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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행정관 "김여사, 가방 돌려주라 지시" 2024-07-15 17:41:55
서초구 코바나컨텐츠 사무실에서 김 여사를 만났고 이때 300만원 상당의 명품 가방을 선물했다고 주장했다. 유 행정관은 김 여사가 최 목사로부터 가방을 받은 것은 맞지만, 당일 오후 최 목사에게 가방을 돌려주라고 본인에게 지시했다고 검찰에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유 행정관이 다른 업무 등을 처리하느라 깜빡...
대통령실 행정관 "김 여사가 가방 돌려주라 지시했다" 진술 2024-07-15 15:10:06
2시 20분께 서울 서초구 코바나컨텐츠 사무실에서 김 여사를 만나 300만원 상당의 명품 가방을 선물했다고 주장해왔다. 유 행정관은 김 여사가 최 목사를 면담하면서 가방을 받은 것은 맞지만, 당일 오후 최 목사에게 가방을 돌려주라고 본인에게 지시했다고 검찰에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유 행정관은 다른 업무 등을...
대통령실 행정관 "김여사, 명품백 받은 날 돌려주라 지시" 2024-07-15 10:11:12
서초구 코바나컨텐츠 사무실에서 김 여사를 만났고 이때 300만원 상당의 명품 가방을 선물했다고 주장해왔다. 유 행정관은 김 여사가 최 목사를 면담하면서 가방을 받은 것은 맞지만, 당일 오후 최 목사에게 가방을 돌려주라고 본인에게 지시했다고 검찰에 밝힌 것으로 전해진다. 또 유 행정관은 다른 업무 등을 처리하느라...
김여사 측 "검찰 소환 일정 조율 없었다" 2024-07-08 17:32:23
목사가 2022년 9월 서울 서초구 코바나컨텐츠 사무실에서 김 여사에게 명품 가방을 전달할 당시 선물을 들고 대기하는 다른 사람을 목격했다는 주장에 대해 김 여사를 보좌해 온 대통령실 조모 행정관은 최근 검찰 조사에서 그 인물이 자신이라는 물증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서울의소리가 공개한 영상에는 사무실 밖...
"반응도 없으시고 서글퍼요"…최목사가 김건희 여사에 보낸 카톡 2024-06-05 10:15:32
비서는 코바나컨텐츠 직원 출신으로, 윤 대통령 취임 직후부터 대통령실에 합류해 김 여사를 보좌해 온 측근 중 한명으로 전해진다. 유 비서는 카카오톡으로 "화~수요일 오후면 좋을 것 같다"고 제안했다. 이후 일정 조율을 거쳐 다음 날인 9월 13일 오후 2시 20분경 서초동 코바나컨텐츠 사무실에서 김 여사와 만났다는 게...
검찰 '김여사 명품백 의혹' 보도 기자 피의자 소환 조사 2024-05-30 17:04:30
서초구 코바나컨텐츠 사무실을 찾아가 김 여사에게 명품백을 선물하는 장면을 찍게 한 뒤, 이를 보도해 김 여사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혐의를 받는다. 그는 대선을 앞둔 2022년 1월 김 여사와의 7시간 분량 통화 내용을 MBC와 서울의소리를 통해 공개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김 여사는 이씨와 백은종 서울의 소리 대표를...
'김 여사 명품백 고발' 백은종, 檢 출석…뇌물 수수 추가 고발 2024-05-20 15:41:01
2022년 6월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지하 코바나컨텐츠 사무실에서 김 여사가 최 목사에게 180만원가량의 명품 향수와 화장품을 직접 받았다는 이유에서다. 또한 같은 시기 아파트 경비실 등을 통해 김 여사가 최 목사에게 40만원 상당의 양주를 받았다는 내용으로도 고발했다. 앞서 지난해 11월 백 대표는 서울의소리를...
[속보] 검찰총장, 명품백 의혹에 "법리따라 엄정 수사…지켜봐달라" 2024-05-07 09:04:22
지난해 9월13일 서울 서초구에 있는 코바나컨텐츠 사무실에서 최재영 목사로부터 300만원 상당의 명품 가방을 받았다고 주장하며 윤 대통령 부부를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이들은 당시 최 목사가 김 여사에게 가방을 건네는 장면이 찍힌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최 목사가 손목시계에 내장된 초소형 카메라로 촬영했고...
민주당 "김건희, 숨어 있다 슬그머니?"…김경율 "조금 아쉬워" 2024-02-20 11:14:09
전 코바나컨텐츠 대표가 '명품백 수수 의혹' 두 달여 만에 넷플릭스 대표와 오찬을 하며 사실상 공식 활동을 재개했다. 이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은 "관저에 숨어 있다 슬그머니 대외 활동에 나서 간 보나"라며 "윤 대통령 부부의 뻔뻔한 부창부수에 치가 떨린다"고 날을 세웠다. 강선우 민주당 대변인은 지난 19일...
"김건희 여사는 덫에 빠진 것"…이수정, 돌연 말 바꾼 이유는 2024-01-30 08:28:54
'서울의소리'가 2022년 9월 13일 최 모 목사가 카메라가 달린 손목시계로 김 여사를 몰래 촬영한 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하면서 불거졌다. 해당 영상에는 김 여사가 과거 운영했던 서울 서초구 서초동 코바나컨텐츠 사무실에서 최 목사가 김 여사를 만나 명품 브랜드 '디올'의 가방을 전달하는 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