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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기후난민] (20)'자립과 통합' 니제르에 내민 한국 인도주의 손길 2025-06-26 07:02:00
잘 정착하고 캠프 내부뿐 아니라 도시에 가서 경제 활동을 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굿네이버스는 이색적으로 라디오를 통해 '젠더기반폭력(GBV)' 예방 등 평화 메시지를 전파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유엔난민기구가 CIAUD와 함께 시행하는 공동농장 운영도 난민들과 지역사회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경기도, 오늘부터 '국제특급우편 요금 할인' 외국인 주민까지 확대 2025-06-25 13:53:21
경기도가 국제특급우편(EMS) 요금 할인을 외국인 주민 일부까지 확대해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도가 경인지방우정청과 손잡고 기존 다문화가족에 한정됐던 국제특급우편(EMS) 요금 할인을 외국인 주민까지 확대하는 것이다. 도와 경인청은 2011년부터 다문화가족의 국내 조기 정착을 위해 국제특급우편(EMS...
[아프리카 기후난민] ⒂홍수에 집 떠나왔는데…또 터전 잃을까봐 '불안' 2025-06-25 07:01:00
보였다. 농업, 목축업 등으로 생계를 꾸리는 주민들은 제방 건설 등 기술이 부족하고 가난하기 때문에 집을 튼튼하게 지을 수 없다. 홍수 등 자연재해가 똑같은 규모로 발생하더라도 선진국보다 훨씬 큰 피해를 볼 수밖에 없는 아프리카의 안타까운 현실을 그대로 보여준다. 마을을 안내한 부자 씨의 경우 25년 전 홍수로...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철원 버들골마을과 16년 동행 2025-06-24 16:32:08
구호품을 전달하고, 주민들과 소통해 필요한 물품을 선정하는 등 새로운 터전으로의 이주와 정착 과정 전반을 지원했다. 과천 지역아동센터에는 도서와 학습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KIAT는 2024년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시행하는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서 최고 등급(레벨5 성과단계)을 획득했다. 올해는 활동을 집중할...
박수영 "햇빛연금, '잿빛연금' 될 수도"…정부에 경고 2025-06-24 11:15:13
지역 주민에게도 연 250만원~600만원의 햇빛·바람연금을 주겠다는 것"이라고 했다. 박 의원은 "(연금 지급은) 태양광과 풍력으로 전기를 생산해 수도권 등 전기 소비지로 보내기 위해서는 송전망 건설이 필수적인데 주민 반대가 심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는 잿빛연금이 될 공산이 크다"며 "이미 선진국은 지역에서...
다정함이 풍경이 되는 곳, 고흥 [여름휴가 여기어때] 2025-06-22 12:42:13
위한 쉼터들이 군데군데 놓여 있고 그 뒤로 섬 주민들의 소박한 삶터가 이어진다. 고양이와 사람이 나란히 살아가는 풍경. 쑥섬은 그렇게 조용한 첫인사를 건넨다. 섬의 중심엔 400년 넘게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았던 당숲이 있다. 햇볕조차 스미지 않는 이 난대림엔 후박나무, 푸조나무, 육박나무, 돈나무가 울창하다. 과...
이충재 건설산업연구원장 "내년 SOC 예산 30조 이상 투입해야" 2025-06-22 10:32:02
연계한 생태계 마련이 필요합니다. 주민 갈등 조정 시스템과 친환경 설계도 필수입니다.” ▷재건축·재개발도 활성화해야 할 텐데요. “여러 재건축·재개발 현장에서 공공기여(기부채납) 문제로 갈등이 큽니다. 아파트 조합원과 상가 조합원 간 갈등도 빈번합니다. 공공기여에 차등 인센티브를 적용하고, 상가 소유자와의...
[아프리카 기후난민] ⑹"한국 도움으로 커피숲 복원해 평화와 소득 둘다 얻어" 2025-06-21 08:01:01
주는 자리를 여러 차례 목도했다. 이런 평화 정착과 강한 유대감의 복원은 7년 전만 해도 상상할 수 없는 모습이었다. 앞서 2018년 당시만 해도 양 부족 간에 토지 부족으로 갈등이 고조되고 정치인이 이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면서 양 대표가 속한 마을에선 각각 75가구 500명, 1천640명이 삶의 터전을 잃고 쫓겨났다. 이...
[아프리카 기후난민] ⑸에티오피아 커피숲이 평화를 만들다 2025-06-21 08:00:02
주민들이 이익 분배 문제로 다투기도 하는데 이번 사업은 오히려 서로 다른 마을 부족이 화합해 더욱 뜻깊었다"고 말했다. 특히 해당 사업을 통해 서로 반목하던 부족 간 결혼이 재개돼 여러 커플이 탄생했다. 27일 사업장 부근 커피 보관창고 단지에서 만난 브라누 타사마(50)·사테니시 미주(48) 부부는 서로 다른 부족...
"우리 결혼했어요"…청년 신혼부부에 100만원씩 주는 곳 2025-06-17 09:00:03
100만원씩을 지급한다. 결혼으로 인한 초기 정착비 부담을 덜어주고 청년층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한 지원책이다. 도는 오는 8월 1일부터 29일까지 ‘경기청년 결혼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11월 중 100만원의 ‘결혼지원금’이 현금으로 지급된다. 신청 대상은 △부부 모두 경기도에 주민등록이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