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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도 전에'…영국, 입국자 14일간 자가격리 수정할 듯 2020-06-02 17:51:51
존슨 총리의 오른팔이자 정부 실세인 도미닉 커밍스 총리 수석 보좌관이 지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커밍스 보좌관이 봉쇄령 위반 논란으로 정부 내 입지가 약화하면서 '공중 가교' 등 대안을 주장하는 이들이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특히 집권 보수당 의원 중에서도 정부의 자가 격리 의무화에 반대하는...
영국 국민 "코로나19 정보 관련 정부도, 언론도 안 믿는다" 2020-06-02 01:26:19
그 자신이 봉쇄조치 입안에 참여했던 커밍스 보좌관은 지난 3월 말 자신과 부인이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이자 런던 자택에서 자가 격리하는 대신 무려 400km 떨어진 더럼에 있는 부모 농장으로 이동했다. 아울러 4월 12일에는 80km 거리에 있는 유명 관광지 바너드 캐슬까지 차를 몰고 간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해...
`봉쇄령` 위반한 영국 총리 보좌관, 처벌 안 받는다…왜? 2020-05-28 23:45:11
앞서 커밍스 보좌관은 지난 3월 말 자신과 부인이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이자 런던 자택에서 자가 격리하는 대신 무려 400km 떨어진 더럼에 있는 부모 농장으로 이동했다. 아울러 4월 12일에는 80km 거리에 있는 유명 관광지 바너드 캐슬까지 차를 몰고 간 것으로 확인됐다. 커밍스 보좌관은 부부가 모두 아플 경우 어린...
영국 경찰 "커밍스 보좌관, 봉쇄령 '가벼운 위반'…처벌 안 해" 2020-05-28 21:59:15
앞서 커밍스 보좌관은 지난 3월 말 자신과 부인이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이자 런던 자택에서 자가 격리하는 대신 무려 400km 떨어진 더럼에 있는 부모 농장으로 이동했다. 아울러 4월 12일에는 80km 거리에 있는 유명 관광지 바너드 캐슬까지 차를 몰고 간 것으로 확인됐다. 커밍스 보좌관은 부부가 모두 아플 경우 어린...
코로나19 봉쇄령 속 정치인·관료 '내로남불 위선'도 팬데믹 2020-05-28 10:16:09
총리의 최측근인 도미닉 커밍스 수석보좌관이 봉쇄령을 어긴 사실이 드러나 '정치스캔들'로 번졌다. 커밍스 보좌관은 영국에 봉쇄령이 내려진 지난 3월 말 런던에서 400㎞ 떨어진 더럼에 있는 부모의 농장에 다녀왔다. 그가 사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거세지만 존슨 총리는 아직 지지를 거두지 않고 있다. 러시아...
영국 "EU와 무역협정 위해 근본적 교착상태 타개해야" 2020-05-28 02:49:06
전략을 설계한 것으로 여겨지는 도미닉 커밍스 총리 수석 보좌관이 정부 봉쇄령 위반 의혹으로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것은 협상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브렉시트 정책은 총리가 결정한다"면서 "나는 한 번도 커밍스 보좌관으로부터 협상 지시를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영국은 지난 1월...
'봉쇄령 위반' 커밍스 스캔들에 영국 집권 보수당 지지율 '뚝' 2020-05-27 18:24:03
실세로 알려진 커밍스 보좌관은 지난 3월 말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봉쇄령을 위반하고 런던에서 무려 400km 떨어진 더럼에 있는 부모 농장으로 이동했다. 이에 커밍스 보좌관이 정부 지침을 위반했다며 야당은 물론 여당 내부에서조차 그의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 27일(현지시간) 일간 더타임스가...
'잘 걸렸다'…영국 '실세' 보좌관에 사퇴요구 줄 잇는 까닭은 2020-05-27 06:00:00
등 정치권에서는 커밍스 보좌관을 '막후 조종자', '무정부주의자', '스벵갈리'(타인을 마음대로 조종하는 최면술사), '비열한 당파주의자' 등으로 부르며 영국 정치를 망치는 장본인으로 묘사하기도 했다. 커밍스 보좌관의 독선적인 행동은 여당인 보수당 내에서도 적을 만들었다. 그는...
영국 총리 오른팔 '봉쇄령 위반' 논란에 정부 차관 '항의' 사퇴(종합) 2020-05-27 00:52:03
대표들의 집단 항의 서한으로까지 이어졌다. 앞서 커밍스 보좌관은 지난 3월 말 자신과 부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이자 런던 자택에서 자가 격리하는 대신 무려 400km 떨어진 더럼에 있는 부모 농장으로 이동했다. 커밍스 보좌관은 지난 25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부부가 모두 아플 경우 ...
영국 총리 오른팔 '봉쇄령 위반' 논란에 정부 차관 '항의' 사퇴 2020-05-26 19:14:06
논란이 정부부처 차관의 사퇴로까지 이어졌다. 앞서 커밍스 보좌관은 지난 3월 말 자신과 부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이자 런던 자택에서 자가 격리하는 대신 무려 400km 떨어진 더럼에 있는 부모 농장으로 이동했다. 커밍스 보좌관은 지난 24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부부가 모두 아플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