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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총 맞았다" 신고에도…70분간 출동 안 했다 2025-07-26 15:34:08
특공대가 내부에 진입해 C씨가 현장에 없다는 사실이 확인된 10시 43분 이후에야 현장에 도착한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A씨 집의 도어록이 C씨의 총격으로 파손돼 언제든지 개방할 수 있었으나 경찰은 특공대 진입 전까지 문을 열려는 시도도 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C씨 휴대전화 위치 추적이나 내부 폐쇄회로(CC)TV...
"남편 죽으면 어떡해요"…다급한 신고에도 특공대만 1시간 기다렸다 2025-07-26 09:27:55
경찰특공대만 기다리다 시간을 흘러보낸 셈이 됐다. 경찰특공대는 10시 16분에 현장에 도착했고, 10시 43분쯤 현관문을 열고 내부로 들어갔다. 첫 신고 시각으로부터 70분이 지난 후였다. 피해자 A씨는 총상을 입고 쓰러져 의식을 잃은 상태였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B씨는 범행 직후 서울로 도주했다가 약...
'아들 총격범' 성폭력 전과 있었다…"비디오방서 女 강제 추행" 2025-07-25 21:50:56
설정돼 있었다. 다행히 경찰특공대의 조치로 폭발물은 터지지 않았고, 경찰은 이를 토대로 방화 예비 혐의를 추가 적용했다. 이후 경찰은 수사를 통해 사건 당시 A씨가 아들 외에도 며느리, 손주 2명, 지인 등 가족을 살해하려 한 것으로 보고 살인미수 혐의도 추가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李대통령, SPC 경영진 질책…"똑같은 사고 반복되는 건 문제" 2025-07-25 17:32:24
생긴 일로 보인다"며 "장시간 저임금 노동에서 언젠가는 벗어나기 위해 모두가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고용노동부를 향해선 "생산 현장 안전 설비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일상적으로 잘 관리하고, 300명의 근로감독관 조직을 통해 '특공대'다 생각하고 불시에, 예상 못 할 곳을 실시간 점검해달라"고 지시했다....
"시부가 남편 쐈다" 신고 후 진입까지 70분…경찰 늑장대응 논란 2025-07-23 16:32:35
특공대 투입이 늦어 총상 입은 피해자의 생명을 구하지 못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경찰 관계자는 "신고 당시 생명 보호를 최우선으로 판단한 결정"이라며 "총기나 인질 상황일 경우 특공대 중심의 신중 대응이 원칙"이라고 말했다. 피해자는 이미 의식을 잃은 상태였고 병원 이송 직후 사망했다....
며느리·손주 보는 앞에서 '탕…탕', 사제 총기로 아들 쏜 패륜 아버지 2025-07-21 17:48:09
아파트로 서울경찰청 특공대를 투입했다. 주민 등 106명을 대피시킨 경찰은 집 안을 수색해 타이머·격발기 등이 설치된 폭발물 15개 등을 찾아내 제거했다. 이 폭발물은 이날 낮 12시에 폭발하도록 타이머가 설정돼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자칫 폭발로 이어졌을 경우 해당 아파트와 인근 상가까지 인명 피해가 발생하는...
생일잔치 열어준 아들에 '탕'…아파트서 '시한폭탄' 터질 뻔 2025-07-21 13:59:26
한 아파트로 서울경찰청 특공대를 투입했다. 주민 등 106명을 대피시킨 뒤 3시54분부터 집 안에 진입해 수색에 나선 경찰은 타이머·격발기 등이 설치된 폭발물 15개를 발견해 제거했다. 이 폭발물은 시너가 담긴 페트병, 세제 통, 우유 통 등으로 점화장치가 연결돼 오늘 낮 12시에 폭발하도록 타이머 설정이 돼 있었던...
경찰, '총기 아들 살해' 사건에 프로파일러 투입 2025-07-21 12:16:30
도주했지만, 경찰은 특공대를 투입해 약 3시간 만인 이날 오전 0시 20분쯤 A씨를 서울 서초구 노상에서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A씨가 불법으로 사제 총을 제작한 것으로 보고 총포·도검·화약류 등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추가 적용했다. 피해자인 B씨는 A씨의 아들로, 이날 A씨를 위한 생일파티를...
생일잔치 열어준 아들 쏜 아버지, 현장엔 손자도 있었다 2025-07-21 10:50:37
경찰특공대를 투입해 현장 수색을 실시했다. 수색 결과 A씨의 자택에서 신나, 타이머 등 사제 폭발물이 발견됐다. 출동한 경찰특공대가 이를 제거했다. 주민 대피와 폭발물 제거 과정에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이날 오전 10시 A씨를 불러 조사할 예정이며, 오후 4시에 관련 브리핑을 진행한다. 경찰은 A씨를...
사제총으로 30대 아들 살해한 60대 父 "폭발물도 설치했다" 2025-07-21 08:03:20
경찰은 서울 도봉구 쌍문동 주거지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이에 대한 대응에 나섰다. 즉각 피의자 주거 건물의 주민 105명을 모두 대피 시키고, 경찰특공대가 현장수색을 실시했다. 현장 수색에 나선 경찰특공대는 신나와 타이머 등 사제 폭발물을 발견했고 제거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사제 총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