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닉 팔도가 극찬한 배상문의 스윙 어떻길래…백스윙하면서 왼팔 쭉 뻗어 스윙 아크 최대화 2013-05-21 17:17:19
있는 닉 팔도(영국)는 지난주 미국 pga투어 바이런넬슨챔피언십 도중 배상문의 스윙을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해설 도중 “경이롭고 놀라운 스윙”이라며 “한 번 우승하고 사라질 선수가 아니다”고 말했다.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는 “(배상문의) 스윙이 인상적”이라고 평했고 골프다이제스트도 “강풍과 심리적...
우즈 "롱퍼터 금지 서둘러야"…새 규정땐 PGA도 도입 촉구 2013-05-21 17:12:37
pga투어에 촉구했다. 20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그동안 꾸준히 롱퍼터 사용에 대해 반대 입장을 표명해온 우즈는 “영국왕실골프협회(r&a)와 미국골프협회(usga)가 퍼터를 몸에 붙인 채 퍼팅하는 것을 금지하는 규정을 신설하기로 했으면 끝까지 밀고 나가야 한다”는 입장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우즈는 “규정이...
배상문 신드롬에 모교 대구대도 경사… 지도교수 "메이저 우승 가능" 2013-05-21 13:01:27
번째로 pga를 정복한 것. 이번 우승으로 pga 무대에서 무명이던 배상문은 일약 스타플레이어로 발돋움했다. 특히 어머니의 헌신적 뒷바라지가 알려지며 우승 스토리가 눈길을 끌었다.배상문은 대구대 골프산업학과를 지난 2011년 졸업했다. 2007년 학과가 신설돼 역사가 짧지만 세계적 선수를 배출한 학과가 됐다. 국가대표...
고비때마다 '배짱 샷'…메이저 챔프들 무릎 꿇렸다 2013-05-20 17:49:52
배상문(27·캘러웨이)이 20일(한국시간) 미국 pga투어 hp바이런넬슨챔피언십(총상금 670만달러)에서 메이저대회 챔피언들을 제치고 역전극을 펼치며 우승컵을 안았다. 2011년 pga챔피언십 우승자인 ‘강호’ 키건 브래들리(미국)에게 1타 뒤진 2위로 출발한 배상문의 우승을 점치는 사람은 별로 없었다. 대신 브래들리와...
배상문 우승 일군 '시'어머니의 조련…"엄마 잔소리가 날 키웠죠! 손수 캐디백 메고 다그쳐" 2013-05-20 17:48:29
pga투어 hp바이런넬슨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직후 어머니 시옥희 씨(57·사진)에게 전화를 걸어 이렇게 말했다. 독실한 불교 신자인 시씨는 이날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석가탄신일 전날인 16일부터 경남 합천 해인사 홍제암에서 불공을 드리며 아들의 우승을 기원했다”고 말했다. tv로 우승 장면을 지켜봤다는 시씨는...
배상문 일문일답 "오늘은 평생 꿈 이룬 날…15번홀 퍼팅 실수가 약 됐죠" 2013-05-20 17:47:50
뒤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미 pga투어에서 우승하는 것은 내 평생 꿈이었다”며 기뻐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승부처였던 16번홀(파5) 버디 상황은. “15번홀(파4)이 더 큰 승부처였다. 키건 브래들리는 먼 거리 퍼팅을 성공시켰고 나는 짧은 퍼트를 놓쳤다. 그게 내겐 약이 됐다. 긴장을 풀고 게임에 집중할 수...
바이런넬슨 챔피언십은…전설의 美골퍼 넬슨 이름 딴 대회 2013-05-20 17:47:13
‘바이런넬슨골프클래식’으로 대회 이름을 바꿨다. 미 pga투어에서 선수 이름을 딴 대회는 아널드파머인비테이셔널과 이 대회뿐이다. 넬슨은 1935년부터 1946년까지 11년 동안만 미 pga투어에서 활약한 뒤 34세의 나이에 은퇴한 전설적인 선수다. 길지 않은 시간 동안 52번이나 우승했고 1945년엔 우승 18회에 11개 대회...
배상문 배후엔 어머니가…열혈 헌신 '골프맘' 성공스토리 2013-05-20 11:06:46
면모를 보여줬다.연합신문에 따르면 배상문이 pga의 우승컵을 거머쥐던 순간 시 씨는 경남 합천 해인사에 있었다. 시 씨는 석가탄신일 하루 전날인 16일부터 해인사 홍제암에서 밤새 불공을 드렸다고 알려졌다.시 씨는 "아들이 이제 pga 투어에서도 우승했으니 더 이상 간섭하지 않겠다"며 "앞으로 골프장에서 소리지르는...
배상문, 생애 첫 PGA 우승 13억원 거머줘‥`어머니의 힘` 2013-05-20 09:15:12
최경주(43·SK텔레콤), 양용은(41·KB금융그룹)에 이어 세 번째 PGA 투어 우승이다. 배상문은 2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주 어빙의 포시즌스TPC(파70·7166야드)에서 열린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키건 브래들리(미국)와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117만 달러, 우리돈으로 약 13억원...
'강심장' 배상문, PGA투어 우승…진정한 '승부사' 2013-05-20 07:12:42
평가받는다.그는 드라이브 평균 거리에서 285.9야드를 날려 pga 투어 전체 선수 중 94위, 평균타수 71.186타를 기록해 74위를 달리고 있다.페덱스컵 시즌 포인트 랭킹에서는 269점을 받아 95위에 올라 있다. 이날 우승으로 500점을 보태면 랭킹은 16위권으로 껑충 뛰어오른다.배상문은 pga 투어 2년차에 접어든 올해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