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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찬' 안정환, 팀원들 사기 진작 위해 사비 털어... 화끈한 보상금 공약 2020-11-29 19:51:00
한 골당 2만원씩, 무실점을 기록하면 골키퍼 김동현에게 5만원을 사비로 지급하겠다는 통 큰 공약을 내건다. 뿐만 아니라 지난 주 5대 0이라는 최다득점에 무실점 기록을 세운 만큼 이번 주는 한 단계 높여 6대 0으로 승리해야 우승으로 인정, 실패할 시 전원 운동장 10바퀴를 뛰고 귀가한다는 무시무시한 조건을 건다고....
남은 병상 1800여개 뿐인데…'자가치료'에 뒷짐 진 방역당국 2020-11-27 17:16:38
선수들이 전세기를 타고 입국했다. 이들 중 골키퍼 조현우(울산 현대)와 공격수 이동준(부산 아이파크)은 현지에서 나란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오스트리아는 물론 국내에서도 입원치료 없이 격리해제됐다. 오스트리아 방역지침에 따라 10일간 자가(재택)치료를 하면 퇴원할 ...
'대한외국인' 김병지, "박명수에게 선물한 장갑 버리려던 것" 2020-11-25 19:52:00
레전드 골키퍼 김병지가 박명수에게 선물한 장갑의 정체를 밝혔다. 11월 2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축구 사랑은 기본, 근성과 승리욕으로 똘똘 뭉친 스타들이 모인 특집으로 김병지, 이천수, 서지석, 오마이걸의 비니가 출연한다. ‘골 넣는 골키퍼’, ‘축구 레전드’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가짜사나이2' 출연진·가학성 논란 한 달만에 재시동 2020-11-23 10:28:48
길, 전 축구국가대표 골키퍼 김병지,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 싱어송라이터 샘김, 개그맨 손민수 등 다양한 훈련생들이 훈련에 참여했다. 가짜사나이 1과 2는 평범한 사람들이 특수부대와 같은 혹독한 훈련을 받는 과정을 생생하게 담아 큰 인기를 끌었다. 지난 7월 1기가 공개된 후 누적 조회 수가 5000만건을 돌파할...
'골든일레븐' 이영표-백지훈-김용대, 유망주 발굴 앞장선다 2020-11-17 20:24:00
활약한 김용대는 골키퍼 전담 코치로 활약. 자신의 뒤를 이을 미래의 국가대표 축구 수문장을 직접 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바로 출연결심을 했다는 전언이다. 과연 세 명의 국가대표 출신 심사위원들이 어떤 이야기를 그려낼지 이목이 집중된다. 의 총 진행을 맡을 MC로는 조우종 아나운서가 출연한다. 이영표와 함께...
양한빈, 제재금 500만원 징계…김도혁 허벅지 가격해 퇴장 2020-11-12 17:28:46
FC서울 골키퍼 양한빈이 제재금 500만 원 징계를 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1일 제10차 상벌위원회를 열어 양한빈의 징계를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양한빈은 지난달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27라운드 인천과 정규리그 최종전(인천 1-0승)에서 후반 52분 경기 도중 인천 김도혁의...
'산골 축구단' 이영표vs김병지→김재환vs서은광, 불꽃 튀는 축구 경쟁 예고 2020-11-12 10:20:00
'산골축구단'에서는 한국 최고의 레전드 수비수와 골키퍼 이영표와 김병지는 창과 방패를 떠올리는 게임을 한다. 이영표가 김병지가 막고 있는 골대에 골을 넣는 게임으로, 공을 차기에 앞서 김병지가 이영표가 묘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김병지가 "영표, 너 내 게임 때 골 넣은 적 있니??" 라고 도발하자, 이영표는 이에 "...
은퇴 앞둔 이동국, 'FA컵' 한 풀다…전북, 구단 첫 '더블' 2020-11-08 17:33:59
주니오가 헤딩으로 연결했고, 송범근 골키퍼가 쳐낸 공을 재차 왼발 슛으로 마무리했다. 전북은 전반 10분경 미드필더 쿠니모토가 부상으로 쓰러져 들것에 실려 나가는 불운까지 겹쳤다. 쿠니모토 대신 무릴로가 교체로 투입됐다. 전북은 빠른 측면 돌파를 통해 동점골을 노렸다. 하지만 전반 30분 손준호의 오른발 논스톱...
'으라차차 산골 축구단' 김병지, 2002년 월드컵 골키퍼 교체 사건 웃픈 회상 2020-11-05 11:43:00
국가대표 골키퍼 김병지가 등장한다. 김병지는 20년지기 이영표와의 의리로 한걸음에 왔다고 이야기 한다. 서은광은 "연예인 보는 것 같다"며 신기해 한다. 이들은 해밀학교로 이동하면서 이영표가 ‘감독’이라는 직업이 마음고생으로 인해 단명 한다는 이야기를 하며 선수들과 많은 대화가 필요하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코로나 회복' 호날두…멀티골로 화려한 복귀 2020-11-02 17:25:05
쇄도해 들어간 뒤 상대 골키퍼를 절묘하게 피해 오른발로 마무리해 결승골을 뽑아냈다. 이어 유벤투스는 후반 22분 아드리앵 라비오의 추가 골이 터지며 승기를 잡았다. 호날두는 후반 31분 페데리코 키에사가 얻어낸 페널티킥의 키커로 나서 오른발로 톡 차 넣어 쐐기를 박았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