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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절친이 안철수 사위가 됐어요"…이준석 '깜짝 고백' 2025-09-04 14:43:06
당 대표 출마를 선언했을 때도 "어쩌면 국민의힘엔 계엄·탄핵과 단절할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른다"면서 공개적으로 지지한 바 있다. 안 의원도 이 대표에 대한 호감을 드러낸 바 있다. 지난 8월 안 의원은 당 대표 후보자 TV 토론회에서 '국민의힘에 꼭 1명을 복당시킨다면?'이라는 주제로 주어진 홍 전 시장과 이...
마가·기독교 우파·IT거물…트럼프가 모은 공화당 6개 계파 2025-08-27 05:35:36
대선에 무소속으로 출마했다가 중도 포기하고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했다. 그는 '미국을 다시 건강하게'(MAHA: Make America Healthy Again) 운동을 이끌고 있는데 이 운동을 지지하는 이들은 백신의 효능을 의심하고, 식품에 들어가는 화학물질을 걱정하며, 제약사를 비판한다. 이들은 케네디 장관이 미국의 비만...
'너의 범죄도 안다'…트럼프, 보복수사 비판한 전 측근도 위협 2025-08-25 18:59:17
첫 대선에 출마했을 때 공화당 주류 인사 가운데는 거의 처음으로 지지를 선언하며 대선 승리를 이끌었고 이후 '트럼프의 남자' 등으로 불리며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분류됐다. 그러나 정권 인수위원장에서 중간에 내쳐지고 이후 내각 내 주요 보직도 맡지 못하며 트럼프 대통령과의 관계가 틀어졌으며 지난...
[단독] 국힘 의총서 "김재원 뽑아달라" 문자 항의…"당협 공식 입장으로 오도" 2025-08-21 15:32:57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한 김재원 후보가 21일 각 당협 소속 당원에게 “자신을 뽑아달라”는 취지의 문자를 전송한 것을 두고 당내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당 선거관리위원회는 “당협이 아닌 특정 후보가 보낸 것”이라며 해명 문자를 보냈지만, 당 안팎에선 김 후보의 선거 운동이 형평성에 맞지 않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창당 한다더니" 조용해진 머스크, 속도 조절? 2025-08-20 16:54:08
대통령과 '결별'을 선언하며 신당 창당을 준비했던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한 달여 만에 속도 조절에 나서고 있다. 19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에 따르면 머스크는 측근들에게 회사 일에 집중하겠다면서 공화당 유권자를 빼앗을 수 있는 제3당을 만듦으로써 권력을 가진...
머스크 '아메리카당' 창당 혹시 포기했나?…벌써 '속도 조절' 2025-08-20 16:29:37
창당 혹시 포기했나?…벌써 '속도 조절' 창당 선언했던 머스크, 야심 누르고 차기대선 밴스 지원 저울질 (서울=연합뉴스) 권영전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치적 결별'을 선언하며 호기롭게 신당 창당을 준비했던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한 달여 만에 창당 행보에 조용히 제...
안철수, 복당 1순위 '이준석' 선택 유일…李 "옳고 강한 분" 2025-08-20 09:39:32
이에 이 대표와의 후보 단일화를 위해 안 후보가 국민의힘 대표로 나서는 모습도 그려졌다. 대선 이후에도 종종 안 후보를 치켜세우곤 했던 이 대표는 지난 7월 안 후보가 혁신위원장직을 사퇴하고 당 대표 출마를 선언했을 때도 "어쩌면 국민의힘엔 계엄·탄핵과 단절할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른다"면서 공개적으로 지지한...
홍준표 "한덕수, 헛된 대통령 꿈꾸더니 나라 망치고 인생 끝" 2025-08-19 17:28:07
마치는 대로 구속영장 청구 수순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한 전 총리는 6·3 대선을 앞둔 지난 5월 10일 당시 국민의힘 지도부에서 추진하던 대선후보 교체 시도가 무산되자 "자연인으로 돌아가곘다"고 선언한 바 있다. 같은 달 2일 경제 관료 출신인 점을 들어 통상 해결 등을 공약으로 내걸고 대선 출마를 선언한...
미얀마 군사정권 "총선 12월 28일 개시…내년 1월까지 실시" 2025-08-19 13:09:02
"총선 12월 28일 개시…내년 1월까지 실시" 야권 출마 막히고 반군 보이콧 선언…"군정 집권 연장 요식행위 될 듯"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위기 타개를 위해 연말 총선 실시를 추진해온 미얀마 군사정권이 총선을 오는 12월 28일 시작하기로 했다. 19일(현지시간) AP·로이터·AFP 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광폭 SNS 행보' 조국, 이번엔 '감옥 갇힌 남녀' 만평 공유 2025-08-19 11:00:00
6월 치러지는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출마하겠다는 의중을 밝힌 인터뷰 기사, 국민의힘 심판을 예고한 보도 기사 등을 페이스북에 공유해오고 있다. 조 전 대표는 활발한 SNS 활동으로 화제와 구설을 동시에 오르내리는 대표적인 정치권 인사 중 한 명이다. 특히 2021년 7월 아내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가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