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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수 에이스경암 이사장, 명절 맞아 백미 5,810포 기부 "누적 11만 포 이르러" 2021-02-22 15:41:38
설 명절을 위해 백미(10kg) 5,810포를 경기도 성남시에 기탁했다. 기증한 백미는 성남시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5,577세대와 소년소녀가장 233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기업들의 이웃 돕기가 침체되고 시기이지만, 안유수 이사장은 코로나19로 늘어난 취약계층을 위해...
'月 120만원' 조두순 복지급여, 피해자가 압류할 수 있을까 2021-02-04 12:32:10
가구가 지급대상이다. 부양의무자가 없어야 한다는 조건이 있긴 하지만 조두순은 여기에 해당하지 않는다. 조두순 부부가 받는 생계급여 62만6424원은 기초연금(30만원)을 소득으로 인정해 그 금액을 차감한 액수다. 주거급여도 마찬가지다. 주거급여법(5조)에 따라 월 소득인정액이 138만9636원(2인가구 기준) 이하라면...
경기도, 부양의무자 있어도 생계비 지원 받는다…부양의무자 기준 폐지 2021-01-15 16:14:38
소득과 재산이 신청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부양의무자 유무에 상관없이 생계급여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만 65세 이상 노인, 한부모 가구에 생계급여 지급 시 수급대상자 뿐만 아니라 1촌 직계혈족(부모, 자식) 가구의 소득·재산 기준도 함께 고려해 지급 대상자를 선별해 왔다. 단, 고소득·고재산(연소득...
여야, 선심성 사업비 증액 '암묵적 동의'…국토위 2.4조 늘려 2020-11-13 17:22:48
증액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8월 부양의무자가 있어도 생계급여를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국회 예산정책처는 이 사업과 관련해 내년부터 2040년까지 매년 평균 최소 28조6000억원에서 최대 34조7000억원이 소요될 것이란 우려와 함께 철저한 재정지출 관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럼에도 복지위는 관련 예산을 더...
"생애최초·신혼부부 자격 될까요?"…'특공' 궁금증 총정리 2020-10-02 08:14:28
Q. 2015년 경기도 거주 당시 85㎡이하 청약예금 가입자가 모집공고일 2년 전까지 서울특별시로 전입해 청약신청 하려는 경우 1순위 요건 충족이 되는가A. 청약예금은 면적별 특화된 하나의 상품으로 85㎡이하 가입 시 경기도 거주자로 200만원 예치한 경우, 가입일로부터 2년(투기과열지구 또는 청약과열지역) 경과시 1순위...
[일문일답] 민영에도 생애최초 특공 신설…신청 자격 따져보니 2020-09-29 11:22:07
재전환은 불가능하다." ▶2015년 경기도 거주 당시 85㎡ 이하 청약예금 가입자가 모집공고일 2년 전까지 서울특별시로 등본 전입해 청약신청 하려는 경우 1순위 요건 충족이 되는지? "청약예금은 면적별 특화된 하나의 상품으로 85㎡ 이하 가입 시 경기도 거주자로 200만 원을 예치한 경우, 가입일로부터 2년(투기과열지구...
안유수 에이스경암 이사장, 추석 맞아 1억2000만원 상당 백미 기부 2020-09-22 14:29:22
명절을 지원하기 위해 백미 10㎏ 5314포를 경기도 성남시에 기탁했다. 기증한 백미는 성남시 관내 독거노인 4963세대와 소년소녀가장 351세대 등 총 5314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지난해 추석보다 467세대가 더 늘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부양의무자가 실직했거나 소득이 줄어든 경우가 많아 지원 규모를 늘렸다는...
장애인구 고령화 심화…2명 중 1명꼴 65세 이상 노년층 2020-04-19 12:00:09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 ▲ 시청각장애인 맞춤형 정책 수립을 위한 실태조사 실시 ▲ 장애인 건강 주치의 2단계 시범사업 시행 등 주요 추진과제를 시행하거나 새로 추진할 계획이다. 실제로 정부는 올해 1월부터 기초생활 보장 수급자 가구에 중증장애인이 있으면 부양의무자 기준과 관계없이 생계급여를 지급하고 있다....
[주요 기사 2차 메모](17일ㆍ수) 2019-07-17 14:00:01
가입자로 국민연금 가입(송고) ▲ "한계에 다다른 빈곤 문제…부양의무자 기준 완전 폐지해야"(송고) [전국] ▲ 제주도 전역에 장맛비…해상 태풍 다나스 영향 전망(송고) ▲ 경기도 '불공정 부동산 공시가격제도' 개선 추진…국토부에 건의(송고) ▲ "햄버거 패티가 날고기"…맥도날드 '황당' 햄버거(송고...
부유층에 현금 퍼주는 정부…빈곤층 지원 '찔끔' 2019-05-23 18:09:12
제도는 광범위한 사각지대가 가장 큰 문제로 지적돼 왔다. 부양의무자 제도가 있어서다. 수급 자격이 돼도 일정 소득 이상의 자식·부모 등(부양의무자)이 있으면 지원하지 않는다. 하지만 작년 말 소득 하위 20%의 ‘사적 이전소득(용돈 등 개인끼리 주고받는 돈)’은 월평균 7만8700원에 그쳤다.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