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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앞으로"…러 묻지마 인해전술에 20만명 사상 2023-02-03 22:36:54
이들은 신병이나 교도소에서 용병으로 자원한 죄수 등으로, 훈련도 받지 못한 채 우크라이나 정규군을 상대하고 있다. 콜린 칼 미 국방부 차관은 "러시아군이 대포도 떨어지고 대치할 탄약도 떨어져 대신 죄수들로 인해전술을 편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급증하는 자국군 사상자 규모에...
러 사상자 20만명…기관총 앞 죄수·신병 '묻지마 인해전술' 2023-02-03 16:22:19
특히 이들은 신병이나 교도소에서 용병으로 자원한 죄수 등으로, 훈련도 받지 못한 채 우크라이나 정규군을 상대하고 있다. 미국 당국자들은 러시아의 전투를 주도하는 용병단체 와그너 그룹이 동부 격전지에서 죄수들을 총알받이로 쓰기 시작했다고 지적했다. 콜린 칼 미 국방부 차관은 "러시아군이 대포도 떨어지고...
우크라군 "와그너 용병들은 좀비 같았다"…마약복용설도 제기 2023-02-02 11:16:06
바흐무트에서 와그너그룹 용병들의 공격을 받았다고 했다. 그는 "10시간 동안 계속해서 싸웠다"며 "(적들은) 그저 파도 같은 수준이 아니라 끊임없이 들이닥쳤다. 우리 편은 20명 정도, 저쪽 편은 200명은 되는 것 같았다"고 돌아봤다. 와그너그룹의 공격 방식은 먼저 죄수들로 구성된 신입 용병들을 대거 투입하는 것이...
"우리는 총알받이였다"…탈주 러 용병이 전한 잔혹상 2023-02-01 12:05:31
작년 6월 용병계약을 맺은 직후 최격전지 중 하나인 바흐무트에 투입돼 현장 지휘관으로 활동했다. 그는 처음 자신 아래에 배치된 인원은 10명에 불과했지만, 이후 죄수들을 전쟁에 동원하면서 숫자가 급격히 늘었다고 말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측근인 예브게니 프리고진 와그너그룹 대표가 러시아 각지...
우크라서 돌아온 죄수 출신 용병들…러 사회에 '시한폭탄' 될까 2023-01-31 10:22:49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대표로 있는 용병기업인 와그너그룹은 작년 7월 초부터 러시아 각지 교정시설에서 죄수들을 용병으로 영입해 전선에 투입해왔다. 프리고진은 러시아 직장인 평균월급의 갑절에 가까운 급여와 함께 우크라이나 전선에서 6개월간 복무하고 살아남으면 죄를 사면해준다는 조건을 내걸었다. 그는 죄수들이...
"두 달 만에 공동묘지 7배 커졌다"…러 용병회사의 인명 피해 2023-01-26 07:55:43
90% 이상이 죄수와 용병으로 구성된 와그너 그룹 소속 전투원이라고 지적한 뒤 "이 두 (광산) 지역을 얻기 위해 문자 그대로 사람을 고기 그라인더에 던져넣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러시아의 기업인이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소유한 와그너 그룹은 죄수와 용병 등으로...
러 용병 와그너그룹 매장지 위성사진 보니…"두 달 만에 7배로" 2023-01-26 06:19:39
90% 이상이 죄수와 용병으로 구성된 와그너 그룹 소속 전투원이라고 지적한 뒤 "이 두 (광산) 지역을 얻기 위해 문자 그대로 사람을 고기 그라인더에 던져넣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소유한 와그너 그룹은 죄수와 용병 등으로 구성된 전투원을 동원해서 우크라이나 전쟁을 지원하고 있다. 와그너 그룹은...
30여개국 유린한 용병단…북한 지원까지 받았다는 그 정체는 2023-01-22 19:34:27
교도소에서 죄수들을 용병으로 고용해 전선으로 보내는 역할도 수행해 왔다. 미국 정부는 와그너그룹을 통해 우크라이나에 보내진 러시아 용병의 수가 약 5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한다. 미국은 2017년과 작년 12월 두 차례에 걸쳐 와그너그룹에 수출통제 등 제재를 부과했으며, 와그너그룹의 수장인 프리고진 역시 제재...
北 부인하자…美 '북한의 러 용병그룹 무기 전달' 사진 전격공개(종합2보) 2023-01-21 05:47:08
밖에 그는 바흐무트에서 발생한 전사자 90% 이상이 죄수와 용병으로 구성된 와그너 그룹 소속 전투원이라고 지적한 뒤 "이 두 (광산) 지역을 얻기 위해 문자 그대로 사람을 고기 그라인더에 던져넣었다"고 비판했다. [https://youtu.be/d6CiWbKtwBo] solec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와그너 그룹' 잔혹성 폭로한 전 지휘관, 노르웨이로 필사 탈출 2023-01-16 11:18:20
그는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 이 탈영병은 동료 용병이 휘두른 큰 망치에 머리가 박살 나면서 숨졌다고 한다. 메드베데프는 와그너 그룹이 '묘트'(꿀)로 불리는 특수부대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 부대의 임무는 탈영병들을 끝까지 추적해 붙잡아 온 뒤 자기들 식으로 복수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블라디미르 푸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