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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때려요"…112에 신고한 40대 男, 알고보니 2024-05-08 11:09:41
행패를 부리고 있다"는 내용으로 112에 허위신고를 하기도 했다. 실제로 경찰관이 출동해 확인하면 아무런 이상이 없었는데도 자신이 위험에 빠졌다거나, 폭행당하고 있다는 등의 내용으로 거짓 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거짓 신고가 반복되자 경찰은 A씨를 입건하고 경찰서 출석을 요구했으나 A씨는 이를 거부했고,...
'인공장기' 꺼내 보이며 위협…행패 일삼은 50대 구속 2024-04-30 14:41:21
지난달까지 중구 자갈치시장 일대에 있는 극장, 빵집, 술집 등 점포 9곳에 찾아가 상인, 손님들에게 시비를 걸며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술을 마시고 행패를 부린 자신을 이 일대 상인이 112에 신고하자 앙심을 품고 반복적으로 찾아왔다. A씨는 화가 나면 배에 연결된 인공항문인 장루를 꺼내 보이며 위협하기도...
부산 번화가서 '인공장기' 꺼내 위협…50대 남성 구속송치 2024-04-30 10:45:58
부산 중부경찰서는 시장 상인에게 상습적으로 행패를 부린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보복 협박, 업무방해 등)로 A씨를 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중구 자갈치시장 일대에 있는 극장과 빵집, 술집 등 점포 9곳에 찾아가 사람들에게 시비를 걸며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이 일대 상인이 술을 마시고...
"배현진과 약혼했다"…스토킹 혐의 50대男 구속기소 2024-04-22 13:49:34
관계", "계속해서 연락을 주고받았다"며 행패를 부린 것으로 알려졌다. 배 의원 측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최씨에게 스토킹범죄처벌법 위반으로 처벌받을 수 있다고 주의를 준 뒤 귀가 조처했지만, 최씨는 이후에도 SNS에 배 의원을 향한 성적 모욕과 허위 사실을 지속적으로 유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배 의원...
"내가 배현진 약혼남"…50대 스토커 구속 기소 2024-04-22 13:38:44
약혼한 관계다. 계속해서 연락을 주고받았다"며 행패를 부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배 의원 측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최씨에게 스토킹범죄처벌법 위반으로 처벌될 수 있다는 주의를 준 뒤 귀가 조치했다. 그러나 최씨는 이후에도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SNS)에 배 의원을 향한 성적 모욕과 허위 사...
대낮에 만취…선거운동원 때리고 침 뱉은 남성 2024-04-09 14:48:20
뱉는 등 행패를 부린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제22대 국회의원 후보 선거운동원을 폭행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70대 추정 남성 A씨를 9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낮 12시 15분께 만취한 상태로 제주시 이도동 한 거리에서 제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승욱 후보의...
병원서 행패부리던 50대, 알고보니 음주운전까지 2024-04-08 10:53:49
술을 마시고 병원에서 행패를 부리던 남성이 알고보니 음주운전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남 보성경찰서는 8일 병원에서 의료진을 밀치며 소란을 피운 혐의(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위반)로 5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이날 0시 28분께 전남 보성군 벌교읍 한 병원에서 기분이 나쁘다는 이유로 의료진을 손으로 밀친...
술 취해 횟집 수족관 '뻥'…상인에 경찰관까지 때린 50대 2024-04-01 10:29:26
술에 취해 횟집 앞에서 행패를 부린 50대가 붙잡혔다. 강원 속초경찰서는 재물손괴, 폭행,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A씨(58)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6시께 속초시 대포항 한 횟집 앞에서 술에 취해 아무 이유 없이 식당 수족관 덮개를 발로 차 망가뜨리고, 주변에 있던 상인과 종업원 등 4명을...
18년 전 '놀라운 예언'…삼성이 엔비디아에 뒤처진 이유 [박동휘의 재계 인사이드] 2024-03-26 12:00:02
“아니 이 양반이 어디서 행패야” 같은 식이다. 할머니는 할아버지 얘기를 하려면 늘 ‘우리 집 양반이…’로 시작했다. 강제로 지배 계급이 사라진 그 시절의 평등 의식이 말습관에 배어 있었다. ‘평균’을 지향하는 또 하나의 말습관 중 하나가 ‘뜬구름 잡는 소리’라는 표현이다. 500년간 한국의 근세를 지배한 유교...
"대통령 죽이겠다"…112 전화한 60대 남성 징역 2개월 2024-03-25 09:00:49
행패를 부린 6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5단독 이석재 부장판사는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모(61)씨에게 징역 2개월을 선고했다. 김씨는 지난해 7월7일 서울 종로구 일대에서 서울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에 5차례 전화를 걸어 "대통령을 죽여야겠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