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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 중 사흘' 열대야 보낸 7월의 서울…주말 37도 무더위 [내일 날씨] 2025-08-01 09:00:57
고기압과 일부 티베트 고기압이 태풍 사이에 갇혀 움직이지 않으면서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4일께 기압계에 변화가 생기겠으나 고온다습한 남풍이 지속해서 유입되면서 더위가 바로 누그러지지는 않겠다. 4일은 전국이 흐리고 제주와 서쪽 지역에 가끔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류병화 기자 hwahwa@hankyung.com
다음주 비 내려도 '찜통더위'…6~7일 호우 가능성 2025-07-31 12:46:32
기상청에 따르면 북태평양고기압과 티베트고기압 본체에서 떨어져 나온 2개의 고기압이 우리나라를 겹겹이 덮은 가운데 고온다습한 남동풍이 불어 서울 등 북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극심한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기압계에 변화는 다음 달 4일께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일본 도쿄 남남동쪽 해상을 지나는 제9호...
41.2도 찍었다…펄펄 끓는 日 열도 2025-07-30 18:13:24
이송되기도 했다. 이날 일본 태평양 연안에는 러시아 캄차카반도 인근에서 발생한 규모 8.8의 강진 영향으로 쓰나미 경보와 주의보가 발령됐다. 교도통신은 "태평양 고기압에 더해 티베트 고기압도 확장하면서 일본 열도가 2개 층의 고기압에 덮였다"며 "구름 발생량도 적고 일사량도 늘어 전국적으로 기온이 상승했다"고...
日열도도 무더위로 '펄펄'…혼슈 서부 41.2도 '역대 최고' 2025-07-30 17:50:53
교도통신은 "태평양 고기압에 더해 티베트 고기압도 확장하면서 일본 열도가 2개 층의 고기압에 덮였다"며 "구름 발생량도 적고 일사량도 늘어 전국적으로 기온이 상승했다"고 해설했다. 이어 오는 31일에도 일본에서 무더위가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psh5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8월엔 더 덥다" 기상학자 사과까지 한 이유 2025-07-30 15:14:23
중요한 패턴이 북태평양 고기압과 티베트 고기압이다"라며 "우리나라 주변에서 이 고기압 세력이 우리나라를 덮을 때면 햇빛이 계속 지면을 가열하기 때문에 이렇게 뜨거워지는데 우리 전문가들이 볼 때는 이러한 어떤 북태평양 고기압과 티베트 고기압이 한반도에서 계속 자주 출몰할 수 있도록 조건을 만들어주고 있어서...
'중복'에도 폭염은 여전...서울 11일째 열대야 2025-07-30 08:58:08
수준이겠다. 한반도를 북태평양고기압과 티베트고기압이 이중으로 덮은 상황이 해소되지 않고 있다. 북태평양고기압 영향으로 맑고 고온다습한 남동풍을 맞는 상황이 당분간 유지되면서 더위도 계속 이어지겠다. 이번 주말도 아침 기온이 21∼27도, 낮 기온이 27∼37도로 오늘과 비슷하겠다. 고온다습한 남동풍이 불어...
[날씨] '중복' 오늘 낮 최고 서울 36도…불볕더위 주말까지 2025-07-30 08:43:48
지역은 '보통' 수준이겠다. 북태평양고기압과 티베트고기압이 이중으로 한반도를 덮은 상황이 해소되지 않으면서 더위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이번 주말도 아침 기온이 21∼27도, 낮 기온이 27∼37도로 이날과 비슷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고지대 태백까지 덮친 폭염…한라산만 남았다 2025-07-29 18:00:48
고온다습한 남동풍이 불어 찜통더위가 지속되고 있다. 티베트고기압은 둘로 갈라지며 우리나라에서 약간 비켜났지만 여전히 영향을 주고 있다. 이 때문에 올여름은 각종 기록을 새로 쓰게 될 전망이다. 이미 6월 1일~7월 28일 하루 최고·평균 기온의 평균값은 각각 29.9도, 24.9도로 역대 최고다. 오후 6시1분부터 다음날...
"강원도 태백, 너 마저"…한반도 전체가 '후끈' 2025-07-29 10:53:27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황이다. 폭염특보가 발령되지 않은 곳은 한라산(제주산지와 북부·남부중산간)이 유일하다. 우리나라는 북태평양고기압 영향으로 날이 맑아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고, 고온다습한 남동풍이 불어 들면서 폭염이 지속되고 있다. 티베트고기압은 둘로 갈라지며 한반도를 약간 빗겨났지만, 여전히 영향을...
'해발 650m 고원분지' 태백에도 폭염주의보…한라산만 남아 2025-07-29 10:37:10
나타나지 않는다. 실제 평년(1991∼2020년 평균) 7월과 8월 최고기온 평균값은 25.9도와 26.0도에 그친다. 북태평양고기압 영향으로 날이 맑아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고, 고온다습한 남동풍이 불어 들면서 폭염이 지속되고 있다. 티베트고기압은 둘로 갈라지며 우리나라에서 약간 빗겨났지만, 여전히 영향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