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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US오픈 공동3위…막판 역전 노린다 2021-06-06 14:25:40
이름을 올렸다. 7언더파 206로 단독 선두를 달리는 렉시 톰프슨(미국)과는 4타 차지만 역전 우승 희망은 여전히 살아있다. 이정은은 이날 1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으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3번홀(파4)에서 보기를 쳤지만, 4번홀(파4) 버디로 곧바로 만회했다. 하지만 5번홀(파4)에서 더블보기를 기록해 전반을 1타 잃은 ...
동양계 할머니 2명 찌른 미국인, '심신미약' 무죄 주장 2021-05-11 10:10:29
지난해 프로그램을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톰프슨은 지난 4일 샌프란시스코 시내 한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80대와 60대 아시아계 여성을 갑자기 흉기로 공격해 체포됐다. 여성들은 목숨을 건졌으나 크게 다쳐 수술까지 받았다. 이날 검찰은 톰프슨의 구속상태를 유지하고 피해자에게서 137m와 샌프란시스코 ...
김효주, 도쿄올림픽 출전 8부 능선 넘었다 2021-05-03 17:25:36
기준으로 미국은 넬리 코르다(23)와 대니엘 강(29), 렉시 톰프슨(26), 제시카 코르다(28)가 도쿄올림픽 출전권 상위 네 자리를 차지했다. 바로 뒤를 15위의 제니퍼 컵초(24)와 16위의 오스틴 언스트(29)가 추격하고 있다. 12위의 제시카 코르다에게 크게 뒤지지 않아 한두 대회 성적으로도 순위가 뒤집히는 격차를 유지하고...
"어깨부상 거의 회복"…박성현, 부활할까 2021-04-19 17:33:29
비롯해 재미동포 대니엘 강(29), 미국의 장타자 렉시 톰프슨(26)도 도전장을 던졌다. ANA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해 ‘동남아 돌풍’을 일으킨 태국의 패티 타와타나낏(22)도 시즌 2승 사냥에 나선다. 2019년 대회 우승자 호주동포 이민지(25)는 디펜딩 챔피언 신분으로 경기한다. 2018년 출범한 이 대회는 지난해 코로나19...
사소, 8년 만에 '초청선수 우승' 기록 세울까 2021-04-16 17:33:16
“어제보다 경기가 잘 풀렸다”며 “완벽한 하루였다”고 했다. 미국 선수 중에선 올 시즌 1승을 챙긴 넬리 코르다(23)가 11언더파 공동 3위로 역전극을 꿈꾸고 있다. 엘리 유잉(29·미국)이 10언더파 공동 7위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의 장타자 렉시 톰프슨(26)은 9언더파 공동 10위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푸른 벽 방패 필요없다…'K자매' 3연패 사냥 2021-04-01 17:55:47
18번홀 앞에서 고개를 저었다. ‘장타자’ 렉시 톰프슨(26·미국)은 “6번 아이언보다 긴 클럽을 잡아야 한다면 ‘3온’을 생각하고 끊어가는 게 맞다”고 강조했다. 선수들은 대부분 가설 벽이 사라진 18번홀을 반기는 분위기다. 마리아 파시(23·멕시코)는 “18번홀에선 더 많은 생각을 요구한다”며 “더 높은 수준의 ...
'女帝' 박인비,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도쿄행 티켓 사실상 확보 2021-03-29 17:09:46
이어졌다. 박인비의 뒤를 이어 에이미 올슨(29)과 렉시 톰프슨(26)이 각각 9언더파를 쳐 공동 2위를 차지했다. 스테이시 루이스(36)와 대니엘 강(29)이 공동 7위, 넬리 코르다(23)가 공동 10위를 기록해 5명의 미국 선수가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직전 대회인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에서 예선 탈락했던 고진영은 최종합계...
[속보] 박인비, LPGA 투어 통산 21승…'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2021-03-29 10:09:15
기록한 박인비는 공동 2위 에이미 올슨과 렉시 톰프슨(이상 미국·9언더파 279타)을 5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특히 나흘 내내 선두를 내주지 않는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달성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대회 우승 상금은 27만달러(약 3억550만원)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
흔들림 없는 박인비, '버디쇼' 허미정…시즌 첫승 보인다 2021-03-28 18:10:56
보기 1개를 묶어 4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6언더파를 기록한 고진영은 공동 5위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다. 올해 열린 세 대회에서 잇달아 우승한 미국 선수들의 기세는 한풀 꺾였다. 상위 10명(톱10) 가운데 미국 선수는 6언더파 공동 5위를 달리고 있는 렉시 톰프슨(26)이 유일하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
두 대회 연속 ‘톱10’ 전인지, 여자골프 세계 랭킹 59위로 상승 2021-03-02 08:03:19
코르다(미국)가 4위에서 3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고진영(26)과 김세영(28)이 여전히 1, 2위를 유지한 가운데 박인비(33)는 3위에서 4위로 내려왔다. 9위 김효주(26)까지 한국 선수 4명이 10위 안에 포진했다. 10위였던 박성현(28)은 렉시 톰프슨(미국)과 자리를 맞바꾸고 11위로 내려갔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