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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셔츠 왜 젖었나" 친구 해명에 추가 의혹 제기한 손씨 유족 2021-05-26 14:46:11
토끼굴 CCTV 영상을 비교해보면 A가 입고 있던 티셔츠 목 부분이 토끼굴 영상에서는 물에 젖은 상태처럼 늘어나 있다"며 "(집에 귀가하는 모습에선) 매우 추운 듯 몸을 웅크리고 있는 것도 확인할 수 있다"고 했다. 유족 측은 "왜 잠금이 걸려있지 않은 아들(손씨) 휴대전화를 이용해 자신의 부모에게 부탁해 우리에게 바로...
입장문 낸 손씨 父 "친구, '일상 복귀 원한다'는 말에 분노" 2021-05-26 11:06:42
휴대전화를 하는 사진이나 주위를 서성였다는 목격자의 진술 Δ오전 5시12분 2단 울타리를 넘어 정확히 현장에 최단거리로 이동하는 모습 Δ오전 5시34분쯤 휴대전화를 보며 비틀거림 없이 토끼굴을 혼자 지나가는 모습 등을 근거로 제시했다. 손씨 부친은 "(A씨에 대한) 영상 분석, 거짓말탐지기, 프로파일러 추가면담...
'한강 입수 男' 목격자들 "수영하는 모습이라 신고 안했다" [종합] 2021-05-18 18:05:12
5시12분 한강공원 토끼굴을 빠져나갔다. 이들이 한강공원을 들어가고 빠져나가는 광경은 CCTV에 기록됐다. 목격자들은 공통적으로 "물에 들어간 사람이 나오는 것은 보지 못했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물에 들어간 사람, 손씨인지는 불분명 목격된 사람이 손씨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달 24~25일...
친구 측 "유족 생각해 해명 자제"…손씨 父 "사과도 안 하더니"[종합] 2021-05-17 09:55:18
기억하지 못하고 있음. ⑦ A군은 04:30경'토끼굴'을 통과한 후 지나가던 택시를 잡아타고 귀가하였음. 위 귀가 당시에도 A군은 여전히 취해있던 까닭에 귀가 당시의 구체적인 경위에 대해 잘 기억하지 못하고 있음. A군의 아버지는 귀가하여 자려는 A군에게 술을 얼마나 마셨는지 물어보았는데 A군이 취해서 제대로...
한강 의대생 친구, 부모와 함께 한강공원에 간 이유 2021-05-17 08:55:51
기억하지 못하고 있음. ⑦ A군은 04:30경'토끼굴'을 통과한 후 지나가던 택시를 잡아타고 귀가하였음. 위 귀가 당시에도 A군은 여전히 취해있던 까닭에 귀가 당시의 구체적인 경위에 대해 잘 기억하지 못하고 있음. A군의 아버지는 귀가하여 자려는 A군에게 술을 얼마나 마셨는지 물어보았는데 A군이 취해서 제대로...
'한강 대학생' 친구 측, 실종 3주 만에 첫 입장 발표 [전문] 2021-05-17 08:53:42
기억하지 못하고 있음. ⑦ A군은 04:30경'토끼굴'을 통과한 후 지나가던 택시를 잡아타고 귀가하였음. 위 귀가 당시에도 A군은 여전히 취해있던 까닭에 귀가 당시의 구체적인 경위에 대해 잘 기억하지 못하고 있음. A군의 아버지는 귀가하여 자려는 A군에게 술을 얼마나 마셨는지 물어보았는데 A군이 취해서 제대로...
정민씨 친구 측 첫 입장 "유족과 진실공방, 도리 아냐" 2021-05-16 12:17:42
이렇게 걸어오면서 토끼굴로 들어가고 그 와중에 (A씨)부모들은 여기서 왔다 갔다 하다가 본인 아들이 오면 합류하는 영상이다"며 "우리 아들을 찾는 느낌은 안 든다"고도 했다. 손현씨는 "(친구 A씨가) 2시간 반 동안에 기억은 딱 하나 얘기했다. 우리 아들이 갑자기 일어나서 뛰어가다 넘어졌고 걔를 일으키다가 옷과...
한강 실종 의대생 친구 A, 지금까지 침묵한 까닭 [종합] 2021-05-16 09:41:51
혼자 토끼굴로 들어가고 부모는 왔다갔다 했다. 우리 아들을 찾는 것처럼 보이지 않았다"고 했다. A 씨 측으로 부터 5시 30분 경 연락을 받았다. 부친은 "거기까지 왔으면 우리에게 연락을 해서 만났을 수도 있는데 그런데 연락도 없이 간거다"라고 말했다. A 씨는 친구 아버지를 한강에서 마주했지만 인사만 하고 스치듯...
손씨 친구 첫 입장 표명 "유족과 진실공방하지 않으려 침묵" 2021-05-15 23:01:07
"그 친구는 혼자 이렇게 걸어오면서 토끼굴로 들어가고 그 와중에 부모들은 여기서 왔다 갔다 하다가 본인 아들이 오면 합류하는 영상이다"며 "우리 아들을 찾는 느낌은 안 든다"고 했다. 배상훈 프로파일러는 "친구 A씨의 행동이 현장 상황과 잘 안 맞는다"며 "최소한 112에 신고라도 해야 했는데 그런 행동들이 없었다"고...
한강공원 실종 의대생 부검…"시신 부패, 사인 알기 어려워" 2021-05-01 16:33:33
정민 씨는 지난 24일 오후 11시쯤부터 25일 오전 2시 이후까지 친구와 술을 마시다가 잠들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친구 A씨는 홀로 귀가했고, 오전 4시 30분쯤 A씨가 혼자 반포나들목(토끼굴)을 지나는 모습이 폐쇄회로(CC)TV에 찍혔다 정민 씨의 시신은 지난달 30일 오후 3시 50분께 한강 수중에서 발견됐다. 실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