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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퇴사한 현대차그룹 28세 'MZ 노조'위원장 2022-06-13 17:29:33
벽은 높았다.” 현대자동차그룹 ‘MZ 사무직 노동조합’ 결성을 주도한 이건우 노조위원장(현대케피코 연구원·28)이 회사를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사내에서 나온 반응이다. 지난해 경영계를 뜨겁게 달군 젊은 사무직 노조 설립 열풍이 일단 실패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지난 10일자로 현대케피코를 퇴사한...
결국 위원장 '퇴사'로 끝난 현대차그룹 'MZ 노조'…금속노조와 갈등 2022-06-12 16:54:34
결성을 주도한 이건우 노조위원장(현대케피코 연구원)이 회사를 떠났다. 사측과의 교섭권 확보가 어려운 제도적 한계, 기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금속노조 세력과의 내부 갈등, 개인화 성향이 강한 MZ세대(밀레니얼+Z세대) 구성원의 특성 등 현실적인 벽에 부딪혔다는 평가다. 이 위원장의 퇴사로 지난해 경영계를...
DMI가 밀어준 '로봇 캐디' 잘나가네 2022-06-06 17:42:25
말 현대자동차 계열사인 현대케피코, 대구의 삼보모터스, 고아정공, 전기이륜차 스타트업인 E3모빌리티 등 대·중·소기업이 참여하는 한국형 PM(퍼스널모빌리티) 실증사업을 시작했다. 송규호 DMI 원장은 “미래 신산업은 구동모터와 센서, 배터리, 메타버스 관제,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요소 기술의 융합 경쟁력이...
잘나가는 '캐디로봇'…그뒤엔 대구기계부품硏 있었다 2022-06-06 17:38:23
기업을 육성 중이다. DMI는 지난해 말 현대자동차 계열사인 현대케피코, 대구 중견기업인 삼보모터스, 스타트업인 E3모빌리티 등과 한국형 퍼스널모빌리티(PM) 실증사업을 시작했다. 송규호 DMI 원장은 “서비스로봇과 모빌리티 등 신산업을 육성하는 플랫폼이 되겠다”고 말했다. 대구=오경묵 기자 okmook@hankyung.com
"우리도 車만들었다" 현대차·기아 격려금에 다른 계열사 반발 2022-03-08 15:48:25
게시판 '블라인드'에도 현대차·기아에만 격려금을 '차등 지급'했다며 동일한 성과 보상을 요구하는 계열사 직원들의 불만 여론이 들끓고 있다. 소속을 현대글로비스로 밝힌 한 직원은 익명 게시글을 통해 "차체 프레임은 현대제철[004020]이 만들고 부속품은 현대케피코와 현대위아[011210], 현대트랜시스...
현대케피코, 이달 회사채 1000억 발행한다 2022-02-11 17:04:33
1년 만에 회사채 시장에 모습을 나타낼 현대케피코에 기관투자가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다. 탄탄한 사업 기반을 갖춘 회사에 투자하면서도 신용도에 비해 높은 투자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1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현대케피코는 이달 중 3년 만기 회사채를 1000억원 안팎 발행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대표...
대구 자동차부품업체들, '미래차 전환' 속도 낸다 2022-01-05 18:13:44
부품기업조합, 전기이륜차와 삼·사륜차를 생산하려는 현대케피코 퍼스널모빌리티(PM) 컨소시엄 등이다. 대구에는 1차 협력업체가 47개, 경산·영천 등 인근 지역까지 포함하면 78개가 있다. 전국 3위 수준이다. 대구시가 지난해 3월 1차 협력업체 47개 등 53개 주요 기업의 생산 품목을 조사한 결과 내연기관 전용은 1...
메쉬코리아, 대구에서 배터리 교체형 전기 이륜차 상용화 2021-12-21 08:15:25
착수보고회에 참여해 대구기계부품연구원, 현대케피코, e3모빌리티 등 유관 기관과 대구 pm 실증사업의 계획과 운영전략을 공유했다. 회사는 대구에 위치한 라스트마일 배송 거점에 배터리 교체형 전기이륜차를 투입, 내년 3월까지 실증을 거쳐 상용화에 나선다. 이번 실증사업 협의체는 실증 결과를 토대로 내년 하반기...
대구 ‘전기오토바이 배달’ 달린다 2021-12-20 18:20:40
수출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현대케피코는 이미 파워트레인 60만 대를 수주했다. 대구기계부품연구원은 지난 2일 말레이시아에서 현대케피코, 말레이시아 완성차 기업인 샘엘이브이와 한국·말레이시아 간 서비스형 모빌리티 산업 육성 합의각서(MOA)를 맺었다. 내년부터 2년간 1000대 규모로 실증사업을 벌인다. 현대케피코...
현대차, 신규임원 3명 중 1명이 40代…R&D 인재 대거 발탁 2021-12-17 16:59:19
현대케피코 사장, 현대모비스 사장을 거쳐 올해 초부터 연구개발본부 부본부장을 맡아 사실상 본부를 이끌어왔다. 지난달엔 현대차 수소연료전지 개발 최고 사령탑에 오르기도 했다. 차량 전자제어시스템을 생산하는 계열사인 현대케피코 대표이사에는 유영종 기아 품질본부장(부사장)이 내정됐다. 서문석 현대차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