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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적 숨기려 평형수 덜 채워…승무원, 구조만 기다려 2014-05-06 08:47:37
평형수(밸러스트워터)가 권고 기준보다 크게 덜 채워진 것으로 드러났다.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사고 당시 세월호 3곳에는 평형수 약 580t이 실린 것으로 확인됐다. 선실 증축으로 무게 중심이 51㎝ 높아졌으므로 화물을 덜 싣고 평형수를 2천23t으로 늘리라는 한국선급 기준량의 4분의 1에 불과하다.평형수를 관리하는 1등...
[Cover Story] 참사부른 대형 수송…인공지능, AI가 대안이 될 수 있을까 2014-04-25 17:33:08
오류가 거의 제로(zero)다.자동제어 ‘드론’갑자기 드론 이야기를 하는 것은 인간의 개입과 한계, 오류 가능성을 논제로떠올려 보기 위함이다. ‘세월호 참사’는 100% 인재(人災)다. 인천~제주라는 세월호의 활로 상에는 수많은 인간 개입과 한계, 오류의 위험성이도사리고 있다. 선장, 항해사, 선...
'세월호 침몰' 등장한 각종 용어 정리해 보니... 2014-04-22 14:07:13
그러나 수 천 년 동안 이어져 온 기우에 대한 이런 해석이 틀렸다는 게 증명되고 있습니다. 여객선 세월호 참사에서 하늘이 무너지는 것을 목도하고 있어서입니다. 더욱이 이번 세월호 대참사의 최대 원인으로 천붕에 대한 기우가 절대 일어나지 않는 것이라며 그것으로 부터 아주 멀리 ‘도망’가 있었던 게 꼽히는...
[진도 여객선 침몰 대참사] 안개로 2시간 지연 출항…도착 4시간 앞두고 침몰 2014-04-16 20:45:17
학생 325명 등 승객 459명은 세월호에 탑승하기 시작했다. 이후 오후 9시께 세월호는 승객을 태우고 인천항을 출발했다. 목적지인 제주도 여객터미널 도착 예정시간은 16일 낮 12시였다. 승객들에 따르면 출발 당시에도 인천항에는 안개가 낀 상태였다. 순조롭게 항해하던 세월호는 도착 4시간을 남긴 16일 오전 8시께...
해운대 해수욕장 등표 조형물, 전국 현상공모 2014-04-15 14:33:05
설치해 해운대의 새로운 관광명물로 활용하기 위해 ‘등표 조형물 전국 현상공모’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등표 조형물은 해운대 해수욕장의 모래 유실방지를 위해 설치되는 수중 잠재시설(2개소)이 주변 레저선박 및 어선의 항해 위해요소로 작용됨에 따라 선박의 안전 운항을 위해 필요한 시설물이다. 이번 현상공...
[게임별곡 50]게임사 불멸의 게임 '대항해시대' 2014-03-31 06:20:00
치기 위해 밤을 지새울 수 있지만, 이놈의 거 '대항해시대'는 일단 어떻게 항구를 빠져나가면 갑자기 망망대해가 펼쳐지는데, 여기서부터가 난관이 시작되는 것이다. 그래서 필자와 필자의 몇 몇 친구들은 그게 맞는지 틀리는지 알지도 못하지만, 밤새 연습장에 쓰라는 영어 단어는 쓰지 않고 항구도시 이름이나...
[파네라이] 볼수록 끌린다…바다를 품은 사나이의 시계 2014-02-28 07:01:37
50㎜로, 50개씩 한정 생산했다. 파네라이가 항해용 체인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길이 40㎝짜리 체인이 매력적이다. 12시 방향에 크라운(용두)을 감싸는 체인고리에 연결하면 된다. 시계 뒷면을 통해 무브먼트의 움직임을 자세히 감상할 수 있다. 오른손에 차는 시계도 눈길 파네라이에선 ‘오른손에 차는 시계’도 중요한...
[조충현의 `펀드노트`] 47편. 선장(Captain)의 의무 2014-02-26 09:30:00
가라앉았다. 해상의 궁전이라 불렸던 타이타닉 호가 첫 항해를 시작한 지 닷새만의 일이다. 무려 1,515명의 인명이 바다로 사라진 이 사고의 책임을 누구에게 물어야할까? 굳이 한사람만을 찾아야 한다면 타이타닉호의 선장인 ‘에드워드 스미스(Edward J.Smith)’다. 그는 가장 빠른 시간에 대서양을 횡단하는 선박에게...
태풍 친 필리핀 바다서 20대 한국인 40시간 표류…극적 구조 2014-02-03 11:03:15
강풍과 거친 파도를 헤치며 항해하던 어선은 바다 한가운데서 갑자기 한쪽으로 기울면서 전복됐다.차디찬 바다에 빠진 이들은 불안과 공포 속에 선체를 붙잡고 밤새 생존을 위한 처절한 사투를 벌여야 했다.불안과 공포와 싸우던 이들은 다음날 오전 인근 해역을 항해하던 다른 소형 어선에 발견돼 a씨의 형(27)과 부모 등...
신드바드의 땅 오만, 사막에 계곡·바다까지…'중동의 보석' 2014-01-06 06:58:17
건너 동남아·중국으로 이어지는 항해 길에 나서는 선원들을 뜻했다고 한다. 무스카트는 다양함으로 가득 찬 도시다. 무스카트 중심가에 있는 그랜드 모스크는 꼭 들러봐야 할 관광지다.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그랜드 모스크는 술탄의 왕위 계승 25주년을 기념해 건설됐다. 터키의 블루모스크처럼 화려하지는 않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