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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주의 막아야" vs "후지모리 안돼"…팽팽히 맞선 페루 표심 2021-05-31 04:27:58
"후지모리 안돼"…팽팽히 맞선 페루 표심 내달 6일 대선 결선 앞두고 특정 후보 반대 시위 잇따라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페루 대통령 선거 결선투표를 일주일 앞두고 페루의 공산화를 우려하는 여론과 '후지모리 부녀 대통령' 탄생을 저지하려는 여론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30일(현지시간) EFE...
안갯속 페루 대선…결선 일주일 앞두고 두 후보 격차 1% 미만 2021-05-29 04:31:28
vs 우파 후지모리 41.7%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페루 대통령 선거 결선 투표를 일주일여 앞두고 두 후보 간 지지율 격차가 1% 미만으로 좁혀졌다. 28일(현지시간) 페루 일간 헤스티온이 보도한 조사기관 다툼의 여론조사 결과에서 좌파 페드로 카스티요 후보와 우파 게이코 후지모리 후보의 지지율은 각각...
"연임 시도 안해"…페루 대선 후보 2명 '민주주의 선서' 2021-05-11 07:57:48
후지모리 전 대통령 딸…여론조사 격차 줄어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내달 페루 대통령 선거 결선투표에서 맞붙는 두 후보가 당선 후 민주주의를 지키겠다는 맹세를 했다. 여론조사에서 앞서는 페드로 카스티요 후보는 10일(현지시간) 페루 내 여러 시민·종교 단체들이 작성한 '민주주의 선서'에...
노벨상 페루 소설가의 변심?…"이번 대선엔 후지모리가 차악" 2021-04-20 02:04:41
일간 엘파이스에 쓴 칼럼에서 "페루인들은 게이코 후지모리에게 투표해야 한다"며 "그가 '차악'인 데다 집권 시에 우리 민주주의를 지킬 가능성도 더 크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오는 6월 6일 치러질 페루 대선 결선에서 좌파 성향의 교사 페드로 카스티요 대신 후지모리에 지지를 표명한 것이다. 바르가스 요사는...
'극과 극' 맞붙는 페루 대선 결선…첫 여론조사선 좌파후보 우세 2021-04-20 01:28:32
대결인 만큼 반대 의사도 명확했다. 응답자의 55%는 절대로 후지모리를 뽑지 않겠다고 답했고, 카스티요를 절대 뽑지 않겠다는 응답자는 33%였다. 지난 11일 대선 1차 투표에선 카스티요가 19%, 후지모리가 13%로 1, 2위를 차지해 6월 6일 결선으로 진출했다. 두 후보는 여러 면에서 양극단에 있는 후보다. 초등학교 교사이...
페루 대선, 급진좌파 교사 vs '독재자의 딸' 결선 가능성 2021-04-13 15:09:43
'독재자의 딸' 결선 가능성 카스티요·게이코 후지모리, 1·2위 달려…6월 결선서 맞붙을 듯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페루 대통령 선거가 급진좌파 성향의 교사와 '독재자의 딸' 우파 정치인의 맞대결로 압축될 수도 있게 됐다. 12일(현지시간) 페루 선거관리 당국에 따르면 전날 치러진...
페루·에콰도르, 예상 깬 대선 결과에 금융시장 '희비' 교차(종합) 2021-04-13 06:47:55
1위를 달리고 있다. 알베르토 후지모리 전 대통령의 장녀인 보수 후보 게이코 후지모리가 13.19%, 경제학자 에르난도 데소토 12.29%, 극우 성향 라파엘 로페스 알리아가가 12.14%로 뒤를 잇고 있다. 이중 상위 2명의 후보가 오는 6월 6일 결선 투표에서 맞붙게 된다. 카스티요는 전날 투표 종료 후 공개된 출구조사와 이후...
페루 대선 급진좌파 후보 '깜짝' 선전에 금융시장 동요 2021-04-13 00:20:28
있다. 경제학자 에르난도 데소토가 13.33%, 알베르토 후지모리 전 대통령의 장녀 게이코 후지모리가 12.96%, 극우 성향 라파엘 로페스 알리아가가 12.81%로 뒤를 잇고 있다. 이중 상위 2명의 후보가 오는 6월 6일 결선 투표에서 맞붙게 된다. 카스티요는 전날 투표 종료 후 공개된 출구조사와 이후 여론조사기관의 신속...
페루 대선서 급진 좌파 카스티요 초반 선두…6월 결선 치를 듯 2021-04-12 14:35:44
기업인 라파엘 로페스 알리아가(60)가 13.1%, 알베르토 후지모리 전 대통령의 장녀 게이코 후지모리(45)가 12.2%로 뒤를 잇고 있다. 페루 대선에선 1차 투표에서 과반을 득표한 후보가 없을 경우 1, 2위 후보가 결선 양자대결을 치르기 때문에 이번 대선 승부도 결선에서 가려질 것이 사실상 확정적이다. 결선 투표는 6월...
페루, 최악 코로나19 위기·정치 혼란 속 대선 투표 개시 2021-04-12 01:14:44
레스카노(62), 경제학자 에르난도 데소토(79), 알베르토 후지모리 전 대통령의 장녀 게이코 후지모리(45),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조지 포르사이트(38), 좌파 인류학자 베로니카 멘도사(40) 등이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 극우 가톨릭 성향 기업인 라파엘 로페스 알리아가(60)와 급진 좌파 성향의 교수 페드로 카스티요(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