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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PGA투어도 롱퍼터 금지 2013-07-02 17:07:50
2016년 1월부터 적용키로 미국 pga투어가 2016년부터 ‘롱퍼터 사용’을 금지하기로 했다. pga투어는 2일(한국시간) 정책이사회를 열어 영국왕립골프협회(r&a)와 미국골프협회(usga)가 제정한 ‘롱퍼터 사용 금지’ 룰을 따르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팀 핀첨 투어 커미셔너는 “몇몇 선수가 새 규정에 반대하지만 골프를...
만 18세 김시우, PGA 정식 데뷔전 2013-07-02 17:06:46
있게 됐다. 김시우는 pga투어에 나서지 못하는 동안 2부 투어 월요 예선에 나가거나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에서 훈련에 전념해왔다.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 44세 듀크, 데뷔 19년만에 첫승▶ 305야드 '파4홀 홀인원' 이번엔 나올까▶ 美 pga투어도 롱퍼터 금지…2016년 1월부터 적용키로▶ 이동환 데뷔 첫...
LPGA 새역사 쓰는 박인비…"이젠 그랜드슬램이다" 2013-07-01 17:07:14
우즈(미국)가 2000년 us오픈, 브리티시오픈, pga챔피언십 3개 메이저대회를 연속 우승한 적이 있다. 박인비는 오는 8월1일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열리는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캘린더 그랜드 슬램(한 시즌에 4대 메이저대회 석권)’과 역대 최연소 커리어 그랜드 슬램에 동시...
이동환 데뷔 첫 톱3…마지막날 버디 9개 뒷심 2013-07-01 17:03:13
미국 pga투어 ‘루키’ 이동환(26·cj오쇼핑)이 at&t내셔널(총상금 650만달러) 마지막 날 버디 쇼를 펼치며 공동 3위에 올랐다. 이동환은 1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의 콩그레셔널cc 블루코스(파71·7569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9개를 몰아치고 보기는 2개로 막아 7언더파 64타를...
박인비가 세운 63년 기록, 베이브 자하리아스는 누구? 2013-07-01 10:42:56
순위를 매긴 것이었다. 그녀가 골프에 입문한 후 PGA 컷통과에 정식으로 세 차례 출전해 모두 컷을 통과한 기록도 있다. PGA 컷통과는 미셸 위와 소렌스탐 등이 수차례 도전했지만 번번히 실패하는 높은 벽이다. 그녀가 골프에 입문한 이후 여자골프대회에서 16연승을 하였고 그 인기를 기반으로 LPGA가 생겼다는 말도...
이동환 ,PGA투어 AT&T내셔널 공동 3위 … 박인비 결과는 2013-07-01 06:16:09
이동환(26·cj오쇼핑)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내셔널(총상금 650만 달러)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이동환은 1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의 콩그레셔널 골프장 블루코스(파71·7569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9개를 몰아치고 보기는 2개로 막아 7언더파 64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우즈 없는 AT&T내셔널, 4명 공동선두 '혼전' 2013-06-30 16:42:51
우승 도전 위창수(41·테일러메이드)가 미국 pga투어 at&t내셔널(총상금 650만달러)에서 6타를 줄이며 우승 경쟁에 가세했다. 위창수는 30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의 콩그레셔널cc 블루코스(파71·7569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9개와 더블보기 1개, 보기 1개를 곁들여 6언더파 65타를 쳤다....
44세 듀크, 데뷔 19년만에 첫승 2013-06-24 17:02:14
트래블러스챔피언십 우승 44세의 노장 켄 듀크(미국)가 미국 pga투어 데뷔 19년 만에 감격의 첫 우승을 차지했다. 듀크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리버 하이랜즈 tpc(파70·6844야드)에서 열린 트래블러스챔피언십 4라운드에 나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엮어 4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합계 12언더파...
타이틀리스트, 상반기 전세계 주요투어 볼 사용률 1위 2013-06-24 11:18:49
선수들의 사용용품을 조사한 결과, 타이틀리스트는 PGA투어와 LPGA투어에서 각각 65%와 66%의 압도적인 사용률로 변함없이 "골프볼 부문 사용률 1위"를 기록했습니다. 2위 브랜드는 PGA투어 12%, LPGA 투어 7%의 사용률로 타이틀리스트와는 5~9배의 큰 격차를 보였습니다. 타이틀리스트는 국내 남녀투어에서도 사용률 1위...
305야드 '파4홀 홀인원' 이번엔 나올까 2013-06-21 17:00:47
이글 잡아 미국 pga투어 트래블러스챔피언십이 열릴 때마다 ‘파4홀 홀인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다. 대회장인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하이랜즈(파70·6844야드) 15번홀이 파4홀임에도 불구하고 300야드 안팎으로 짧게 셋업되기 때문이다. 어지간한 투어 선수들은 대부분 드라이버로 ‘1온’이 가능하다. 파4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