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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S21, 1.5㎞ 거리에도 흔들림 없이 찰칵…"망원 카메라 필요없네" 2021-01-17 17:29:10
해외 모터쇼 영상을 즐겨 보는데, 매우 만족할 만한 화질을 선보였다. “전작 대비 밝기와 명암비가 각각 25%와 50% 개선됐다”는 회사 측 설명을 확인한 것이다. 갤럭시S21울트라는 S시리즈 최초로 S펜을 지원한다. 다만 갤럭시노트 시리즈처럼 S펜을 내장할 수 없다는 점은 아쉬운 대목이다. 별도의 수납 케이스를 사면...
[CES 결산] ③ 전기차 가속하며 미래차 방향 보여 준 자동차 업체들 2021-01-14 07:01:03
재확인했다. 다만 '라스베이거스 모터쇼'로 불릴 정도로 자동차업계의 존재감을 과시해온 과거에 비해 눈길을 사로잡을 만한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지는 못했다. 현대차와 도요타, 혼다 등이 불참하며 과거보다 참가업체도 줄었다. 제너럴모터스(GM)는 공격적인 전기차 전환을 예고하고 배송용 전기트럭...
포르쉐, 한정판 '박스터 25주년 모델' 공개…2분기 출시 2021-01-13 15:06:42
모델’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박스터는 1993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콘셉트카가 공개되고 1996년 8월 1세대 모델이 출시됐다. 2016년 출시된 현행 모델은 4세대로, 지금까지 누적 35만7000대 이상 생산됐다. 박스터 25주년 모델은 전세계 1250대 한정 판매된다. 4.0L 6기통 박서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400마력을...
'첨단기술이 그리는 미래 세상' CES 11일 개막…전면온라인 개최 2021-01-10 06:01:00
업체들이 대거 합류하며 CES는 '라스베이거스 모터쇼'라는 별칭까지 얻었지만 현대자동차와 도요타, 혼다 등은 올해 불참하기로 했다. 이처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IT 기술이 기존의 다른 산업 속으로 침투하며 산업·장르 간 융합을 확장해온 흐름은 계속된다. 올해도 TV와 모바일, 태블릿, 웨어러블 같은 기기부...
'첨단기술 경연장' 미 CES 11일 개막…사상 첫 온라인행사 2021-01-07 15:31:03
합류하며 CES는 '라스베이거스 모터쇼'로 불리기도 했지만 현대자동차는 올해 불참하기로 했다. 다만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제너럴모터스(GM) 등은 여전히 참가한다. 이처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IT 기술이 기존의 다른 산업 속으로 침투하며 산업·장르 간 융합을 가속해온 추세는 계속된다. 올해도...
사상 첫 온라인 CES 닷새 앞…삼성·LG 필두 한국 기업들 출사표 2021-01-07 08:36:07
다수가 불참을 결정했다. '라스베이거스 모터쇼'라는 별칭에 걸맞게 자동차·모빌리티 기업들이 대거 참가했던 작년 CES와 대조적이다. 하지만 올해 CES 2021에서도 모빌리티는 여전히 주요 주제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특히 국내 기업 중 GS칼텍스가 미래 환경변화에 대응해 에너지·모빌리티 기업으로 변화를...
아이오닉5·기아 CV '신기술 풀충전'…차세대 전기차 쏟아진다 2021-01-01 17:05:34
선보인다. 디자인은 2019년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한 콘셉트카 ‘45’를 기반으로 했다. 내부 공간은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팰리세이드와 비슷한 수준이다. 초고속충전 시스템도 적용된다. 800볼트(V) 고전압충전을 활용하면 18분 만에 배터리 80%를 충전할 수 있다. 1회 충전 시 주행거리는 500㎞다....
위기를 기회로 바꿀 2021년 국산 신차 2021-01-01 14:53:20
한 준중형 cuv이다. 2019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한 '컨셉트카 45' 디자인을 채용한다. 45는 포니 쿠페에서 영감을 얻어 재해석한 차다. 현재까지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길이 4,640㎜, 너비 1,890㎜, 높이 1,600㎜, 휠베이스 3,000㎜이다. 동력계는 두 개의 모터로 구성돼 최고 313마력을 발휘한다....
현대차·기아차·제네시스, 美 '굿디자인賞' 쓸어담다 2020-12-30 17:27:15
수상했다. 지난해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첫 등장한 콘셉트카 45는 1970년대 항공기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다이아몬드 형태의 독특한 외관을 구현했다. 지난 3월 공개된 전기차 프로페시는 ‘예언’을 의미하는 이름에 맞춰 미래 전기차 디자인의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보는 각도에 따라 색깔이...
현대차그룹, 9개 제품 美 '굿디자인 어워드' 수상 2020-12-30 09:41:2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인 전기차 콘셉트카 45는 1970년대 항공기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았다. 모노코크 방식의 차체를 통해 공기 역학과 경량화를 구현했으며 직선적이고 힘찬 선이 어우러진 외관으로 인상을 준다. 지난 3월 공개된 전기차 콘셉트카 프로페시는 '예언'을 뜻하는 차명처럼 센슈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