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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대선 출마 선언 "국민 갈등 넘어 예정된 미래로 가겠다" [영상] 2025-04-08 11:27:00
공식화하고 “윤석열 정권의 계엄과 탄핵의 강을 건너는 것은 반성과 혁신을 기본으로 국민 통합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뿐”이라고 했다. 이어 “대한민국은 지난 8년간 과거와 싸우기만 했다”며 “이제는 누가, 국민과 함께 대한민국을 살리고 재도약시킬 것인지를 찾고 있다”고 했다. 안 의원은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전 행정관 "김건희, 한남동 관저서 빨리 나가고 싶어 한다더라" 2025-04-07 16:52:33
전 대통령은 2017년 탄핵 인용 이후 이틀이 지난 오후 6시 30분쯤 청와대 관저를 떠나 삼성동 사저로 향했다. 이를 근거로 윤 전 대통령이 파면 후 2~3일 내로 이주하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왔으나 공동주택 특성상 준비해야 할 사항이 좀 더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윤 전 대통령의 사저인 서울 서초구 주상복합아파트...
한동훈 "이재명, 본인 한 몸 지켜야 해 개헌 약속 못하는 것" 2025-04-07 16:40:25
탄핵을 서른 번이나 꺼낸 무절제로 87 헌법을 엉망으로 만든 것에 최소한의 책임감을 느낀다면, 언제, 어떻게 개헌하겠다고 약속할 수 있어야 한다”고 적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치권의 개헌 요구와 관련해 “개헌은 필요하지만, 지금은 내란 종식이 먼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장직 유지해도 경선 참여 가능한데…홍준표 사퇴 왜 2025-04-07 16:14:11
관측이 나온다. 헌법재판소가 지난 4일 윤 전 대통령 탄핵심판을 인용함에 따라 헌법에 규정된 60일 이내 조기 대선이 치러질 예정이다. 정치권에서는 선거일로 6월 3일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확정되면 후보 등록 기간은 5월 10~11일이고, 공식 선거운동은 5월 12일부터 6월 2일까지 22일간이다. 이에 따라 각 당의...
김문수 대선 출마 “여러가지로 고심 중” 2025-04-07 16:02:25
아니”라고 말했다. 이어 “계엄령과 탄핵이라는 엄중한 국면 속에서 국민적 관심이 커졌고 나 자신도 아직 준비가 충분치 않아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일각에서는 김 장관이 8일 국무회의 이후 장관직을 사퇴하고 본격적인 대선 행보에 나설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한편, 과거 박근혜 전...
'조기대선 온다'…정치테마주도 아닌데 '나홀로 고공행진' 2025-04-07 15:48:06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 청구를 인용했다. 이에 따라 오는 6월3일 내에 제21대 대통령을 뽑는 조기 대선이 열릴 예정이다. 금융투자업계에선 여야 모두 청년일자리와 교육 관련 정책을 주요 민생 공약으로 내세울 것이라고 보고 있다. 경기 둔화 우려에 청년 고용지표가 확 얼어붙은 상태라서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미국발 ‘블랙 먼데이’…코스피 5% 폭락하고 환율 급등 2025-04-07 10:35:24
1000억원대 순매도를 보인다. 대통령 탄핵 인용 판결 이후 안정됐던 원·달러 환율은 다시 급등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장보다 27.9원 급등한 1462.0원에 개장했다. 일본 엔화 대비 원화 환율은 1000원을 넘어섰다. 지난주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로 미국 증시가 급락하는 와중에도 국내...
'100엔=1000원 돌파' 탄핵 끝나니 관세 폭탄…환율 급등·증시 급락 2025-04-07 10:05:19
대통령 탄핵 인용 판결 이후 안정됐던 원·달러 환율이 다시 급등했다. 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55분 현재 전 거래일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보다 34원 치솟은 1468.7원이었다. 관세전쟁 우려에 글로벌 증시가 폭락하자 달러 가치가 오르고 원화 가치가 급락한...
尹, 이번주 아크로비스타로 옮길듯…11마리 반려동물 어쩌나 2025-04-07 09:46:22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2017년 탄핵 인용 이후 이틀이 지난 오후 6시 30분쯤 청와대 관저를 떠나 삼성동 사저로 향했다. 윤 전 대통령 부부가 일단 사저로 이주한 후 이후 단독 주택 등 제3의 장소로 옮기는 방법도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저에 입주할 당시에는 반려견과 반려묘 등이 7마리였던 데...
헌법 근간 되새기면서도…문형배 시선이 양쪽 오간 이유 [현장에서] 2025-04-07 08:27:16
탄핵 사건의 변론이 종결된 이후 선고기일이 잡히지 않았던 38일 동안 헌법재판소를 둘러싼 숱한 추측과 근거 없는 낭설이 난무했다. ‘역대 최장기간 심리’라는 의미가 더해지고 난 이후부터는 모두가 사태의 본질에서 멀어져 가는 듯했다. 과거 대통령 탄핵심판의 방식을 그대로 따라야 한다는 의무가 헌재에 부여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