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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야 김 바스트의 미국시장 분투기] 제품력 너머의 브랜드 스토리 2025-10-24 17:04:11
초기 단계에는 창업자의 삶과 궤적에서 묻어나는 원석 같은 이야기를 발굴해야 한다. 그리고 다음 단계에서 AI를 보조 작가이자 편집자, 마케팅 도구로 활용하면 그 이야기를 시장 언어에 맞게 다듬고 확산시킬 수 있다. 이 시대의 브랜드는 제품력만으로는 살아남지 못한다.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청춘의 아이디어가 미래다” GH, 창업 공모전 2025-10-24 10:59:10
대학(원) 재·휴학생, 초기창업자, 경기도 거주 청년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산업 전 분야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하며, 심사는 서류와 발표 두 단계로 진행된다. 창의성과 사업성, 실현 가능성 등을 평가해 대상 1팀을 비롯해 총 30개 팀을 선정한다. 총상금은 1400만원이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외에도 GH가...
[단독] '기획 PEF'로 떼돈 번 방시혁 측근, 미국서 잠적했다 2025-10-22 11:06:07
있다. 김 전 CIO는 SV인베스트먼트에서 하이브 초기 투자를 담당했던 인물이다. 김 전 CIO는 방 의장과 투자자들 사이에서 PEF 설립과 하이브의 상장, 방 의장과의 이익 공유까지 모든 프로젝트를 설계한 키맨이다. 그는 방 의장이 걸그룹 글램의 실패와 경영권 분쟁 등으로 위기에 몰렸을 때 끝까지 투자금 회수를 막아낸...
71세 '6조 자산가' 절벽 추락사…외아들 살인 용의자로 2025-10-22 09:24:36
브랜드 망고(Mango)의 창업자이자 스페인 억만장자인 이삭 안딕(71)이 지난해 12월 절벽에서 추락해 사망한 사건이 10개월 만에 산악 사고사에서 살인 사건으로 전환됐다. 유력한 용의자는 사고의 유일한 목격자인 그의 외아들 조나단 안딕(44)이다. 최근 로이터통신과 스페인 매체 엘파이스 등에 따르면, 카탈루냐 현지...
스타트업, 위기관리 시작점은 언제일까? [장헌주의 Branding] 2025-10-18 09:02:57
초기부터 홍보나 위기관리 부서를 세팅하는 스타트업이 드문 것을 고려한다면, 시원한 답을 듣지 못한 것은 어쩌면 당연할 지도 모른다. 창업자가 홍보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 CEO가 기자들과 인맥이 좀 있어서, 투자유치에 더 집중해야 해서, 기술회사라 딱히 위기 이슈가 없어서…스타트업 대표들의 이유 중에...
"韓네트워크 이미 존재…잘 활용해야" 2025-10-17 17:19:31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한국 창업자들은 자신의 단점에 개방적이고 다른 사람의 조언을 잘 받아들인다”고 호평했다. 두에나스 디렉터는 “미국 입국 비자를 받기 어려워져 창업 인재가 예전만큼 미국에 몰려들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는 미국 자본이 세계로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날 행사에 참가하기...
메가이더, 체인링크와 파트너십 체결…실시간 데이터 오라클 배포 2025-10-17 10:40:54
협업 초기 메가이더는 고빈도 가상자산 데이터 공급을 통한 온체인 가격 발견(Onchain Price Discovery)에 주력할 예정이다. 이를 토대로 디파이 애플리케이션에 중앙화 거래 인프라 수준의 실시간 정산·펀딩·파생상품 시장을 구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레이 양(Lei Yang) 메가이더 공동창업자 겸...
'최태원·노소영' 끝나자…재산 8조 권혁빈, '세기의 소송' 본격화 2025-10-17 08:10:27
이어질 전망이다. 주인공은 스마일게이트 창업자 권혁빈 최고비전제시책임자(CVO)와 배우자 이 모 씨로, 소송 규모는 최대 8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최 회장과 노 관장의 1조3천억원대 재산분할 소송을 크게 웃도는 규모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가정법원 가사합의3부(정동혁 부장판사)는 권 CVO와 이...
"스타트업 성장은 '기세'…직접 발로 뛰어 투자자 발굴해야" 2025-10-16 17:27:57
‘기세’입니다. 창업자들은 절대 꺾이지 않을 기세로 KT처럼 스타트업을 지원해줄 수 있는 기업을 직접 발 벗고 찾아 나서야 합니다.” 16일 서울 신천동 소피텔앰배서더서울 호텔에서 열린 ‘KPAS 2025’ 패널토론에 참석한 박성현 리벨리온 대표는 이같이 말했다. 투자자에게 호소할 수 있는 단단한 기술과 서비스를...
박성현 리벨리온 대표 "스타트업에게 기술은 곧 기세 ... 책상에 앉아있지 말고 발로 직접 뛰어야" [KPAS 2025] 2025-10-16 14:33:37
'기세'입니다. 창업자들은 절대 꺾이지 않을 기세를 가지고 KT처럼 스타트업을 지원해줄 수 있는 기업들을 직접 발벗고 찾아 나서야 합니다." 16일 서울 송파구 소피텔 엠버서더에서 열린 'KPAS 2025' 패널토론에 참석한 박성현 리벨리온 대표는 이같이 말했다. 투자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 단단한 기술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