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경 이란포럼 중동 진출 전략 좌담회] "이란서 계약 체결하면 현지법이 준거법" 2016-05-02 18:44:26
때 계약 체결지가 이란이라면 계약서상 준거법을 한국 법이나 제3국 법으로 정했다고 하더라도 이란 법이 준거법이 된다. 계약의 해지권을 계약서에 미리 자세하게 규정해 두지 않으면 이란 법상 법정해지권이 인정되기 어렵다.분쟁이 생겼을 때 이란 법원으로 가기보다는 국제 중재나 이란 현지에서의 중재를 검토하는 것...
금감원, 외국인 대상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서비스 홍보 강화 2015-10-12 12:00:00
사망자의 준거법상 상속인이어야 합니다. 현행 법령상 외국인의 법정상속인 지위는 해당 외국인 본국의 상속법을 준거법으로 결정합니다. 신청서류는 사망사실과 상속관계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외국기관 발행 문서를 인증받아 제출하면 됩니다. 실명확인 관련 자료도 필요합니다. 사망자가 생전에 국내에서 금융거래시...
[LAW FIRM, 세계를 무대로 영토 넓힌다] 국제중재, 로펌 '황금 수입원'으로 급부상 2015-06-18 07:10:04
잘잘못을 가리는 기준이 되는 제3국가의 법률(준거법) 등도 모두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다. 예컨대 프랑스 파리에 본부가 있는 국제상업회의소(icc) 국제중재법원에 의뢰해 서울 광화문에 있는 서울국제중재센터(sidrc) 회의실에서 미국 지식재산권법을 기준으로 심리를 진행할 수도 있다. 1959년 발효된 ‘외국...
[LAW FIRM, 세계를 무대로 영토 넓힌다] 동인, 세계최대 로펌과 합병 추진…바른, 美 동포 한국투자 자문 2015-06-18 07:00:38
국제재판 관할, 준거법 및 판결 집행, 상속법 차이와 세금 제도 등을 파악하고 활용해야 한다는 것이 바른 측 설명이다.김도형 변호사는 “미국 시민권자에게 한국법, 미국법 중 어떤 법을 적용하느냐에 따라 당사자에게 미치는 법률 효과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재판관할권 및 준거법은 매우 중요한 문제”라며...
[Law&Biz] 바른, 미국서 교포대상 세미나 2015-06-02 20:54:12
나라에 있다보니 준거법, 집행, 세금 등에서 법적으로 복잡한 문제가 생겼다. 미국 내 한인이 20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이처럼 상속문제나 이혼 재산분할문제 등에서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관련 법률자문 수요 또한 늘고 있다.법무법인 바른이 이런 수요를 겨냥해 오는 6일 미국에서 한국계 미국인을 대상으로...
[한경에세이] 해양국가 대한민국의 미래 2015-04-27 20:38:03
것이다. 해사법원은 이런 법규의 부화장이다. 준거법이나 관할을 놓고 일어나는 국제 경쟁도 치열하다. 그 승리는 국익에 계산할 수 없을 정도로 도움이 된다. 영국이 아직도 세계적 영향 쩜?유지하는 큰 버팀목이며 영국 법률가들이 전 세계로 진출하는 배경이 되고 있다.중국은 1984년 해사법원을 설치한 뒤 전략적 노력...
[창조 변호사] 정교화 김앤장 변호사, 국제 중재는 속도가 생명…용인경전철 중재 18개월 만에 해결 2013-06-19 15:30:30
설명했다. 런던에서 영국법을 준거법으로 스위스 회사를 상대로 진행한 중재에서는 준거법이 영국법이 아닌 한국법이라고 주장하고, 싱가포르에 한국기업 측에 유리한 서류를 가지고 있는 제3자를 상대로 소송을 진행했다. 이렇게 얻어낸 서류를 토대로 유리한 결과를 이끌어냈다. 국내 회사가 부당하게 신약에 대한...
[창조 변호사] 김경화 DLA파이퍼 변호사 "가상기업 드라마 만들어 마케팅에 활용" 2013-06-19 15:30:16
해운이나 선박건조 등의 경우 대부분 준거법이 영국법이기 때문에 기업들이 영국법 전문가인 그에게 거는 기대가 적지 않다. 김 변호사는 “한국의 해운·조선업계는 경기가 안 좋아 분쟁이 많이 생기지만 그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일감이 많이 늘었다”며 “고객인 한국의 조선·해운사들을 위해 제대로 된 중재변호사 역할...
예보·산하기관 6명 페이퍼컴퍼니 설립..."자회사 설립 불가능에 따른 조치" 2013-06-16 15:35:09
수 있다"며 "예보는 준거법인 예금자보호법상 정리금융기관 이외의 자회사 설립이 불가함에 따라 자산회수 담당자 개인 명의로 설립할 수 밖에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뉴스타파는 "공적자금 회수가 목적이었다면 예보 이름으로 페어퍼컴퍼니를 만들었을 것"이라며 "금융자산이 개인명의로 오갔다면 금융사고가 일어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