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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브래들리도 10언더…HP바이런넬슨 1R 2013-05-18 00:07:36
미국 pga투어에서 키건 브래들리(미국)가 10언더파 60타를 쳐 ‘꿈의 59타’를 눈앞에서 놓쳤다. 브래들리는 1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포시즌스tpc(파70·7166야드)에서 열린 hp바이런넬슨챔피언십 첫날 이글 1개와 버디 10개, 보기 2개로 코스레코드인 60타를 써내며 2위 찰 슈워젤(남아프리카공화국)에게...
타이틀리스트, 712U 유틸리티 아이언 출시 2013-05-15 15:07:15
더욱 완벽한 퍼포먼스를 펼치는데 도움을 줍니다. 지난해 PGA 투어에서 첫 선을 보인 712U 유틸리티 아이언은 2013 마스터스 우승자 아담스콧, 2주 연속 EPGA 투어를 제패한 브렛 럼퍼드, 팀 클락, 제프 오길비 등 많은 선수들이 선택해 우승에 이르는 등 최고의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습니다. 이번 타이틀리스트의 712 U...
최경주-김비오, SK텔레콤오픈서 진검승부 2013-05-14 16:52:23
시즌 미 pga투어에서 ‘톱10’에 두 차례 들며 녹슬지 않은 실력을 과시하고 있다. 미 2부 투어에서 뛰는 김비오는 지난해 gs칼텍스 매경오픈과 sk텔레콤오픈에서 잇따라 정상에 오르며 사실상 상금왕을 확정지었다. 최경주와 김비오는 16일 오전 11시30분 1라운드에서 박상현(메리츠금융그룹)과 동반 플레이를 펼친다....
우즈, 드라이버 딱 한번 잡고 '지옥 코스' 장악했다 2013-05-13 17:47:26
pga투어 300번째 출전한 대회서 통산 78승 ‘18개홀을 돌면서 드라이버를 딱 한 차례 사용한 선수.’ ‘3번 아이언과 15도·19도짜리 페어웨이우드 티샷으로 기록한 최종라운드 페어웨이 적중률 78.5%.’ 세계랭킹 1위 타이거 우즈(미국)가 13일(한국시간) ‘제5의 메이저대회’로 불리는 플레이어스챔피언십(총상금...
'우즈의 앙숙' 가르시아, 17번홀 참사 2013-05-13 17:45:38
대화를 나누는 사이도 아니다”며 묵살했다. 1999년 pga챔피언십에서 1타 차로 우승(우즈)과 준우승(가르시아)을 하면서 둘은 라이벌로 여겨져왔다. 당시 1라운드 13번홀(파3)에서 5.5m 버디 퍼트에 성공한 가르시아는 뒤쪽 티박스에서 티샷을 기다리던 우즈를 향해 당돌하게 인사했다. 그는 훗날 “나를 이기려면 꼭 이 ...
우즈, PGA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정상 올라 2013-05-13 08:46:25
미 pga투어 메이저급 대회인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정상에 오르며 건제함을 과시했다. 우즈는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소그래스tpc(파72·7천215야드)에서 열린 'pga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마지막날 2언더파 70타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선두와 2타 뒤진 공동 2위 시작한 마지막날 경기에서 우즈는...
우즈·매킬로이 "출발 좋네"…각각 5언더·6언더…초반부터 각축 2013-05-10 16:58:41
pga투어 플레이어스챔피언십(총상금 950만달러·우승상금 171만달러) 1라운드에서 세계랭킹 1, 2위 타이거 우즈(미국)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나란히 선두권에 포진하며 우승 경쟁에 돌입했다. 매킬로이는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소그래스tpc 스타디움코스(파72·7215야드)에서 열린...
[Golf] 마스터스 챔피언 버바 왓슨의 '장타 비결'…"임팩트 직후 몸의 균형에 신경쓰지 마라" 2013-05-08 15:34:00
챔피언 버바 왓슨(미국·사진)은 미국 pga투어 최장타자다. 지난해 평균 드라이버샷 거리 315.5야드로 장타 랭킹 1위에 올랐다. 왓슨은 어떻게 장타자가 됐을까. 미국의 골프잡지 골프다이제스트가 최근 분석한 왓슨의 호쾌한 장타 비결은 이렇다. ○헤드를 내려놓지 말라 왓슨은 어드레스할 때 클럽헤드를 지면에 대지...
[Golf] 키건 브래들리의 어프로치샷 요령…볼에 가깝게 다가가 몸을 낮춰라 2013-05-08 15:29:24
유명 프로들의 스윙 비결 2011년 pga챔피언십 우승자 키건 브래들리(미국)는 쇼트 아이언으로 볼을 낮게 보낼 수 있다면 경쟁에서 상당히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브래들리는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이면 그린 적중률이 더 좋아진다”며 “게다가 탄도가 낮은 샷은 날씨가 좋은 날에도 전략적 무기가 될 수...
[Golf] 매킬로이의 파워스윙 비법…빠른 엉덩이 회전으로 310야드 장타 2013-05-08 15:29:15
몸무게 73㎏)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미국 pga투어에서 장타 랭킹 5위(310.1야드)에 올랐다. 투어 최대의 스윙 스피드와 거리를 만들어내는 그의 스윙 비밀은 무엇일까. 미국의 골프잡지 골프매거진은 타이틀리스트성능연구소에서 매킬로이의 스윙을 분석한 결과 그의 파워 스윙 비결은 엉덩이를 빠르게 움직이는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