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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송유관 화재로 66명 사망…"기름도둑 때문"(종합) 2019-01-19 23:14:25
벌였다. 이 때문에 멕시코 곳곳에서 연료 부족 사태로 인한 민생고를 호소하는 목소리도 높아진 상태다. 멕시코 당국은 국영 석유 기업 페멕스가 운영하는 송유관에 구멍을 내거나 내부 직원의 공모 아래 정유소와 유통센터 저유소에서 몰래 빼돌려지는 석유가 연간 30억 달러(약 3조4천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했다....
멕시코 송유관 폭발사고…최소 20명 사망 2019-01-19 16:48:21
구멍 보수 작업 등을 벌였다. 이 때문에 멕시코 곳곳에서 연료 부족 사태로 인한 민생고를 호소하는 목소리도 높아진 상태다. 멕시코 당국은 국영 석유 기업 페멕스가 운영하는 송유관에 구멍을 내거나 내부 직원의 공모 아래 정유소와 유통센터 저유소에서 몰래 빼돌려지는 석유가 연간 30억 달러(약 3조4천억원)에...
'송유관 사수하라'…멕시코 석유절도 막으려 軍4천명·헬기 투입 2019-01-12 07:21:22
있다. 군인들도 주요 송유관 주변과 저유소나 유통센터 등지에 배치돼 휘발유와 경유가 몰래 빼돌려지는지를 감시하고 있다.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은 지난달 중순께 석유 절도 행위가 급증하자 최근 주요 송유관의 가동을 중단시키고 구멍 보수 작업 등을 벌여왔다. 대신 정유공장과 유통센터에서 직접 유조차로 일선...
'석유 절도와의 전쟁 선포' 멕시코 대통령 "한발도 안 물러난다" 2019-01-11 06:32:43
송유관에 구멍을 내거나 정유소와 유통센터 저유소에서 몰래 빼돌려지는 석유가 연간 30억 달러(약 3조3천57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하고, 주요 시설에 군을 투입하는 등 전면전을 선포한 바 있다. 일부 조직은 훔친 석유를 모아 놓으려고 북부 지역에 저유 탱크를 운영하고 있다고도 했다. 그는 일반 국민은 물론...
'석유 절도와 전쟁' 멕시코 송유관 가동 제한…주유소에 긴 줄 2019-01-09 02:57:02
"저유소와 정유공장을 지키기 위해 군인들을 급파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석유 부족은 공급량이 아닌 유통의 문제일 뿐"이라면서 "공급 부족 현상이 전국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닌 만큼 시민들은 당황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이어 "석유 근절 노력은 절대 헛되지 않을 것"이라면서 "우리는 부패를 끝낼 것"이라고...
[신년 기획] '눈물·분노·안타까운 죽음'…2018년 월별 사건사고 캘린더 2018-12-31 16:51:00
고양시 덕양구 화전동에 위치한 저유소는 스리랑카인 노동자가 호기심으로 띄운 풍등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해 폭발로 이어졌다.경찰은 풍등이 휘발유탱크옆 잔디에 떨어지며 불이 붙었고 이 불씨가 저유탱크 유증환기구를 통해 들어가며 폭발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화재를 통해 7738만ℓ의...
민변 "고양 풍등화재 수사 때 외국인 노동자 인권침해" 진정 2018-12-27 15:12:14
= 고양 저유소 화재 수사 과정에서 경찰이 피의자로 지목된 외국인 노동자의 인권을 침해했다며 변호인단이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제기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과 이주노동자 노동조합 등은 27일 자료를 통해 전날 인권위에 진정서를 냈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경찰은 외국인 노동자 신문 과정에서 사실상...
올해 이주민 10대 뉴스…이주노동자 추락사·이란중학생 난민 2018-12-23 09:40:01
◇ "저유소 화재사고 피의자는 스리랑카 노동자" 발표와 반대 여론 지난 10월 경기도 고양시 저유소에서 발생한 화재사건의 피의자로 경찰이 스리랑카 노동자를 지목하자 '희생양 만들기'라는 주장이 나오며 경찰 발표에 반대하는 여론이 힘을 얻었다.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구속영장을 기각했고 결국 스리랑카...
산업부, 잇단 사고에 산업정책 '발목' 2018-12-22 07:01:04
저유소 화재와 열수송관 파열에 이어 에너지저장장치(ESS) 화재, 발전소 협력업체 비정규직 사망, 강릉 펜션 가스 사고 등 에너지 분야 사고가 잇따르면서 담당 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전임 장관 시절 탈원전 등 에너지 이슈에 지나치게 매몰됐다고 지적받은 산업부는 성윤모 장관 취임 이후 그동안...
안실련 "산안법 개정안 처리하고 기반시설 전면 안전점검해야" 2018-12-20 13:44:23
저유소 화재 등을 거론하며 "국회는 위험의 외주화를 막는 산안법 개정안 처리를 지연하고 있고 안전관리를 감독해야 할 정부는 무능과 직무태만으로 국민 생명권과 안전권을 심히 위협한다"고 지적했다. 이 단체는 "국회 계류 중인 산안법 개정안을 조속히 통과시켜 위험작업 안전관리시스템 체계를 재정비하고 안전관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