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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24시]심재권 "700만 재외동포 요양시설은 단 한 곳뿐" 2013-10-14 11:47:10
일본 정부의 귀환 불허 및 일방적인 국적 박탈로 사할린에 방치됐다.한국과 러시아가 1990년 수교하면서 7년 뒤부터 한국과 일본의 적십자사가 주축이 돼 사할린 한인들을 영주귀국시키고 있지만 2013년 현재 고국에 정착한 동포는 4000여 명에 불과한 실정이다.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김문수 지사, 의료한류 토대 닦고 한민족 자긍심 높여 2013-08-28 17:22:40
사할린 주정부를 방문해 사할린 보건부 장관과 두 지역 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보건의료 협력체결을 협의했다. 이와 더불어 도는 사할린 지역 정부관계자, 현지의료인, 일반인 등을 초청해 의료관광 설명회를 개최하고, 도내 의료기관별 비즈니스 상담 및 경기도 의료와 관광을 연결하는 프로젝트를 홍보했다. 김...
경기도, 극동러시아 의료관광 금맥 캔다 2013-08-23 15:57:11
개최한다. 28일에는 사할린 주정부를 방문해 사할린 보건부 장관과 보건의료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보건의료 협력에 관한 협약 체결에 대해 협의할 계획이다. 이어 오후에는 정부관계자, 현지의료인, 일반인 등을 초청해 대표단과 동행한 도내 의료기관별 비즈니스 상담, 경기도 의료와 관광을 홍보하는 의료관광 설명회를...
사할린동포 지원 강화…與 정의화 의원 법안 발의 2013-08-14 17:10:17
‘고려인 동포’에 사할린 동포가 포함되는 것을 명시해 현지에 머물고 있는 사할린 동포들의 합법적인 거주국 체류자격 획득과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한 것이다. 아울러 고려인 동포를 위한 정부의 지원사업에 고려인 동포에 관한 역사적 자료의 수집 등이포함됐다.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 女직원 반라 사진으로...
외국 환자 유치 성공한 대전시, 의료시설·유성온천·청주공항 연계 의료 마케팅…올 8000명 예상 2013-07-29 17:03:59
모스크바에 해외사무소를 설치했고 내달에는 사할린에도 제2 해외사무소를 낸다. 시 관계자는 “제조업보다 소비·유통 비중이 높은 대전의 장점을 살려 의료산업분야를 새롭게 개척했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대전에서 진료받은 외국인 의료관광객은 2009년 169명에서 지난해 5294명으로 30배가량 늘었다. 올 상반기에도...
국립수산과학원, 고랑가리비 인공 종묘생산 성공 2013-07-25 10:25:53
접한 강원도, 일본 북해도, 러시아 사할린, 쿠릴열도 연안으로 알려져 있다. 껍질 모양이 밭이랑처럼 울퉁불퉁하다고 해서 ‘고랑’이라고 붙여졌다. 강원도 주문진에서 많이 발견돼 ‘주문진 가리비’라고도 불린다. 살이 단단하고 맛이 뛰어나며, 껍질 색이 곱고 다양해 공예품 재료로도 사용돼 경제적 가치가 아주...
[전문]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7) 2013-06-25 14:58:51
해서 공동사업을 하자고만 하면, 우리는 사할린쪽에 있는 에너지 파이프라인으로... 파이프라인으로... 저기 이르쿠츠크... 중국으로 지난번에 우리가 파이프를 했는데, 이것을 중국으로 해서 서해바다로 해서 해저로 땡겨오는 그림을 그리고 있는데, 북측을 통과하면 훨씬 빠른 시일안에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경기도 첫 재선지사 김문수의 7년을 돌아보다 2013-06-24 17:51:21
우정 등 사할린 동포 정착마을 4곳, 동두천 걸산마을 등 오지마을 3곳 등 12개 마을에서 주민들을 위한 평생교육에 힘쓰고 있다. 소외지역 주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문화예술활동’ 역시 김 지사의 대표적 문화사업 가운데 하나다. 2006년 43개 공연단체가 111회 공연을 실시한 찾아가는 문화예술활동은 2012년에는 183개...
국민상조, 김포시 ‘노블레스 오블리주’ 봉사활동 참여 2013-06-13 15:39:42
수확하고 판매하여 그 수익금으로 사할린동포와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한 행사이다. 김포지역의 지역 유관기관 단체장과 김포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여러 기업이 참여하고 있는 ‘김포시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회원 100여명과 함께 동참한 국민상조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과 실천에 앞으로도 적극 동참할...
오호츠크해 8.2 강진…모스크바도 '진동'(3보) 2013-05-24 16:28:37
규모 8.2의 강진이 발생해 사할린 일대에 쓰나미 경보가 내려졌다가 몇 분 뒤 해제됐다고 인테르팍스통신이 보도했다. 러시아 당국은 지진이 발생하자 사할린 지역과 쿠릴 열도에 쓰나미 경보를 내리고 주민들에게 대피를 권고했지만 10분 만에 철회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발생한 지진은 캄차카 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