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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환 CCTV 공개 했지만…징역형 집유, 이유는? 2020-11-06 09:35:05
법정에 이르기까지 일관되게 범행 당시 강지환의 행동, 피해자가 느낀 감정, 추행 직후 잠에서 깨 인식한 상황과 그에 대한 피해자의 대처 등을 구체적으로 진술했다"고 했다. 이어 "피해자가 이후 강지환으로부터 고액의 합의금을 받았다는 이유만으로 피해자 진술의 신빙성을 배척하긴 어렵다"고 덧붙였다. 강지환은...
강지환, 여성 스태프 강제추행 '유죄' 확정 [종합] 2020-11-05 11:01:41
강지환이 여성 스태프를 강제추행한 혐의에 대해 대법원이 유죄 확정 판결을 했다. 대법원 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5일 강지환의 강제추행 혐의에 대해 징역 2년 6개월과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피해자의 생리대에서 강지환의 유전자형이 검출됐다"며 "피해자가 수사기관에서 법정에...
강지환, 스태프 성폭행·추행 유죄…징역형 집행유예 확정 2020-11-05 10:42:23
여성 스태프를 성폭행 및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강지환(본명 조태규·43)에게 징역형 집행유예가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강씨에게 적용된 준강간·준강제추행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을 5일 확정했다. 사회봉사 120시간, 성폭력 치료 강의 수강...
'성폭행·추행' 혐의 강지환, 오늘 대법 선고…유죄 확정 혹은 반전? 2020-11-05 09:12:30
술에 취해 잠든 여성 스태프 2명을 강제추행 및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강지환(43·본명 조태규)에 대한 대법원 선고가 내려진다. 대법원 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5일 오전 10시10분 대법원 제2호 법정에서 준강간 및 준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강지환의 상고심 선고기일을 진행한다. 강지환은 지난해 7월...
"사죄한다"던 강지환, 항소심 판결 불복…CCTV 공개 새 국면 2020-08-19 09:12:36
입수해 보도했다. 이 영상에서 피해자들은 만취한 강지환을 부축해 방으로 옮겼고, 이후 피해자들은 샤워를 하고 속옷만 입은 채 집을 구경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피해자 중 한 명은 지인과의 카카오톡 대화에서 "강지환 집에 왔다", "집이 X 쩐다", "낮술 오진다" 등의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한편 강지환은 지난해...
`성추문` 강지환 사건 새 국면?…CCTV·메신저 공개 2020-08-18 19:23:48
"강지환이 혐의를 모두 인정하는 전제로 피해자들이 합의서를 작성했는데 왜 뒤늦게 입장을 번복하는지 모르겠다"면서 "직접적인 신체 접촉시 DNA가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반박했다. 한편, 강씨는 지난해 7월 9일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자택에서 자신의 촬영을 돕는 외주 스태프 여성 2명과 술을 마신 뒤 이들이 자고...
'성추문' 강지환, 대법원 판결 뒤집힐까? "강지환 DNA가 없는데…" 2020-08-18 12:08:47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지환 성추행 사건 뭐길래… 강지환은 TV조선 '조선생존기' 출연 중이던 지난해 7월 9일 자신의 경기도 자택에서 외주 스태프 여성 2명과 술을 마셨다. 이후 이들이 잠들어 있던 방에 들어가 스태프 1명을 성폭행 하고, 다른 스태프 1명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았다. 강제 추행 피해자로...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도 '집행유예' 2020-06-11 15:51:21
강지환이 외주 스태프 2명을 성폭행, 추행 혐의와 관련해 항소심에서도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1일 수원고법 형사1부(노경필 부장판사)는 준강간 추행 혐의로 기소된 강지환(본명 조태규)에 대해 원심과 같은 형을 선고했다. 강지환의 혐의와 관련해 "유죄를 인정한다"면서도 "사건 내용과 범행 경위, 피해자의 선처...
'성폭행 혐의' 강지환, 실형 면했다…항소심도 집행유예 선고 2020-06-11 14:58:05
준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강지환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을 열고 1심과 동일한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1심 결론을 파기할 만큼 형량이 지나치게 많거나 적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피고인과 검찰의 항소를 모두 기각한다"고 했다. 강지환은 지난해 7월 9일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자택에서...
`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도 징역형 집행유예 2020-06-11 14:21:03
선고공판에 출석한 강지환은 판결이 내려지자 재판부에 인사하고 곧바로 법정을 빠져나갔다. 강씨는 지난해 7월 9일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자택에서 자신의 촬영을 돕는 외주 스태프 여성 2명과 술을 마신 뒤 이들이 자고 있던 방에 들어가 스태프 1명을 성폭행하고 다른 스태프 1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1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