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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민주, 서울 강북을 경선 조수진 공천…박용진 탈락 2024-03-19 18:29:06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사무총장,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 보좌관 등을 지냈다. 현역 의원평가 하위 10%에 포함된 박 의원은 '경선 득표의 30% 감산' 페널티를 안고 경선에 임했다. 반면 조 변호사는 여성 신인에게 주어지는 '가점 25%'를 받았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中, 양회 이후 대만 정책에 공산당 통일전선부 역할 강화 2024-03-19 11:59:59
조직을 조정·통합했으며 이를 통해 기존 대만 창구였던 당 대만공작판공실보다는 통일전선부가 더 많은 책임을 지게 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중국 당국의 이 같은 조직 개편은 오는 5월 20일 라이칭더 총통의 취임을 앞두고 나온 것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끈다. 이를 두고 대만 내에선 2016년과 2020년 연거푸 당선돼...
회계공시·진보당 지지 놓고…민주노총 '집안싸움' 격화 2024-03-18 18:20:53
“진보당을 지지하는 것도 민주노총의 총선 방침에 위배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양경수 민주노총 집행부와 민주노총 내부 자주파(NL) 성향 정파인 전국회의는 “더불어민주연합은 일시적 연대”라며 진보당을 지지 대상에서 배제하는 것을 강력히 반대했다. 통합진보당 후신인 진보당은 경기동부연합이 주축이...
진보당 김재연, 결국 출마 불발…이재강으로 후보 단일화 2024-03-18 10:01:44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이 4월 총선에서 경기 의정부을에 출마할 후보를 이재강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로 단일화했다. 이에 따라 19대 국회서 진보당 전신인 통합진보당 비례의원을 지냈던 김재연 후보의 총선 출마는 불발됐다. 18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과 진보당이 지난 16일~17일 진행한 의정부을 후보 단일화 여론조사...
'노무현 비하' 양문석 공천에 덮어뒀던 文·明 갈등 재점화 2024-03-17 18:52:06
입장이었다. 이에 논란이 일자 박 의원과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대표의 보좌관 출신인 조수진 변호사 간 양자 경선을 치른다고 17일 밝혔다. 하지만 박 의원은 하위 10% 평가를 받아 경선 득표의 30% 감산 페널티를 받는다. 반면 조 변호사에게는 총 25%의 여성·신인 가산점이 주어진다. 한재영 기자 jyhan@hankyung.com
野 위성정당, '종북논란' 진보당 3명 당선권 2024-03-17 18:51:45
배치됐다. 진보당은 종북 논란으로 헌법재판소에서 해산 판정을 받은 통합진보당의 후신으로 알려져 있다. 더불어민주연합은 17일 비례대표 최종 후보로 여성 16명, 남성 14명을 배정하고 순번을 발표했다. 이 중 진보당이 추천한 정혜경 전 진보당 경남도당 부위원장과 전종덕 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사무총장, 손술...
한동훈 "이재명·조국·통진당의 탄핵 본색" 2024-03-17 18:51:17
민주당, 조국, 통합진보당의 후예들이 뭉친 후진 세력의 탄핵 본색, 진짜 목표가 드러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런 범죄 세력의 연대가 다음 국회까지 장악해 난장판을 펼치는 걸 반드시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은 수도권 중진은 야당 심판론보단 “민심의 흐름을 직시해야 한다”고 입을...
민주, 정봉주 빠진 강북을에 박용진·조수진 맞붙어 2024-03-17 18:32:32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사무총장,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 보좌관 등으로 일했다. 여성 신인이라 경선에서 최대 25%의 가산점을 받는다. 박 의원이 현역 의원 하위 10% 평가에 따른 '경선 득표 30% 감산' 페널티를 전략 경선에도 적용하는 것에 반발하자 안 위원장은 "어느 후보도 예외 없이 당헌에 못...
민주 '통진당 후신'과 밀착…전국 지역구 연대 2024-03-14 18:51:59
14일까지 전국 35곳 지역구에서 진보당과 야권 단일 후보를 확정했다. 진보당은 과거 종북·좌파 논란으로 강제 해산된 통합진보당(통진당) 후신이다. 민주당이 위성정당 비례대표 당선권에 진보당 인사를 3명 올린 데 이어 총선 관련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민주당과 진보당은 호남, 대구, 경북을 제외한 72곳의...
[다산칼럼] 열린사회와 그 적들 2024-03-14 17:57:24
20번 안에 진보당 3명, 새진보연합 3명, 시민사회 4명 등 총 10명의 후보를 배치하기로 했지만 진보당은 헌법재판소에서 위헌정당으로 해산된 통합진보당의 후신이다. 민주당이 “사실상 ‘통진당 부활’의 길을 터줬다”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다. 4명의 비례대표 국민후보를 선출한 연합정치시민회의의 심사위원단 36명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