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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골대 불운 득점 실패…토트넘, 풀럼에 무승부로 6위 2021-01-14 07:34:13
토트넘의 손흥민이 상대 골키퍼의 두 차례 슈퍼세이브와 골대 불운까지 겹치는 아쉬움 속에 추가 득점에 실패했다. 토트넘은 1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18위 풀럼과 2020-2021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25분 해리 케인의 헤딩 선제골이...
`EPL 최다골` 시어러, 2020-2021 시즌 EPL 베스트11에 손흥민 2021-01-03 18:07:39
그릴리시(애스턴 빌라)와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손흥민과 함께 베스트 미드필더로 선정됐다. 수비수로는 리스 제임스(첼시)와 웨슬리 폰타나(레스터 시티), 야니크 베스테르고르(사우샘프턴), 앤드루 로버트슨(리버풀)이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골키퍼로는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애스턴 빌라)가...
손흥민, 슈팅 1개로 최하 평점…토트넘, 손흥민 빠지자 무승부 2020-12-28 07:28:33
8점을 매겼다. 축구 통계 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 역시 은돔벨레에게 양 팀 모든 선수 중 가장 높은 8.1점을 부여했다. 몇 차례 선방으로 토트넘을 패배에서 구한 골키퍼 위고 요리스가 토트넘에서 두 번째로 높은 7.5점을 받았다. 손흥민은 팀에서 7번째로 높은 6.7점에 만족해야 했다. 토트넘은 후반 41분 코너킥...
손흥민, 세계 베스트 22위 및 프리미어리그 시즌 11 포함 `월드클래스` 증명 2020-12-26 22:31:42
기록인 10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한 점에 주목하며 "손흥민이 그 최대 수혜자"라고 설명했다. 손흥민과 케인에 대해선 `토트넘의 엄청난 듀오`로 표현하기도 했다. 이 밖에 골키퍼 앨릭스 매카시(사우샘프턴), 왼쪽 수비수 앤디 로버트슨(리버풀), 센터백 치아구 시우바, 웨슬리 포파나, 오른쪽 수비수 리스 제임스(이상...
메시, 단일 클럽 최다골 기록..644골 허용한 골키퍼들 160명 `에디션 맥주` 받아 2020-12-26 22:23:58
발렌시아(스페인) 골키퍼 지에구 아우베스를 상대로 가장 많은 19골을 넣었고,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의 `레전드` 이케르 카시야스를 상대로도 17골을 넣었다. `644`번 맥주는 메시의 644번째 골을 얻어맞은 주인공, 바야돌리드 골키퍼 호르디 마십이 받았다. 앞서 메시는 이달 23일 열린 레알 바야돌리드와 2020-2021시즌...
'후보 22명' 내년 페루 대선, 전직 축구선수가 여론조사 선두 2020-12-26 02:08:41
최다…골키퍼 출신 포르사이트 두각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내년 4월 치러지는 페루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20명 넘는 후보가 도전장을 냈다. 25일(현지시간) 페루 언론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대선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역대 가장 많은 22명이 등록을 마쳤다. 눈에 띄는 후보는 '독재자의 딸'...
울산 현대, 연장서 고베 꺾고 8년 만에 ACL 결승 진출 2020-12-13 21:49:37
간 뒤 주니오가 연장 후반 14분 상대 골키퍼의 반칙으로 얻은 페널티킥을 직접 성공시켜 승부를 갈랐다. 이로써 울산은 2012년 이후 8년 만에 결승에 올라 정상 탈환 꿈을 키웠다. ACL에서 K리그 팀의 결승 진출은 전북 현대가 우승한 2016년 이후 4년 만이다. 울산은 이번 대회 참가팀 중 유일하게 9경기 무패(8승 1무)를...
마라도나 '신의 손' 유니폼 소유자…"22억 줘도 안 판다" 2020-12-02 14:00:08
0 상황에서 호지가 골키퍼에게 백패스를 하려던 공을 가로채 헤딩하는 것처럼 손으로 쳐서 골을 넣었다. 주심은 마라도나의 손을 보지 못해 골을 인정했다. 마라도나는 경기 이후 "내 머리와 신의 손이 함께 만들어낸 골"이라고 주장했다. 아르헨티나는 '신의 손' 골에 힘입어 1986년 월드컵에서 우승했다. 등번호...
마라도나 '신의 손' 유니폼 소유한 영국 선수 "팔 생각 없다" 2020-12-02 04:16:33
골키퍼에게 백패스를 하려다 마라도나에게 득점 찬스를 준 선수도 바로 호지였다. 지난달 25일 마라도나가 아르헨티나에서 심장마비로 별세한 후 호지가 등번호 10번이 적힌 마라도나의 유니폼을 팔려 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유니폼 가치가 200만달러(약 22억원)에 달한다는 추정도 이어졌다. 그러나 호지는 이날 BBC에...
'골든일레븐' 축구 국가대표 육성 프로젝트, 첫걸음 알릴 관전 포인트 2020-11-30 19:04:00
김용대는 '골든일레븐'에서 골키퍼 전담 코치로 등장, 자신의 뒤를 이을 미래의 국가대표 축구 수문장을 직접 선발하고 지원한다. '골든일레븐' 제작진은 "촬영 현장에서 유소년들을 향한 축구 레전드들의 열정이 현역 선수들 못지않게 컸다. 냉철하지만 카메라 밖에서는 누구보다도 자신들의 후배가 될 유소년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