리 네덜란드 시기 작품은 가난한 농부 가족의 식사 장면을 그린 ‘감자 먹는 사람들’에서처럼 어두운 색조가 두드러진 것이 특징이다. 그의...
"건강검진은 2월에 받고…독감 백신은 10월에 맞으세요" 2023-12-31 17:21:38
4월엔 알레르기 조심 자작나무 꽃가루 탓에 알레르기 비염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아진다. 봄철 번식하는 집먼지 진드기도 개체수가 늘어 비염 증상을 악화시킨다. 환절기 감기까지 걸리면 비염과 천식 증상이 심해진다. 코막힘, 콧물, 눈 가려움, 재채기 등 증상을 방치하면 숙면을 방해해 전신 건강에 영향을 준다. 꼭...
영양 자작나무 숲속에서도 휴대전화 터진다 2023-12-07 19:24:23
최대 자작나무 군락지인 경북 영양군 자작나무숲에 이동통신 기지국이 생겼다. 여행객의 불편과 재난 시 위험을 덜게 됐다. 영양군과 중앙전파관리소(소장 김정삼)는 지난 6일 국내 최대 자작나무 군락지인 영양 자작나무숲에서 이동통신 기지국 개통식을 열었다. 영양군 수비면 죽파리에 있는 영양 자작나무숲은 산림청이...
[책마을] 나무들은 영화 '아바타'처럼 모두 연결돼 있다 2023-11-24 19:17:04
나무’라고도 하는 미송(美松)은 단단하고 긴 목재를 얻을 수 있어 목재회사들이 선호한다. 그런데 근처의 사시나무, 자작나무, 미루나무를 없앨 때마다 미송 묘목 10개 중 1개꼴로 병에 걸렸다. 시마드는 이런 현상을 눈여겨보다가 연구를 시작했다. 과학저널 ‘네이처’의 1997년 8월호 커버에는 나무가 울창한 숲 사진을...
산타 만나고…선물 받고…편안한 휴식, 가족과 함께 연말 '호캉스' 어때요? 2023-11-22 16:33:05
시에는 핀란드산 자작나무로 만든 ‘크리스마스 우드 트리와 오너먼트 세트’를 제공해 객실에서 연말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아이·수험생 있다면 켄싱턴·레고랜드로이랜드파크의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 아이와 함께 여행을 준비하는 가족 고객을 대상으로 ‘산타가 간다’ 패키지를...
수도원에서 쓰는 편지 [장석주의 영감과 섬광] 2023-11-21 17:51:16
복자기나무, 빗살나무, 화살나무, 마가목나무, 자작나무, 은행나무, 느티나무, 참나무, 백합나무, 머루나무, 산수유 등 활엽수의 잎들은 붉고 노랗게 고운 자태를 뽐냅니다. 단풍이 절정인 가을은 그 어떤 보석과도 바꾸고 싶지 않을 만큼 고귀합니다. 나는 그 이틀을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에서 지냈습니다. 이 가톨릭...
남성현 산림청장 "일상 속 친환경 목재 이용 생활화…가을철 산불 예방에 최선 다할 것" 2023-10-24 16:47:45
울진 금강소나무 숲길(가족 탐방로), 인제 자작나무 숲길(달맞이 숲길), 대관령 옛길, 그리고 대전에 있는 계족산 황톳길 등을 추천합니다. 산과 나무에서 뿜어져 나오는 피톤치드를 마시며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한꺼번에 날리시길 바랍니다.” ▷숲 구경도 좋지만, 목재산업 활성화가 시급해 보입니다만. “우리가 잘...
돌아온 단풍의 계절…명품 숲 '치유의 길' 걸으며 힐링 2023-10-18 15:48:01
일대에 자작나무, 낙엽송, 산벚나무가 울창하게 자라고 있다. 과거 석탄을 운반하던 길을 ‘운탄고도(運炭古道)’라 해 현재 주요한 산림치유 숲길 역할을 한다. 이곳 하늘길 산책 코스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지대의 코스이다. 이 코스 능선을 따라서 봄부터 가을까지 350여 종의 야생화가 사계절 지천을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