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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미 증시가 그리 좋지 않을 수 있다는 주장들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2020-12-30 08:09:58
연방 최저임금 인상, 셰일산업과 금융산업 등에 대한 규제 강화를 주장하고 있고, 증세도 추진하겠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경제가 정상화되는 이런 공약들을 추진할 가능성이 큽니다. 이는 성장을 제약할 수 있습니다. ④ 2022년 기업 세부담 증가 월가는 기업들의 이익이 계속 증가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기업 이익이...
블랙록 "비관론자는 내년에도 쳐다만 보게 될 것"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2020-12-29 08:05:58
기간 및 할인율을 보면 그렇지 않다비관론자들은 미 증시의 PER가 너무 높다고 주장한다. 우리는 P/E 비율은 할인율(금리) 변화를 고려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피상적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금리를 고려하면 투자자는 주식 위험 프리미엄(시장이 위험 없는 자산보다 위험이 높은 주식에 부여하는 프리미엄)을 갖게 된다. 현...
북미·유럽 원유업체 올해 159조원 자산 상각…시총의 10% 2020-12-28 09:40:50
상각으로, 이들 기업 시가총액의 10%에 해당한다고 신문은 전했다. 그러면서 원유 업체들이 과거에도 유가 하락에 따른 자산 상각을 했지만 올해는 원유 시장 불안은 물론 기후변화 대응에 따른 전기차 및 재생에너지 확대로 인한 불확실성까지 겹쳤다고 평가했다. 사별로 보면 로열 더치 셸, 브리티시페트롤리엄(BP), 토탈...
"아마존·세일즈포스·GM…내년 주가 20% 상승 여력" 2020-12-27 17:22:51
있다. 미국 전력회사인 NRG에너지, 셰일업체인 다이아몬드백에너지와 파이어니어내추럴리소스는 향후 12개월간 주가가 20~30%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경기민감 업종은 지난달부터 경제활동 재개에 대한 투자자의 기대가 높아지면서 강세를 띠고 있다. 에너지주는 지난 4월 폭락 이후 반등한 유가 영향으로 동반 상승하고...
아마존, 자율주행 로보택시 공개 [글로벌 이슈] 2020-12-16 07:54:27
법안으로 분리 상정 추진 미국의 초당파 의원들은 당초 9080억 달러 규모의 부양책을 두 개의 법안으로 분리해 의회에 상정하는 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양당이 이견을 보이고 있는 기업의 책임보호와 지방정부 지원 관련 방안은 1600억 달러 규모의 별도의 법안으로 상정하고, 나머지 법안에는 중소기업 지원 등을 위한...
'레임덕' 시달릴 12월, '산타 랠리' 기대해도 될까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2020-11-09 08:02:44
기술기업 규제, 증세, 건강보험, 인프라딜 등은 상원 지배 가능성이 높은 공화당과 협의해야하는 만큼 바이든이 쉽게 원하는 바를 이루지 못할 수 있습니다. 아직 실행 여부가 명확하지 않다는 겁니다. 대표적인 게 에너지 분야입니다. 환경 친화적인 민주당은 신재생에너지 투자를 확대하고 셰일오일 채굴 관련 규제를...
바이든 당선, 한국엔 어떤 영향?…"경제·대북정책 크게 바뀔 것" 2020-11-08 14:22:44
주문했다. 송의영 서강대 경제학부 교수는 "바이든이 셰일오일 개발 규제와 친환경 에너지 투자 확대를 공약한 만큼 원유 공급이 줄어 단기적으로 국제유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달러화 가치 하락 가능성(Dolar decline)에 대한 우려도 나왔다. 바이든이 공약한 적극적 경기부양책으로 이미 유동성이 풍부한 시...
대한상의 "바이든 당선, 우리 경제·대북정책 등에 전방위 변화" 2020-11-08 13:35:01
송의영 교수는 "바이든이 셰일오일 개발 규제와 친환경 에너지 투자 확대를 공약한 만큼 원유 공급이 줄어 단기적으로 국제유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고, 김소영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는 "유가 상승 가능성에 대비해 공급선 확보와 저효율 설비 교체 등 기업별 사전 대응 노력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달러화...
세금 늘리고 재정지출 확대…친환경 인프라에도 2조달러 투자 2020-11-05 17:27:38
미국 밖으로 생산시설을 옮기는 기업엔 세금을 올리고, 폐쇄된 미국 내 생산시설을 재개하는 기업에는 세제 혜택을 주겠다고 공약했다. 민간기관들은 ‘바이든 증세’가 현실화하면 임기 4년간 1조4000억달러, 10년간 최소 2조4000억달러에서 최대 4조달러의 세수가 추가로 걷힐 것으로 예상한다. 바이든은 이렇게 걷은...
대선은 지나갈지어다…힘 얻는 강세론 (기술주 빼고)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2020-11-03 07:58:03
또 셰일오일 채굴 관련 규제를 강화해 원유 공급량이 감소하며 유가가 상승할 것(골드만삭스)이라는 예상도 있습니다. 실제 블랙록, 무디스 등은 이날 ‘바이든이 이길 것으로 본다’는 보고서를 냈습니다. 블랙록은 '블루 웨이브'가 나타나면 전반적으로 약달러 & 초저금리가 이어지고 이는 위험자산 강세를 이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