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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공급 속도 내려면 민간 부문에 길 열어줘야” 2025-11-03 10:12:29
박지환 AFW자산운용 대표, 이동현 하나은행 하나더넥스트본부 수석전문위원, 홍성혁 마스턴투자운용 대표(가나다 순)가 참석했다. · 이들은 “현재 부동산 시장은 수도권과 비수도권, 강남과 비강남 등 지역별 양극화가 뚜렷하고, 단기적 규제만으로는 시장 안정화를 이루기 어렵다”며 “장기적이고...
11월 주요 ESG 콘퍼런스 및 포럼 2025-11-03 09:00:10
ESG의 새로운 진화’ 산업자원통상부와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주최하는 ESG 테크 앤 데이터 포럼이 11월 6일 9시 30분부터 더플라자호텔서울에서 열린다. 세션 1에서는 ESG와 디지털 혁신을 주제로 알렉스 린 국제개발협회 산하 인포컴 벤처펀드 책임자와 지지안 코르 싱가포르 환경부 산하기관 선임부국장이 어떻게 AI가 ESG...
iM증권, LG전자 목표가 높여…"관세·희망퇴직 등 고비 넘겨" 2025-11-03 08:34:44
MS 본부의 부진도 희망퇴직을 기점으로 이미 인지됐던 위험"이라며 "큰 고비를 넘겼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LG전자의 목표주가를 기존 9만5천원에서 11만원으로 높이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일단 고 연구원은 LG전자의 3분기 실적에 대해 호평했다. 그는 "3분기는 관세 영향이 반영된 분기였음에도...
올해 역대급 인센티브 예고…기금 운용직 '엑소더스' 차단 2025-11-02 18:15:06
1%, 2023년 39.9%로 5년 연속 내려갔다. 이 같은 성과 제도는 국민연금 운용직의 이탈을 부추긴다는 지적이 나온다. 기금운용본부에서는 최근 5년간 120명 넘는 운용직이 회사를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민간 금융사 대비 낮은 보상 체계와 경직된 평가 구조가 복합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 많다. 올해는 분위기가 다르다....
삼성전자 쓸어담은 국민연금…우량 대형주 집중전략 통했다 2025-11-02 18:15:00
2일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국민연금 전체 포트폴리오 중 국내주식 비중은 14.8%로, 작년 말(11.5%) 대비 3.3%포인트 높아졌다. 같은 기간 해외주식 비중이 35.5%에서 36.8%로 뛴 것과 비교하면 상승폭이 크다. 국내 증시 랠리에 따른 평가이익이 빠르게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지난 3분기부터...
[단독] 불장에 올해만 200兆 벌어들인 국민연금…기금 소진 확 늦춰진다 2025-11-02 17:44:22
재평가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 글로벌 연기금 중 1등올해 수익률을 견인한 자산군은 단연 국내주식이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 주가가 급등해 국민연금의 국내주식 수익률은 지난달 말 기준 60%를 웃돈 것으로 추정된다. 벤치마크 대비 1%포인트 넘게 웃도는 초과 성과를 거뒀다. 통상 수익률이...
"백종원 믿었는데…" 역대급 불장에도 돈 날린 개미들 '한탄' [진영기의 찐개미 찐투자] 2025-11-01 20:00:03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가 상장 1주년을 맞았다. 하지만 주가가 급락하고, 실적이 악화하면서 투자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사업과 인지도 측면에서 백 대표 의존도가 높았는데, 여러 논란과 함께 백 대표의 신뢰도가 훼손되면서다. 문어발식 사업 확장, 지자체 계약 관련 법적 논란도 리스크로 꼽힌다. 회사는 사업...
해수부, IMO 총회서 "후쿠시마원전 오염수로부터 해양보호해야" 2025-11-01 11:00:00
해양수산부는 국제해사기구(IMO) 본부에서 열린 제47차 런던협약 및 제20차 런던의정서 당사국총회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와 관련해 모든 당사국이 해양환경을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강조했다고 1일 밝혔다. 런던의정서 당사국총회는 회원국의 폐기물 처리 현황과 협약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논의하는...
LG전자 3분기 영업익 6천889억원…가전·전장 선전, TV는 적자(종합) 2025-10-31 14:24:00
2번째로 높은 수치다. 순이익은 4천610억원으로 411.1% 늘었다. 통상 환경 변화로 인한 관세 부담과 인력 선순환 차원에서 희망자에 한해 진행한 희망퇴직 등 비경상 요인에도 수익성은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다고 평가된다. LG전자는 "미국 관세, 전기차 캐즘(Chasm·일시적 수요 정체) 등 영향에도 가전과 전장 사업이 특...
'트럼프 관세'에도 LG 가전 "선방"…영업익 전년비 8.4% 감소 [종합] 2025-10-31 14:23:55
기간보다 1.4% 감소한 것이다. 영업이익은 8.4% 줄어든 6889억원을 기록했다. 미국 관세, 전기차 캐즘 등의 부정적 영향에도 가전과 전장 사업에서 선방했다는 평가다. HS사업본부는 3분기 매출 6조5804억원으로 1년 전보다 4.7% 늘고 영업이익은 3.2% 증가한 3659억원을 기록했다. 프리미엄과 볼륨존을 동시 공략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