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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국가대표 상대로 이겼다! 남은 것은 전국 대회 뿐! 2014-12-31 09:10:01
실수들이 하나둘씩 나왔다. 특히 서브에 강항 성시경이 제대로 물을 만난 듯 득점을 올려 에이스의 면모를 그대로 드러냈다. 어느덧 국가대표팀이 43점 예체능팀이 7점으로 예체능팀이 많이 따라잡자 국가대표팀은 슬슬 초조해보이는 듯 했다. 이에 전미라는 “쉬운게 아니야 이게!” 라 말했고 이형택은 “우리가 많이...
OK저축은행 5연승… LIG손해보험 3-0 격파 ‘1위 복귀’ 2014-12-25 01:19:46
완패를 당하는 수모를 겪어야했다. 사실상 서브 리스브에서 승부가 갈렸다. ‘주포’ 로버트 랜디 시몬이 초반부터 서브에이스 4개를 집중시키며 기선을 제압했다. 시몬은 이날 가로막기 2개를 포함해 양 팀 선수 중 가장 많은 25득점을 올리며 승리를 주도했다. 블로킹에서도 OK저축은행이 LIG손해보험을 16-4로 크게...
‘우리동네 예체능’ 윤종신, 에이스 강호동 테니스로 ‘꺾었다’ 2014-12-24 01:40:00
신경전을 예상한 듯 했다. 긴장한 예체능 에이스 강호동과 이를 악문 연예계 랭킹 1위 윤종신이 서로 서브를 주고 받으며 탐색전을 벌였다. 처음에는 강호동의 볼이 네트에 걸리면서 1점이 뒤지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강호동의 서브를 받은 윤종신의 공이 허공을 날았고 결국 네트를 넘기지 못했다. 그렇게 1대 1...
`우리동네 예체능` 강호동·신현준, 승리보다 멋진 투혼 승부 2014-12-17 08:59:29
강호동이 신현준의 서브를 받아 전광석화 같은 패대기 스매싱을 성공시키는가 하면, 초강력 파워 서브를 선보이며 진정한 테니스 에이스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 같은 강호동의 활약은 응원석도 동요시키기 시작했다. 어느덧 횡성 응원단은 호동을 향해 "강호동 멋지다"를 외치며 응원전을 펼치기 시작했고, 전미라 코치는...
산체스-신영수 찰떡 호흡… 대한항공, ‘대어’ 삼성화재 낚고 2위 2014-12-08 02:56:11
선수와 국내 선수들의 조화가 돋보였다. 대한항공은 서브에이스 3개를 비롯해 38득점을 올린 산체스를 앞세워 신영수(19득점), 곽승석(6득점), 김형우(6득점) 등이 고른 활약을 펼친 끝에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 1세트는 듀스까지 이어지는 팽팽한 접전이었다. 세트 막판 삼성화재 류윤식의 서브 범실로 얻은 찬스를...
‘언터처블’ 김연경 22점 맹폭… 페네르바체 1위 도약 2014-11-30 14:25:08
▲`페네르바체 에이스` 김연경과 팀동료들 (사진=페네르바체) `언터처블’ 김연경(26·페네르바체 유니버셜)이 22득점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페네르바체는 30일 새벽(한국시각)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2014~15 터키여자프로배구’서 일방크를 세트스코어 3-0(25-21, 25-21, 25-23) 완파했다. 이로써...
‘배구 여제’ 김연경 20점 맹폭… 페네르바체 2연승 2014-11-03 16:25:30
때마다 서브에이스 4개와 블로킹 2개를 성공했다. 공격성공률은 58%에 달했다. 승부의 분수령은 2세트다. 24-25로 뒤진 상황에서 김연경이 날아올랐다. 높은 타점으로 상대의 블로킹을 무력화했다. 갈라타사라이 진영 구석에 공을 꽂으며 내리 3득점, 27-25로 역전했다. 다 잡은 대어를 놓친 갈라타사라이는 기운이...
`우리동네 예체능` 전미라, 강호동-신현준 패배에 `아쉬움 가득` 2014-10-28 23:57:48
보였다. 이어 에이스 조 경기로 강호동과 신현준이 앞으로 나서고, 두 사람은 자신 만만한 모습. 그리고 긴장되는 모습을 보이며 경기를 펼쳤다. 신현준은 무릎부상에도 최선을 다하지만, 계속해서 실수를 연발하고 결국 상대팀의 강한 서브를 놓치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강호동의 뛰어난 감각으로 게임을 따...
`우리동네 예체능` 강호동·신현준, 환상의 플레이 바로 이런 것 2014-10-01 10:44:19
염원을 드러냈다. 이처럼 안정적인 서브가 일품인 강호동과 네트 앞 발리 공격이 날카로운 신현준의 플레이는 상대 선수들을 압도하기 충분했고, 두 에이스조가 펼친 박빙의 승부는 한 치의 물러섬 없이 흥미진진했다. 비록 강호동과 신현준의 회심의 마지막 공격에도 불구, 승리를 놓치고 말았지만 상대의 기를 제압하는...
`US오픈 신데렐라` 니시코리 아쉬운 준우승, 칠리치 첫 정상 2014-09-09 15:13:41
준결승서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를 제압한 것. 그러나 준결승까지 올라오면서 너무 많은 힘을 소진했다. 결국, 니시코리는 결승서 칠리치에 허무하게 졌다. 이날 칠리치는 198㎝의 키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서브로 니시코리를 압도했다. 이날 서브에이스만 무려 17개. 니시코리는 실책까지 범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