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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에 화살 쏜 20대 男…"아버지 농장 모종 밟아서" 2025-09-08 17:10:47
캣맘의 112 신고가 접수되면서 A씨의 범행이 알려졌고, 경찰은 주변 탐문과 영상 분석 등 수사 끝에 다음 날 오후 3시 50분께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아버지 농장에 고양이들이 모종을 밟아 화가 나 집에 있던 활과 화살로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남양주시 동물복지과는 고양이를...
"고양이 몸에 화살 쏴 관통"…왜 그랬나 했더니 2025-09-08 16:39:26
채 돌아다닌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주변 탐문과 영상 분석 등 수사 끝에 다음 날 오후 3시 50분께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경찰에 "아버지 농장에 고양이들이 모종을 밟아 화가 나 집에 있던 활과 화살로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고양이는 현재까지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장 구속해야 하지만 봐주겠다"는 말에 속은 30대男…결국 2025-09-06 14:57:55
깨달은 A씨는 112에 신고했고, 경찰은 전달책인 50대 남성 B씨를 검거했다. 다만 돈은 이미 조직에 전달된 후라 회수하지 못했다. 경찰은 B씨가 연루된 조직을 상대로 수사 중이다. 한편 양주 경찰서는 사기 근절을 위해 '더 안전한 양주- 사기 OUT, 그들은 오늘도 당신을 유혹합니다' 슬로건을 선정하고 7∼8월...
"운전 안 하겠다"더니…무면허 음주 40대 최후 2025-09-06 08:06:36
번째 음주운전은 제보자의 신고로 적발됐고, 두 번째는 위태롭게 운전한다는 112 신고로 적발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자동차 양도 증명서를 제출한 뒤에 무면허 운전을 했다"며 "오래전이기는 하나 이전에도 음주운전으로 2회 처벌받은 전력이 있었던 점까지 고려하면 실형 선고를 면하기 어렵다"며 실형을 내렸다. A씨...
"장난인데" 유괴 미수 일당의 변명…초등생은 놀라 도망쳤다 2025-09-05 14:18:27
학부모는 112에 신고했다. 운전석에는 대학생 A씨, 조수석엔 자영업자 B씨, 뒷좌석엔 대학생 C씨가 타고 있었다. 이들은 20대 초반으로 중학생부터 친구 사이로 알려졌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5일 브리핑을 열고 범행 장면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을 공개했다. 경찰은 서대문구 초등학생 유인 미수 사건 피의자 3명을...
버스기사가 女승객들 불법촬영...시민에 딱 걸려 2025-09-05 09:23:47
112에 신고했다. 경찰은 버스 동선을 추적해 신고 장소와 5㎞가량 떨어진 경기도 부천시 도로에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조사 결과 A씨의 휴대전화에서는 여성 승객 10여명을 불법 촬영한 사진이 여러 장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휴대전화를 압수했고 디지털포렌식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여죄를 수사할...
패스트푸드점 폭발물 자작극 벌인 20대 배달기사 구속기소 2025-09-01 19:38:21
올리고 경찰에 신고한 20대 배달 기사가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서영배)는 위계공무집행방해 및 업무방해 혐의로 배달기사 A씨(20대)를 구속기소 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8월 17일 오후 1시 7분쯤 SNS에 수원시 영통구의 한 패스트푸드점과 관련해 "배달이 늦고 직원이 불친절하다. 폭발물을...
"밥이 넘어가냐" 욕설 뒤…교장 머리에 '음식물' 부은 학부모 2025-09-01 13:57:30
받아야 했다. 당시 자녀 문제 상담을 위해 학교를 찾은 A씨는 교장이 자신을 기다리지 않고 식사 중이던 것에 분노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범행 뒤 귀가 조치된 A씨는 다시 학교로 돌아와 학생 생활안전부장의 퇴거 요구에도 응하지 않고, 112신고로 출동한 경찰이 도착할 때까지 학교에 머물렀던 것으로...
"지금 밥이 넘어가냐"…교장 머리에 음식 쏟은 학부모 2025-09-01 13:24:13
했다. 당시 자녀 문제 상담을 위해 학교를 찾은 A씨는 교장이 자신을 기다리지 않고 식사 중이던 것에 분노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범행 뒤 귀가 조치된 A씨는 다시 학교로 돌아와 학생 생활안전부장의 퇴거 요구에도 응하지 않고, 112신고로 출동한 경찰이 도착할 때까지 학교에 머물렀던 것으로 전해졌다....
테러 협박 한 번에…수백만원 혈세 '줄줄' 2025-08-31 08:09:37
경찰 관계자는 "경찰 수당뿐 아니라 그동안 112 신고에 대응이 늦어지고 일대 혼란이 빚어지며 생기는 피해가 훨씬 클 것"이라고 말했다. 허위 협박이 낳는 극심한 사회적 낭비를 줄이기 위해서라도 더 적극적인 손해배상 소송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경찰은 특공대 등 공권력이 다수 투입된 사건에 대해서는 구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