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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택·1분양권자, 3년내 집 팔면 양도세 중과 면제 2021-01-06 17:35:47
세율은 3월부터 인상된다. 작년 개정된 주세법에 따라 맥주와 탁주 세율에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반영해서다. 맥주 세금은 기존 L당 830.3원에서 834.4원으로, 탁주 세금은 L당 41.7원에서 41.9원으로 오른다. 세율 인상폭은 0.5%이며 새로운 세율은 내년 2월까지 적용된다. 임재현 기재부 세제실장은 “현재 종합부동산세,...
맥주·막걸리 세금 오른다…정부 "상속세 인하는 시기상조" 2021-01-06 15:00:01
양도소득세 등을 확대한 만큼 추가 인상을 하기는 어려워서다. 임재현 기재부 세제실장은 5일 세법 후속 시행령 개정 브리핑에서 부동산 관련 세금 인상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종부세와 양도세 강화 대책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답변했다. 최근 도입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경유세 등 탄소중립 관련 에너지세 인상...
文 정부는 '생색'만 내고 '돈'은 다음 정부가 내는 5대 정책 2020-12-28 08:30:12
그 이후부터다. 정부는 경유세 인상이나 탄소세 도입과 같은 민감한 정책에 대해서는 “추후 논의하겠다”며 명확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지난 7일 정부는 2050 탄소중립 실현 추진전략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하면서 “탄소가격 시그널을 강화하겠다”는 모호한 표현을 사용했다. 세제, 부담금, 배출권거래제 등을...
조명래 "경제개발 5개년 계획처럼…'5년 단위 脫탄소 계획' 만들어야" 2020-12-20 17:42:51
“경유세를 휘발유세만큼 올리자고 했고, 2035~2040년께 가솔린차 등을 퇴출시키자고 제안했다. 이 제안에 대해 정부의 공식적인 답을 내는 건 유보해둔 상태다. 내년 탄소중립 로드맵을 작성할 때 전기요금이나 경유세 인상 여부 등이 자연스럽게 논의될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 정부 부처가 의견을 내기에는 시기적으로...
[취재수첩] 탄소중립 '속도전'이 걱정되는 이유 2020-12-13 18:02:13
위해 정부는 탄소세 도입이나 경유세 인상 방안을 검토 중이다. 문제는 탄소의 값을 결국 서민들이 치르게 될 것이라는 점이다. 탄소 저감을 위해 ‘가성비’ 좋은 석탄화력 발전소를 줄이고 재생에너지로 대체하면 가정과 사업장의 전기요금 상승은 불가피하다. 자동차 유류세, 그중에서도 경유세 인상은 화물 운송을 하는...
조명래 환경부 장관 "2050년까지 집집마다 전기차 충전소" 2020-12-11 15:24:50
탄소중립을 위한 탄소세 도입, 경유세 인상 가능성에 대해서는 “이론적으론 반드시 도입해야겠지만 소비자의 경제적 부담을 고려해 시점 등 구체적인 사항은 결정하지 못했다”며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시점에 가서 시작하겠다는 의미”라고 했다. 특히 “(경유차는) 폐차를 우선하고 친환경차로 대체하면 보조금을...
[언택트 人터뷰]"경유-휘발유 가격차 줄이면 배출가스 감소" 2020-12-11 10:11:17
-경유세 인상이 목적 아니야, 경유-휘발유 상대가격 차이 줄이는 게 핵심 -국민정책참여단 반응 좋아, 국민의 환경 부담 어느정도 수용 배출가스 감축을 위해 경유세를 인상하자는 얘기가 나온다. 대통령 직속의 국가기후환경회의가 2021 정책 제안을 통해 경유와 휘발유에 동일한 세금을 부과하자는...
환경공시 강화에 녹색투자 압박…기업들 "CGO까지 신설할 판" 2020-12-07 17:44:42
기업의 환경 관련 비용 급증할 듯정부는 탄소중립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세제와 부담금 제도를 개편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탄소와 관련된 각종 에너지 세금과 부담금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가격 체계를 다시 정하기로 했다. 기업들은 경유세가 오르고 탄소세가 신설되는 형태로 에너지 세제가 개편될 것으로 보고 있다....
脫원전 쏙 뺀채 '탄소제로'…전력수급 불안 더 커지나 2020-12-07 17:25:13
한 에너지 전문가는 “월성 원전 1호기의 경제성 조작이 감사원 감사에서 확인되고 담당 공무원들이 구속까지 된 만큼 기존 계획대로 탈원전을 추진하기는 쉽지 않다”며 “탄소중립을 명분으로 삼아 정책 수정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내연기관에 불이익을 줄 장치도 도입이 불가피하다.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하...
[일문일답] 홍남기 "탄소·경유세 추후 검토…기후기금은 에너지세로 조성"(종합) 2020-12-07 11:27:07
세제 개편, 탄소세 도입, 경유세 인상, 전기요금 인상 등의 제안에 대해 어떤 입장인가. ▲ 오늘 발표에서는 세제, 부담금 체계 전반에 대해 탄소 가격의 시그널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검토한다는 큰 전략을 말했다. 구체적 사안은 앞으로 추가로 검토할 과제다. 탄소세는 환경에 대한 기후변화 대응, 소득분배, 물가, 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