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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UCL 토트넘-바르셀로나 전 시즌 첫 도움…팀은 2-4 완패 2018-10-04 10:00:52
크로스 과정에서 키에런 트리피어의 핸드볼 반칙이 선언돼 득점으로 인정되지 않았다. 손흥민은 최전방과 측면을 오가며 고군분투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에 중원을 장악 당하면서 어려움을 겪었다. 손흥민은 후반 21분 시즌 첫 도움을 기록했다. 손흥민의 패스를 받은 라멜라가 중거리 슛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손흥민은...
손흥민, 허더즈필드전 선발 활약…토트넘은 리그 2연승 2018-09-30 00:57:22
키런 트리피어가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케인이 헤딩으로 마무리했다. 전반 34분엔 대니 로즈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케인이 성공하면서 격차를 벌렸다. 손흥민은 후반전 초반 모라와 좋은 호흡을 보이며 추가 골 기회를 만들어 갔다. 후반 5분 손흥민은 케인에게서 받은 공을 왼쪽 측면에서 올려 골대 앞...
`손흥민 선발출전` 토트넘, 브라이턴 꺾고 3연패 탈출 2018-09-23 07:08:16
페널티 아크 오른쪽 프리킥 상황에서 키런 트리피어의 슛이 벽을 맞고 나왔으나 브라이턴 공격수 글렌 머리가 팔을 댄 것으로 확인돼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키커로 나선 케인이 강한 오른발 슛으로 첫 골을 뽑아냈다. 불안한 리드에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은 후반 23분 손흥민을 라멜라로 바꿔 첫 교체 카...
손흥민, 브라이턴전 선발로 68분 활약…토트넘, 3연패 탈출 2018-09-23 03:28:34
아크 오른쪽 프리킥 상황에서 키런 트리피어의 슛이 벽을 맞고 나왔으나 브라이턴 공격수 글렌 머리가 팔을 댄 것으로 확인돼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키커로 나선 케인이 강한 오른발 슛으로 첫 골을 뽑아냈다. 후반 들어 공세의 강도를 높이면서도 세밀한 플레이가 부족해 기회로 이어가지 못한 토트넘은 후반전 중반엔...
손흥민, 이번엔 이탈리아로…19일 인터밀란과 UCL 1차전 2018-09-18 15:17:30
키런 트리피어와 토비 알데르베이럴트는 전술적인 이유로 데려오지 않았다. 주전급 선수 5명이 결장하다 보니 팀 공격의 핵심인 손흥민으로서는 밀라노 원정에서 빠질 수 없는 상황이 됐다. 이에 따라 손흥민은 인터 밀란전에 이번 시즌 처음으로 선발 출전할 가능성도 커졌다. 손흥민은 뉴캐슬과 이번 시즌 잉글랜드...
'케인 선제골+모라 멀티골' 토트넘, 맨유에 3-0 완승 2018-08-28 07:53:57
키런 트리피어가 크로스를 올려주자 헤딩으로 공의 방향을 바꿔 맨유의 골망을 흔들었다. 1-0 리드를 잡은 토트넘이 공세를 강화했고, 이번에는 모라가 해결사로 나섰다. 모라는 2분 후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땅볼 크로스를 해주자 문전으로 달려들며 오른발로 마무리해 추가 골을 터뜨렸다. 모라는 후반 39분에도 다시 한...
손흥민 빠진 토트넘, 개막 2연승…첼시는 아스널에 승리 2018-08-19 07:42:29
원정경기에서 루카스 모라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키런 트리피어, 해리 케인이 릴레이 골을 터뜨려 한 골 만회에 그친 풀럼을 3-1로 물리쳤다. 이로써 토트넘은 손흥민이 교체로 출전했던 지난 11일 뉴캐슬과 시즌 개막전에서 2-1로 승리한 데 이어 개막 후 2연승 휘파람을 불었다. 토트넘은 전반 43분 모라의 선제골로 기선...
또 연장전 투혼 끝에… 크로아티아, 사상 첫 월드컵 결승行 2018-07-12 18:33:46
키런 트리피어(토트넘)가 감각적인 오른발 슈팅으로 수비수 벽을 절묘하게 넘겨 크로아티아의 오른쪽 골망을 꿰뚫었다. 크로아티아는 후반 23분 이반 페리시치(인터밀란)가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센터링 패스를 왼발로 연결해 잉글랜드의 골문을 갈랐다. 연장 후반 4분에는 잉글랜드 진영에서 상대 수비수가 걷어낸 공을...
前 맨유 동료 라이언 긱스-박지성 러시아 월드컵서 해후 2018-07-12 10:07:04
시작되자 단 5분 만에 잉글랜드 트리피어가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잉글랜드는 이번 월드컵에서 크로아티아전 선제골까지 포함해 총 12골 중 9골이 세트피스 상황에서의 득점으로 연결하면서 역시 세트 플레이에서 강점을 드러냈다. 선제골로 자신감을 얻은 잉글랜드와는 대조적으로, 16강과 8강 두 차례에 걸쳐...
[월드컵] 52년 만의 우승 꿈 무산된 '축구 종가' 잉글랜드 2018-07-12 07:00:55
러시아 월드컵 4강에서 경기 시작 5분 만에 터진 키런 트리피어(토트넘)의 그림 같은 프리킥 선제골로 1-0 리드를 잡을 때만 해도 우승을 차지했던 1966년 자국 대회 이후 52년 만의 월드컵 결승 진출 꿈이 무르익는 듯했다. 잉글랜드는 전반까지만 해도 60%대의 높은 볼 점유율을 유지하며 전반을 1-0 리드로 마쳐 결승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