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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출신 라우리, 북아일랜드서 열린 제148회 디오픈 우승 2019-07-22 02:16:22
수 없을 정도로 편안했다. 3라운드까지 16언더파를 적어내며 플리트우드에 4타 차 넉넉한 리드를 안고 경기에 나섰기 때문만은 아니었다. 2016년 US오픈에서 4타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역전패했던 뼈아픈 기억을 안고 있던 그였다. 경기장엔 ‘라우리’의 이름이 울려 퍼졌다. 첫 홀을 보기로 시작했으나 7번홀까...
라우리, 디오픈 3R서 4타 차 선두…켑카는 7타 차 4위 2019-07-21 07:24:52
플리트우드 4타 차 2위, 박상현은 4언더파로 공동 19위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셰인 라우리(32·아일랜드)가 제148회 디오픈 챔피언십(총상금 1천75만달러)에서 생애 첫 메이저 우승 가능성을 부풀렸다. 라우리는 20일(현지시간) 영국 북아일랜드 로열 포트러시 골프클럽(파71·7천344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우즈·미컬슨·매킬로이 등 컷 탈락…홈스·라우리 공동 선두 2019-07-20 07:48:55
나란히 8언더파 134타로 공동 선두에 올랐다. 토미 플리트우드와 리 웨스트우드(이상 잉글랜드)가 7언더파 135타, 1타 차 공동 3위에서 선두를 추격 중이다. 올해 PGA 챔피언십 우승자인 '메이저 사냥꾼' 브룩스 켑카(미국)는 5언더파 137타, 공동 8위에 올라 역전 우승 가능성을 열어뒀다. 켑카는 올해...
우즈, 디오픈 2라운드서 1타 줄였으나 6오버파로 컷 탈락 2019-07-19 23:16:13
차 단독 2위를 기록 중이다. 토미 플리트우드, 리 웨스트우드(이상 잉글랜드)가 나란히 7언더파 135타로 공동 3위에 올라 있다. 올해 마스터스와 US오픈 준우승,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메이저 사냥꾼' 브룩스 켑카(미국)는 5언더파 137타, 공동 8위에 자리하며 남은 3, 4라운드 역전 우승 가능성을 열어뒀다....
김시우, US오픈골프 1·2라운드서 파울러·데이와 같은 조 2019-06-07 08:58:28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도 주요 '흥행 그룹'이다. 이번 대회 한국 선수로는 김시우 외에 안병훈(28), 이경훈(28)이 출전 자격을 확보했고 교포 선수로는 케빈 나와 김찬(이상 미국)이 나온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켑카, PGA챔피언십 첫날 단독 선두…강성훈 4위·우즈 51위 2019-05-17 09:04:41
올렸지만 퍼트가 문제였다. 이글 1개와 버디 3개를 뽑아냈지만 더블보기 2개, 보기 3개를 내줬다.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가 버디 8개,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4타를 치며 단독 2위를 꿰찼다.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가 3언더파 67타로 단독 3위로 뒤를 이었다. 우리나라의 강성훈(32)은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메이저 전문' 켑카, PGA 챔피언십 첫날 난코스서 7언더파 선두(종합) 2019-05-17 08:32:31
묶어 6언더파 64타, 단독 2위로 선전했다.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가 3언더파 67타로 단독 3위, 강성훈(32)은 2언더파 68타로 공동 4위에 올랐다. 13일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에서 PGA 투어 진출 9년 차 만에 첫 우승을 달성한 강성훈은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초반...
'난코스라고?'…켑카, PGA 챔피언십 첫날 7언더파 선두 2019-05-17 07:11:41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4타, 단독 2위로 선전했다.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가 3언더파 67타로 단독 3위, 아직 1라운드를 마치지 못한 김시우(24)와 강성훈(32)이 나란히 2언더파로 공동 4위를 달리고 있다. 카트를 타고 다닐 수 있도록 허가를 받아 논란이 된 존 댈리(미국)는 5오버파 75타, 공동 113위로 밀렸다....
[PGA 최종순위] 취리히 클래식 2019-04-29 09:03:49
가르시아(스페인)-토미 │ -23 │ 265(65 68 64 68) │ ││플리트우드(잉글랜드)│ │ │ ├──┼────────────────┼───┼─────────────┤ │ 3 │이경훈-맷 에버리(미국) │ -21 │ 267(65 69 65 68) │ ││브라이언 개이(미국)-로리 사바티 │ │ (60 70 66 71)...
이경훈, 취리히 클래식 3위…PGA투어 진출 최고 성적 2019-04-29 07:49:57
없던 파머는 9년 만에 통산 4번째 정상에 올랐다.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와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가 이날 4타를 줄인 끝에 23언더파 265타로 준우승했다. 김민휘(27)와 임성재(21)는 이날도 1타를 잃어 공동37위(6언더파 282타)에 그쳤다. kho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