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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대 박사·삼성대 석사 나온다 [정영효의 산업경제 딱10분] 2024-12-06 09:55:30
설비를 기증받는 현실”이라고 말했습니다. 첨단 산업 분야의 기술은 월이나 분기 단위로 발전하는데 대학원은 한·두 세대 전의 지식을 가르칠 수밖에 없는 구조였습니다. 첨단인재법은 기술사나 기능장 자격을 갖고 있거나 석·박사가 아니어도 해당 산업 분야에서 10~13년 이상 종사한 전문양성인이라면 사내 대학원의...
[단독] LG大 박사, 삼성大 석사…'즉시전력감' 직접 키운다 2024-11-25 17:49:52
수백억원을 넘다 보니 기업의 퇴역 설비를 기증받는 현실”이라고 말했다. 첨단산업 분야의 기술은 월이나 분기 단위로 발전하는데 대학원은 한두 세대 전 지식을 가르칠 수밖에 없는 구조였다. 첨단인재법은 석·박사가 아니어도 기술사, 기능장 자격을 갖췄거나 해당 산업 분야에서 10~13년 이상 종사한 전문 양성인이라...
"좋은 일 하고 떠나고 싶다"던 엄마, 4명 살리고 하늘나라로 2024-11-21 09:26:38
장기기증을 4명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고 세상을 떠났다. 21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지난달 10일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에서 이선자(55)씨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4명에게 폐, 간, 신장을 각각 기증했다. 이씨는 지난 9월 씻고 나오다 어지럼증을 호소한 뒤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
송혜교·서경덕 의기투합, 독립운동가 '김마리아' 국내외 알린다 2024-11-15 08:23:32
여성 비밀결사인 대한민국 애국부인회를 조직해 국내외에 지부를 설치하고, 군자금을 모아 임시정부에 전달하는 등 다양한 독립운동을 재조명했다. 영상을 기획한 서 교수는 "대중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여성독립운동가들의 삶을 재조명하고 국내외에 널리 소개하고자 정정화, 윤희순에 이어 세 번째 영상을 제작했다"고 ...
30대 막내딸, 갑작스러운 뇌사…7명에 새 삶 주고 '하늘의 별' 2024-11-13 08:37:40
편지를 보냈다. 이삼열 한국장기조직기증원장은 "사랑하는 가족을 떠나보내며 다른 생명을 살리기 위해 기증을 결심해 준 기증자 가족과 생명나눔을 실천하신 기증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이 소중한 생명나눔으로 더 따뜻한 사회가 되길 희망하며, 더 많은 생명을 살리기 위해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최선을 다하겠다"고...
퀀텀퍼스펙티브, '2024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 획득 2024-11-08 09:21:51
참여율이 높아지면서 조직 전체의 독서 분위기가 확산돼 소통과 조직문화 활성화로도 이어지고 있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최동규 QPS 대표는 “창의성을 위해 가장 필요한 역량은 상상력인데, 독서는 이러한 상상력을 키우는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독서는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지속적인...
9살·10살 자녀 둔 30대 엄마…6명에 새 삶 주고 하늘로 2024-11-01 10:01:27
9살, 10살 자녀를 둔 30대 엄마가 뇌사 상태에서 장기를 기증해 6명을 살리고 하늘의 별이 됐다. 1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이근선(38) 씨는 지난달 5일 삼성서울병원에서 뇌사 장기기증으로 심장, 폐, 간, 좌우 신장, 안구를 나눠 6명을 살렸다. 이 씨는 2014년에 뇌하수체 종양 제거 수술을 받은 적이 있으나 올...
차가워진 바람 속 '따스한 온기' 같은 문장 전합니다 2024-10-31 18:57:24
이삼열 한국장기조직기증원장, 이주호 고운세상코스메틱 대표, 에밀리아 가토 주한 이탈리아 대사, 임수미 테일트리 대표에게 감사 말씀 올립니다. 이어 11~12월 새로운 필진을 소개합니다. 홍정민 한국뉴욕주립대 교수는 인천 송도국제도시 캠퍼스에서 세계 여러 나라 학생에게 미국정치와 국제정치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한경에세이] 가장 아름다운 '극한 직업' 2024-10-29 17:15:45
트랙에 맞춰 놨어요, 아이가 마지막으로 파도 소리를 듣게 해 주세요….” 지금 이 시각에도 매우 안타깝지만, 생명 나눔으로 생명 이음을 실천하기 위해 숭고한 결정을 내려주신 잠재 뇌사 장기 기증자의 가족이 계실 것이다. 나는 기증자 가족의 전화벨이 울리면 모든 일을 내려놓고, 대한민국 어느 곳이든 달려가는...
신장 이식 기다리다가 결국…3명에 새 삶 선물하고 떠났다 2024-10-29 14:21:22
이에 쓰러지기 10개월여 전 가족과 함께 기증희망등록을 하면서 기회가 된다면 삶의 끝에서 누군가를 살리는 좋은 일을 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쳐왔다. 김 씨의 남편인 양재돈 씨는 "하늘에서 잘 쉬고 있어? 이 세상에서 고생 많이 했으니까 거기서는 편히 잘 쉬고. 사랑하고 보고 싶네"라고 하늘에 있는 아내에게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