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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문, 생애 첫 PGA 우승 13억원 거머줘‥`어머니의 힘` 2013-05-20 09:15:12
최경주(43·SK텔레콤), 양용은(41·KB금융그룹)에 이어 세 번째 PGA 투어 우승이다. 배상문은 2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주 어빙의 포시즌스TPC(파70·7166야드)에서 열린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키건 브래들리(미국)와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117만 달러, 우리돈으로 약 13억원...
'강심장' 배상문, PGA투어 우승…진정한 '승부사' 2013-05-20 07:12:42
평가받는다.그는 드라이브 평균 거리에서 285.9야드를 날려 pga 투어 전체 선수 중 94위, 평균타수 71.186타를 기록해 74위를 달리고 있다.페덱스컵 시즌 포인트 랭킹에서는 269점을 받아 95위에 올라 있다. 이날 우승으로 500점을 보태면 랭킹은 16위권으로 껑충 뛰어오른다.배상문은 pga 투어 2년차에 접어든 올해 필...
배상문, PGA 투어 우승…세번째 한국 챔피언 2013-05-20 07:00:01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배상문은 2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포시즌스tpc(파70·7166야드)에서 열린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키건 브래들리(미국)와 접전 끝에 2타차로 제쳤다. 4라운드에서 2타를 줄인 배상문은 합계 13언더파 267타를 적어냈다. 2008년과...
김형성, 9타차 뒤집고 日 메이저 우승 2013-05-19 17:32:45
김형성(사진)이 일본 프로골프 메이저대회인 제81회 일본 pga챔피언십 닛신컵누들배(총상금 1억5000만엔)에서 9타 차를 뒤집은 대역전극을 펼치며 우승을 차지했다. 김형성은 19일 일본 지바현 소부cc(파71)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언더파 65타를 몰아치며 최종합계 5언더파 279타로 2위...
배상문·최운정 美투어 우승 찬스 2013-05-19 17:31:44
pga투어 바이런넬슨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6타를 쳤다. 사흘 연속 66타를 적어낸 배상문은 합계 12언더파 198타로 단독 선두 키건 브래들리(미국)에 1타 뒤진 2위다.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rtj골프장(파72·6521야드)에서 이날 열린 미 lpga투어 모빌베이클래식 3라운드에서 최운정은 단독...
美 브래들리도 10언더…HP바이런넬슨 1R 2013-05-18 00:07:36
미국 pga투어에서 키건 브래들리(미국)가 10언더파 60타를 쳐 ‘꿈의 59타’를 눈앞에서 놓쳤다. 브래들리는 1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포시즌스tpc(파70·7166야드)에서 열린 hp바이런넬슨챔피언십 첫날 이글 1개와 버디 10개, 보기 2개로 코스레코드인 60타를 써내며 2위 찰 슈워젤(남아프리카공화국)에게...
타이틀리스트, 712U 유틸리티 아이언 출시 2013-05-15 15:07:15
더욱 완벽한 퍼포먼스를 펼치는데 도움을 줍니다. 지난해 PGA 투어에서 첫 선을 보인 712U 유틸리티 아이언은 2013 마스터스 우승자 아담스콧, 2주 연속 EPGA 투어를 제패한 브렛 럼퍼드, 팀 클락, 제프 오길비 등 많은 선수들이 선택해 우승에 이르는 등 최고의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습니다. 이번 타이틀리스트의 712 U...
최경주-김비오, SK텔레콤오픈서 진검승부 2013-05-14 16:52:23
시즌 미 pga투어에서 ‘톱10’에 두 차례 들며 녹슬지 않은 실력을 과시하고 있다. 미 2부 투어에서 뛰는 김비오는 지난해 gs칼텍스 매경오픈과 sk텔레콤오픈에서 잇따라 정상에 오르며 사실상 상금왕을 확정지었다. 최경주와 김비오는 16일 오전 11시30분 1라운드에서 박상현(메리츠금융그룹)과 동반 플레이를 펼친다....
우즈, 드라이버 딱 한번 잡고 '지옥 코스' 장악했다 2013-05-13 17:47:26
pga투어 300번째 출전한 대회서 통산 78승 ‘18개홀을 돌면서 드라이버를 딱 한 차례 사용한 선수.’ ‘3번 아이언과 15도·19도짜리 페어웨이우드 티샷으로 기록한 최종라운드 페어웨이 적중률 78.5%.’ 세계랭킹 1위 타이거 우즈(미국)가 13일(한국시간) ‘제5의 메이저대회’로 불리는 플레이어스챔피언십(총상금...
'우즈의 앙숙' 가르시아, 17번홀 참사 2013-05-13 17:45:38
대화를 나누는 사이도 아니다”며 묵살했다. 1999년 pga챔피언십에서 1타 차로 우승(우즈)과 준우승(가르시아)을 하면서 둘은 라이벌로 여겨져왔다. 당시 1라운드 13번홀(파3)에서 5.5m 버디 퍼트에 성공한 가르시아는 뒤쪽 티박스에서 티샷을 기다리던 우즈를 향해 당돌하게 인사했다. 그는 훗날 “나를 이기려면 꼭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