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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령관 "국방장관, 국회에 의원 150명 넘어선 안된다고 지시" 2024-12-10 13:11:38
곽종근 특전사령관이 비상계엄 당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으로부터 국회 본회의장에 국회의원이 150명을 넘어선 안 된다는 지시를 받았다고 밝혔다. 곽 사령관은 10일 국회 국방위원회 현안질의에 출석해 '국회의원이 150명이 넘으면 된다는 지시가 있었냐, 누가 지시했냐'는 국민의힘 유용원 의원의 질의에...
[속보] 특전사령관 "위에서 의원 150명 넘으면 안 된다 지시" 2024-12-10 10:27:50
특전사령관 "위에서 의원 150명 넘으면 안 된다 지시"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경찰 특별수사단, 경찰청장·서울청장 출국금지 2024-12-10 09:00:59
투입과 관련한 핵심 인물인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 곽종근 특수전사령관에 대한 출국금지도 함께 내려졌다. 특별수사단은 전날 방첩사령부, 수방사, 사이버작전사령부, 정보사령부, 특전사령부, 국방부에 계엄발령과 관련해 각 부대원 투입 현황 관련 자료 제출도 요청했다. 특별수사단은 "사안의 엄중함을 고려해 신속...
경찰 특별수사단, 경찰청장 등 지휘부 출금…군에 자료 요청 2024-12-10 08:57:01
핵심 인물인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 곽종근 특수전사령관도 출국금지됐다. 출국금지는 전날 밤 8시께 법무부를 통해 이뤄졌다. 특별수사단은 방첩사령부, 수도방위사령부, 사이버작전사령부, 정보사령부, 특전사령부, 국방부에 계엄발령 관련 부대원 투입 현황 자료 제출도 요청했다. 압수수색 등 강제수사에 착수하기 전...
경찰 특별수사단, 경찰청장·서울청장 등 출국금지 2024-12-10 08:41:05
목현태 국회경비대장과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 곽종근 육군특전사령관 등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 특별수사단 관계자는 “전날 방첩사, 수방사, 특전사, 사작사, 정보사, 국방부에 계엄발령 관련 각 부대원 투입 현황 관련 자료 제출을 요청했다”며 “각 기관들은 사안의 엄중함을 고려해...
검찰 "김용현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자"…수괴는 尹 대통령? 2024-12-10 05:52:17
대통령,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곽종근 특전사령관, 여인형 국군방첩사령관,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 조지호 경찰청장 등과 공모해 국헌 문란을 목적으로 폭동을 일으킨 혐의가 있다고 적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과 김 전 장관은 내란 행위를 공모하고 분담해 실행에 옮긴 공모공동정범으로 검찰은 보고 있다. 김 전...
'내란 혐의' 윤석열 대통령 출국금지 2024-12-09 17:56:05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는 이날 계엄사령관을 맡았던 박안수 육군참모총장과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을 불러 조사했다. 같은 시간 사태 중심에 있던 방첩사령부를 압수수색했고, 10일에는 국회에 병력을 투입한 혐의를 받는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을 소환조사한다. 경찰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도 이날 내란 혐의를 받는...
검찰, '계엄투입'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 소환…"국민께 사죄" [종합] 2024-12-09 11:20:47
사령관을 9일 소환했다. 이날 오전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박세현 서울고검장)는 곽 전 특전사령관을 서울중앙지검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곽 전 사령관은 검찰에 출석하면서 "국민들께 진심으로 다시 한 번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저를 믿고 따라준 특전대원들 정말 사랑하는데, 진심으로 죄송스럽고 미안하게...
국군 통수권자 여전히 尹대통령…대북 대비태세 문제없나 2024-12-09 10:00:23
방첩 사령관 3명을 직무 정지시킨 데 이은 후속 조치다. 수도권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수방사와 전·평시 대북 작전의 핵심 역할을 맡는 특전사·방첩사가 수뇌부 공백 상태에 빠진 것이다. 국방부는 지난 6일 이번 비상계엄과 관련된 수방사령관, 특전사령관, 방첩사령관을 ‘현 상황 관련 주요 직위자’로 꼽으며 직무...
계엄군 동원 지휘관, 내란죄·방조죄 혐의 2024-12-08 18:05:23
전 방첩사령관,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 조지호 경찰청장 등이 내란죄, 직권남용 혐의 등으로 고소·고발됐다. 더불어민주당과 시민단체 등이 잇따라 제기한 내란죄 직권 남용 혐의 고발장들이다. 군에선 계엄에 동원된 부대의 지휘관도 내란죄와 내란 방조죄 혐의 등으로 고발됐다. 김현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