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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단신] 이란 대통령, 김정은 국무위원장 재추대에 축전 2019-04-24 22:17:47
위원장은 조총련에 2억2천400만 엔의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을 보냈다. ▲ 박철민 청년동맹 중앙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동맹대표단이 러시아를 방문하기 위해 24일 평양에서 출발했다고 중앙통신이 보도했다. ▲ 조선과학기술총연맹 황해북도위원회 동물학회가 최근 황해북도 사리원에서 6번째 국견...
트럼프 "김정은 위원장과 만남 고대한다"…상응조치 요구엔 답 안해 2019-01-02 17:43:41
정권의 입장을 대변하는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기관지 조선신보는 2일 “미국은 시대착오적인 제재 만능론과 그 변종인 속도조절론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매체는 “미국이 2019년의 사업 계획을 옳게 세운다면 제2차 조·미(북·미) 수뇌회담 개최의 실마리를 찾을 수...
내달 11일 日 오사카서 '제34회 원코리아페스티벌' 2018-10-21 11:30:01
콘서트는 코리아국제학교 학생들과 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산하 민족학교 학생들이 부르는 '아리랑', '우리의 소원은 통일' 합창을 비롯해 한국과 일본에서 활동하는 뮤지션들의 평화를 염원하는 노래와 춤의 무대 등으로 꾸며진다. 올해 축제는 정 이사장을 비롯해 구철 재일본한국인총연합회 회장,...
[선임기자 칼럼] 교황의 방북을 기대하는 이유 2018-10-17 18:23:28
사목 방문이 어려울 것이라는 지적도 있다. 조총련 월간지 ‘조국’에 따르면 2004년 기준 북한의 천주교 신자는 3000여 명이다. 지하신자가 1만 명에 이른다는 주장도 있지만 사제는 단 한 명도 없다. 교황을 초청한 속내가 의심스럽다는 지적도 있다. 교황과의 만남을 통해 외교적 고립에서 탈피하고 종교 탄압...
인터뷰+ㅣ공대유 "'미스터 션샤인' 이병헌·유연석·변요한 일본어, 제가 지도했죠" 2018-10-16 09:12:11
이름도 한국식으로 하고, 대학교도 조총련 학교로 갔다. 교육에 대한 지원이 좋고, 언어를 배우기 위해 진학했는데, 무조건 기숙사 생활을 해야했다. 입학 전에 이미 배우 활동을 시작한 상태였고, 이후 '천국에 가장 가까운 남자'에 캐스팅이 되면서 학교를 그만두게 됐다. ▶ 그래도 지금은 한국어와 일본어 모두...
만경봉호 오가던 일본 니가타항, 인기척 사라진 조총련 본부 2018-09-18 08:26:10
일본 내 조총련계는 재일조선인을 북한에 귀환시키는 ‘북송 사업’을 진행했다. 1959년 12월 14일 975명의 귀환자를 ‘쿠리리온호‘에 태워 북한 나진항으로 보낸 제 1회 귀환을 시작으로 1960년대엔 한 주에 100여명 이상을 귀환시켰다. 니가타 현에 따르면 1967년 155차 공식 귀한을 마지막으로 총...
北, 9·9절 대비 임시항공편 대폭 증편…방문행렬 줄이어(종합) 2018-09-04 13:12:49
취재진과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등 기념식에 참석하는 단체 등이 대거 평양을 찾을 것에 대비해 임시 항공편을 대폭 늘린 것 같다"고 말했다. 베이징 소식통은 "북미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진 상황에서 북한은 이번 기념행사를 북한 체제의 우수성을 알리는 홍보의 장으로 활용하려 할 것"이라며 "또 외부 손님들을...
北고려항공, 9·9절 대비 임시 항공편 대폭 증편 2018-09-04 11:31:48
취재진과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등 기념식에 참석하는 단체 등이 대거 평양을 찾을 것에 대비해 임시 항공편을 대폭 늘린 것 같다"고 말했다. 베이징 소식통은 "북미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진 상황에서 북한은 이번 기념행사를 북한 체제의 우수성을 알리는 홍보의 장으로 활용하려 할 것"이라며 "또 외부 손님들을...
간첩 조작된 70대 32년 만에 재심서 무죄판결 받아 2018-08-24 14:04:42
선고공판에서 "오씨가 조총련 관계자를 만난 적이 있으나 이로 인해 지령을 받아 간첩 행위를 했다는 증거가 없고 국가에 해악을 끼쳤다는 점도 입증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오씨는 46살이던 1986년 공안당국에 의해 끌려가 모진 고문을 받으며 허위 자백을 강요당했다. 이로 인해 오씨에게는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권양숙·박원순 사찰공작' 국정원 간부들, 법정서 혐의 부인 2018-07-27 14:08:33
또 박원순 서울시장이 일본을 방문해 조총련 간부를 만났는지 동향을 파악한 것 역시 같은 이유에서 대북공작국의 업무 범위에 포함돼 무죄라는 입장을 밝혔다. 두 사람은 2010∼2012년 봉은사 전 주지인 명진 스님, 야권통합 단체를 주도한 배우 문성근씨 등 당시 정부 정책에 반대 입장이던 인사들을 상대로 비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