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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축소신고' 김홍걸 1심 벌금 80만원…의원직 유지[종합] 2021-02-16 11:43:04
김 의원이 재산을 축소해 신고할 동기도 없었다며 무죄를 주장해왔다. 그러나 검찰은 결심 공판에서 "당시 분위기상 다주택자 이미지를 상쇄하고자 한 재산 축소 동기는 충분하다"며 "허위 재산 규모, 김 의원 경력 및 환경, 당시 사회 분위기 등을 고려할 때 고의 및 당선 목적 등이 인정된다"고 벌금 150만원을 구형했다....
'재산 축소신고' 조수진 1심 벌금 80만원…의원직 유지 2021-01-27 15:46:08
지난 21대 총선 출마 과정에서 재산을 축소 신고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사진)이 1심에서 벌금 80만원을 선고 받아 의원직을 유지하게 됐다. 법원 "공소사실 모두 유죄로 인정"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합의11부(문병찬 부장판사)는 27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조 의원에게 벌금...
조수진, 1심서 공직선거법 위반 벌금 80만원…의원직 유지 2021-01-27 14:23:14
재산 축소 신고 혐의로 기소된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이 1심에서 벌금 80만원 형을 받아 의원직을 유지하게 됐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는 27일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조 의원에 대해 벌금 80만원을 선고했다. 국회의원은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벌금 100만원형 이상의 선고가 확정되면 당선 무효가 된다....
[속보] '재산 축소신고' 조수진 1심서 벌금 80만원…의원직 유지 2021-01-27 14:14:19
조 의원은 총선 당시 재산을 신고하면서 채권 5억원을 고의로 누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조 의원에게 당선무효형에 해당하는 벌금 150만원을 구형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에게 적어도 미필적으로나마 자신이 작성한 재산보유 현황이 비례대표 후보자로 신청된 이후 그대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돼 후보자...
野 "조국·추미애 이어 박범계까지…3연속 부적격 법무장관" 2021-01-05 10:53:23
어려울 지경"이라고 언급했다. 박범계 후보자의 의원 시절 재산 축소 신고 논란 등을 부적격 근거로 든 것이다. 그는 "박범계 후보자는 1970년도부터 소유한 충북 영동 임야 6400여 평(3.3㎡)을 국회의원 당선 후 8년간 공직자 재산 신고에서 누락했고 2018년 배우자가 증여받은 경남 밀양 2억원대 토지도 누락했다"며 "...
"곤 전 닛산차 회장, 탈세 의혹으로 173억원 상당 재산 압류" 2020-12-15 05:30:00
회장 부부의 재산을 압수했다. 곤 전 회장 측은 프랑스 당국의 세무조사와 관련한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이날 프랑스앵포 라디오에 출연한 브뤼노 르메르 재정경제부 장관은 곤 전 회장의 세무조사 여부를 확인해주지 않았다. 다만 르메르 장관은 "그가 회사를 나라 안에서 운영했건, 나라 밖에서 운영했건 그는...
'노무현 소환'…"秋, 누굴 안고 뛰어내릴 건가" vs "막말 사과하라" [여의도 브리핑] 2020-12-04 07:30:02
냈습니다. △윤석열 검찰총장의 월성1호기 수사 행보에 대한 내용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한 내용 △세계 장애인의 날에 대한 내용 △재산 허위 축소신고 의혹을 받고 있는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내용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대한 내용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언급한 김은혜 국민의힘 대변인...
[사설] 국토부의 엉터리 보유세 추계, 실수라고 하기엔 … 2020-11-10 17:24:21
납득하기 힘들다. 국토부가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에 부가되는 지방교육세·농어촌특별세·도시지역분재산세 등 세목을 빼놓고 시뮬레이션을 돌렸을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 나온다. 통상 몇 년 뒤 세금을 추정할 때는 매년 시세가 2~5% 오를 것을 전제로 삼는 점도 국토부는 고려하지 않았다. 세금을 내야 할 국민은 수년...
'옵티머스 수사' 전 중앙지검 부장 "윤석열에 보고 안했지만…" 2020-10-27 11:01:03
중 재산범죄사범(이득액 50억원 이상)은 ‘중요사건’에 해당해 차장 전결이라는 지적에 대해서도 김 지청장은 “이 사건처럼 '무혐의' 처분하는 경우도 ‘이득액 50억원 이상’으로 봐 중요사건인지에 이견이 있고, 특히 형제번호가 아닌 수제번호 사건을 무혐의 처분하는 경우 (장기사건이 아닌 한) 본건 외에도...
[취재수첩] 비리 눈감고 '소신'은 벌주는 여당 2020-10-22 18:03:12
발언이다. 김 의원은 이상직 의원과 재산공개 축소 등 의혹으로 민주당에서 제명당한 김홍걸 의원 등을 향해서는 이렇다 할 비판을 하지 않았다. 그동안 민주당 인사들의 각종 사회적 물의에 대해 차분했던 민주당 인터넷 당원 게시판도 “다시는 민주진영에 기웃대지 말라” “앓던 이가 빠진 것처럼 시원하다” “금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