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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찬진 금감원장, 내달 30일 가상자산업계 CEO 만난다 2025-08-27 17:22:52
1일 보험, 4일 저축은행, 8일 증권, 11일 빅테크, 16일 여신업계, 19일 상호금융권과 만나는 것을 준비 중이다. 이 원장은 이 자리에서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 문제를 비롯해 가상자산 관련 법안의 입법 경과 등에 대해 업계와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가상자산업계 관계자는 "이 원장은 이재명 정부의 정책 기조를 적극...
중기부, 소상공인 고용보험·공제지원 확대…"폐업 안전망 강화" 2025-08-27 14:00:08
재해 보험에 가입하거나 갱신할 경우 보험료 자부담의 60∼100%까지 지원한다. 또 10년 이상 장기가입자의 경영 악화에 따른 공제 중도해지 부담을 추가로 완화한다. 중도해지 때에도 해약 환급금에 기타 소득세(16.5%) 대신 퇴직소득세(약 4%)를 적용하는 '장기가입자의 경영악화 인정 요건'을 '직전 3년 대비...
불황형 챌린지로 버틴다…전 세계 MZ의 절약 생존게임 2025-08-27 10:02:41
대비된다. 중국에서는 ‘보복저축’과 ‘다쯔(파트너)저축’이 작년부터 유행이다. 현재 중국 청년들은 폭발적인 경제 발전으로 부모 세대보다 훨씬 더 풍요로운 환경에서 자란 세대다. ‘웨광쭈(月光族·월급을 하나도 남김 없이 다 쓰는 부류)’, ‘후이진쭈(揮金族·...
[단독] 금융사 '1% 교육세'…정부, 과세기준 완화 2025-08-26 17:51:36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최근 은행, 증권사, 보험사, 자산운용사, 저축은행 등 금융회사 관계자와 간담회를 열어 교육세율 인상안(0.5%→1%)과 관련한 의견을 수렴했다. 금융회사들은 이날 간담회에서 과세표준 합리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서를 기재부에 전달했다. 현재 교육세 과세표준은 은행, 보험회사, 증권사, 운용사 등이...
압박 메시지 나올까…금감원장 상견례 앞둔 금융권 초긴장 2025-08-24 05:59:00
등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보험업권에도 소비자 보호·생산적 금융 역할 강화와 함께 서민·고령층 맞춤 보장상품, 보험료 부담 완화, 사회공헌 확대 등 상생 금융 역할 주문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보험업권에서는 최근 재무 건전성 관리 부담이 높아지는 것과 관련해 완화해달라는 요청이나 요양 사업...
이찬진 금감원장, 28일 은행권부터 업권별 릴레이 간담회 2025-08-22 16:23:47
보험업권, 4일 저축은행업권, 8일 금융투자업권 등과의 간담회가 예정돼 있다. 금융권에서는 이 원장이 지난 14일 취임식에서 금융 소비자 보호 기능을 대폭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만큼 간담회에서도 소비자 보호를 강조할 것으로 예상한다. 금감원 관계자는 "취임 후 상견례 차원의 자리로 심각한 주제의 이야기는...
금감원, '랜섬웨어' SGI·웰컴 검사…개인정보 유출 가능성 긴장 2025-08-21 05:45:00
저축은행 등 다른 주요 계열사들은 서버를 별도로 관리해 해킹 피해가 없다는 입장이다. 일각에선 높은 수준의 보안을 유지해야 하는 금융사들이 최근 랜섬웨어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면서 국내 금융사들이 해외 해킹 조직들의 '먹잇감'이 됐다는 우려도 나온다. 이번에 웰컴금융그룹을 공격한 러시아계 해커...
빚내서 집·주식 산다…가계부채 24조↑ ‘역대 최고’ 2025-08-19 16:09:46
원 증가했다. 비은행예금취급기관(상호금융·저축은행 등)은 314조2000억 원으로 전 분기보다 3조 원 늘어나며 세 분기 연속 증가했다. 보험·증권 등 기타금융기관의 가계대출도 9000억 원 증가했다. 가계신용에서 카드 결제 대금을 포함한 판매신용 잔액은 120조2000억 원으로 1조4000억 원 늘었다. 대부분...
영끌·빚투 '총동원'…가계빚 또 역대 최대 2025-08-19 13:04:06
불었다. 상호금융·상호저축은행·신용협동조합 등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잔액 314조2천억원)도 3조원 증가했다. 작년 4분기 이후 세 분기 연속 늘었고, 증가 폭도 1분기 1조원의 3배로 뛰었다. 보험·증권·자산유동화회사 등 기타금융기관의 가계대출(잔액 524조7천억원) 역시 9천억원 늘었다. 김민수 한은...
가계빚 1천953조 또 최대…'영끌·빚투'에 2분기 25조 급증 2025-08-19 12:00:00
각각 불었다. 상호금융·상호저축은행·신용협동조합 등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잔액 314조2천억원)도 3조원 증가했다. 작년 4분기 이후 세 분기 연속 늘었고, 증가 폭도 1분기 1조원의 3배로 뛰었다. 보험·증권·자산유동화회사 등 기타금융기관의 가계대출(잔액 524조7천억원) 역시 9천억원 늘었다. 김민수 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