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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파티' 끝났다더니…'수백만원' 패딩은 불티났다 [한경제의 신선한 경제] 2024-04-25 07:34:25
분기 실적 발표 시즌에 브루넬로 쿠치넬리, 몽클레르, 에르메스, 프라다는 매출이 증가하는 반면 구찌(-20.1%), 버버리(-14%), 페라가모(-17%) 등은 매출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실제로 23일 케링 그룹은 실적발표에서 구찌(-21%), 생로랑(-8%), 보테가베네타(-2%) 등이 모두 매출이 줄었다고 공개했다. 브루넬로...
"루이비통이 왜 이런 도박을…" 패션계 발칵 뒤집힌 까닭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2024-04-22 20:00:01
사르노는 이탈리아 나폴리 출신으로 2005년 프라다에서 커리어를 시작해 돌체앤가바나를 거쳐 2009년 발렌티노에서 패션 디렉터로 재직 중이었다. 그는 지난해 말 구찌 ‘2024 봄 여름 컬렉션’을 런웨이에 올리며 데뷔전을 치렀다. 이 런웨이가 앞으로의 구찌의 지향점을 잘 드러냈다는 게 업계 평가였다. 사르노는 기존...
패션계 거장 조르조 아르마니 "합병, IPO 배제하지 않아" 2024-04-19 23:21:49
케링그룹에 인수됐다. 루이비통으로 대표되는 LVMH는 불가리, 프라다, 펜디 등을 인수했고 케링그룹은 구찌를 손에 넣은 데 이어 발렌티노 지분 30%를 인수했다. 5년 뒤인 2028년에는 발렌티노 지분 100%를 인수할 수 있는 옵션도 챙겼다. 의대를 다니다 패션 쪽으로 진로를 바꿔 니노 세루티 남성복 디자이너로 활동한...
루이비통·샤넬·디올…줄줄이 '강남 노른자 땅' 쓸어담은 이유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2024-04-15 15:01:33
루이비통·샤넬·구찌·디올·프라다 등 글로벌 명품 그룹은 어떤 '재테크 수단'을 선호할까. 경기 침체와 부동산 시장 불황에도 주요 명품 기업은 부동산 투자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수년 간 명품 시장 호황기를 누리며 끌어모은 현금을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등 주요국 상업지는 물론 서울 강남권...
中 '큰손' 지갑 닫으니 명품 실적 '먹구름' 2024-04-09 16:08:46
명품그룹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가 16일 가장 먼저 실적을 발표하고 일주일 후 경쟁사인 구찌와 발렌시아가의 모회사 케링, 프라다, 에르메스가 뒤를 이을 예정이다. 다음 달에는 버버리와 카르티에의 리치몬트가 실적을 공개한다. 지난달에 케링은 1분기 매출이 구찌의 아시아지역 실적 부진으로 10% 감소할 것으로...
中시장 불확실성에 명품브랜드 1분기 실적 전망 '먹구름' 2024-04-09 15:55:15
명품그룹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가 16일 가장 먼저 실적을 발표하고 일주일 후 경쟁사인 구찌와 발렌시아가의 모회사 케링, 프라다, 에르메스가 뒤를 이을 예정이다. 이어 다음 달에는 버버리와 카르티에의 리치몬트가 실적을 공개한다. 앞서 지난달에 케링은 1분기 매출이 구찌의 아시아지역 실적 부진으로 10% 감소할...
러시아서 버티던 명품 브랜드 "임대료만 날렸다" 2024-04-03 16:53:53
브랜드 스와치그룹도 러시아 매장 수를 절반가량 줄였다고 전했다.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 등에 있는 15개 매장의 임대 계약을 취소해 현재 13개 매장만 남았다는 것이다. 프라다 역시 모스크바 3개 매장을 닫았다. 굼 백화점의 기존 프라다 매장은 현재 중국 여성 브랜드 엘라세이 매장으로 바뀌었다. 부동산 회사...
러시아 백화점서 버티던 명품 브랜드 결국 줄줄이 철수 2024-04-03 16:36:57
브랜드 스와치그룹도 러시아 매장 수를 절반가량 줄였다.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 등에 있는 15개 매장의 임대 계약을 취소해 13개 매장만 남았다. 앞서 이탈리아 프라다 역시 모스크바 3개 매장을 닫았다. 굼 백화점의 기존 프라다 매장은 현재 중국 여성 브랜드 엘라세이 매장으로 바뀌었다. abbie@yna.co.kr (끝)...
"샤넬 백, 사기만 하면 대박"…가격 계속 올리는 이유 있었다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2024-04-01 15:38:50
반면 구찌, 프라다 등은 대부분 새 제품보다 20~30% 이상 낮은 가격에 거래되는 추세다. 샤넬 가격이 계속 오르는 이유‘프리미엄’이 붙는 명품을 선호하는 흐름이 강해지면서 고가 정책을 통해 리셀 시장에서까지 브랜드 입지를 강화하려는 브랜드도 늘었다. 미국 패션전문지 패셔니스타는 "중고 제품에 대한 접근성이...
홈쇼핑 등장한 '구찌 백'에 깜짝…놀라운 일 벌어진 이유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2024-03-25 15:07:44
11월 케링그룹을 떠났다. 구찌는 새 CD로 30대 신진 디자이너 사바토 데 사르노(40)를 발탁했다. 그는 구찌에 합류하기 전에 프라다와 돌체&가바나, 발렌티노 등에서 경력을 쌓았다. 지난해 9월 구찌 ‘2024 봄 여름 컬렉션’을 런웨이에 올리며 데뷔전을 치렀는데, 기존 구찌와는 180도 다른 디자인을 선보였다. ‘스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