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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테크노파크 2025년 인천 라이징스타 선정기업] 실시간 항공난류 진단 및 예측 솔루션 개발하는 기업 ‘노바에어’ 2025-08-07 00:48:40
사용할 계획이다. 한 대표는 “궁극적으로는 항공 안전 및 운항 효율화 솔루션 개발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기술 고도화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직접 항공기를 조종하며 난기류를 경험했을 때, 주목한 점은 현업 예보에서 예측 못한 난기류가 대부분이었다는...
한화시스템, AESA 레이다 양산 1호기 출고…KF-21 최첨단 '눈' 2025-08-06 09:51:14
필수 항전장비 중 두뇌 역할을 하는 '임무 컴퓨터(MC, Mission Computer)'와 조종사의 눈과 귀 역할을 하는 '다기능 시현기(MFD, Multi-Function Display)' 및 '음성신호 제어관리 시스템(ACCS, Audio Communication Control System)’까지 국내 순수 기술로 개발하며 KF-21 국산화에 기여하고 있다.
중앙과학관, 20일 팸 멜로이 전 NASA 부국장 초청 특별강연 2025-08-05 12:00:01
항공우주국(NASA) 부국장을 초청해 특별강연을 연다고 5일 밝혔다. 그는 공군 조종사 출신으로 NASA 우주비행사로 우주왕복선을 지휘한 두 명의 여성 우주인 중 한명이자 NASA 부국장으로 달과 화성 탐사 계획을 주도하기도 했다. 멜로이 부국장은 38일 이상 우주에서 체류하며 무중력 환경 속에서 임무를 수행했던 경험을...
中 '구형 J-10C+조기경보기 협업', 첨단 스텔스기에 맞선다 2025-08-05 11:08:37
미사일을 발사해 격추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J-10C 전투기 조종사인 샤오난 소교(소령급)는 CCTV에 "네트워크 지원 없이 첨단 스텔스기를 격추할 가능성은 없다"면서도 "이 같은 (협업) 훈련으로 체계적인 지원이 있다면 J-10C 전투기가 여전히 전성기를 누리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계급을 밝히지 않은 J-10C 전투기 조...
1700억 최신 여객기 이륙 직후 '조류 충돌'로 박살…긴급 회항 2025-08-04 20:33:22
프랑스 파리 오를리 공항으로 향하던 이베리아 항공 IB579편이 이륙 직후 2000m 상공에서 대형 조류와 충돌했다. 충돌 직후 기체가 크게 흔들리자 조종사는 즉시 긴급 회항을 결정했고, 이륙 20분 만에 안전하게 마드리드 공항에 착륙했다. 다행히 탑승자 전원은 무사했지만, 기체 손상이 심각했다. 충돌한 조류가 기상...
특검수사 속 심화된 헬기 NLL 위협비행 정황…"北보게 하려고" 2025-08-04 16:19:12
확보한 육군 관계자 제보에 따르면, 해당 아파치 헬기 조종사들은 지난해 9∼11월 실탄과 헬파이어 미사일 등으로 무장한 채 NLL을 따라 기동하면서 '북한 특정 지역을 타격하겠다'는 취지의 거짓 무전을 여러 차례 발신했다고 한다. 이러한 위장 통신은 상부 지시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으며, 우리 군이 무장 아파...
아시아나 조종사노조 "에어제타 '강제 전적' 부당" 2025-08-04 13:33:08
아시아나항공이 화물사업부를 에어제타(옛 에어인천)에 매각하면서 소속이 바뀌게 된 조종사가 전적 조치가 부당하다고 비판했다. 아시아나항공 조종사노동조합(APU)과 APU 에어인천지부는 4일 공동 성명서를 내고 이같이 밝혔다. 에어제타 통합 법인이 1일자로 출범하면서 기존 아시아나항공 조종사 220여 명이 소속을...
아시아나 조종사노조 "에어제타 '강제 전적' 부당…투쟁 지속" 2025-08-04 11:27:40
아시아나항공이 화물사업부를 에어제타(옛 에어인천)에 매각하면서 소속이 바뀌게 된 조종사들이 전적 조치가 부당하다고 비판하며 법정 투쟁 등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조종사노동조합(APU)과 APU 에어인천지부는 4일 공동 성명서에서 "화물 사업부 분할매각에 있어 조합원들의 동의 없는 강제 전적 조치는...
"인도 라팔 전투기, 정보전 실패 때문에 파키스탄에 격추돼" 2025-08-03 15:47:20
것과 같이 약 150㎞ 수준이라고 결론 내렸다. 그 결과 라팔 조종사들은 자신과 파키스탄 측과 거리가 150㎞ 이상이면 PL-15 미사일 사거리 밖에 있다고 믿었다. 하지만 양국 공중전 첫날인 5월 7일 라팔을 공격한 PL-15 미사일은 실제로는 약 200㎞ 또는 그보다 더 떨어진 곳에서 발사됐다. 이는 역대 최장 거리 공대공 공...
아시아나 화물 품고 '에어제타'로 새출발…"아시아 넘어 세계로"(종합) 2025-08-01 17:27:55
에어인천 인력 200여명에 아시아나항공 화물 사업부에서 적을 옮긴 800여명을 합쳐 1천여명으로 규모가 크게 커졌다. 에어제타는 향후 수익성이 높은 전자상거래(이커머스) 및 특수화물 시장 입지를 넓히는 한편 글로벌 항공화물 허브로서의 성장 기반을 구축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다만 에어제타에는 통합을 반대해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