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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비하 잘못했어요"…토머스, 인성교육 자청 2021-01-21 18:06:02
골프 세계랭킹 3위 저스틴 토머스(28·미국·사진)가 인성 교육을 자청했다. 토머스는 21일(한국시간)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 기자회견에서 “(인성과 관련한) 훈련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로 했다”며 “(교육을 통해) 평소 생각하지도 않았던 단어가 왜 내 안에 있었는지 알아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후원 기업과 나에...
세계랭킹 1위 고진영, 대한항공과 후원 계약 2021-01-20 17:34:59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왼쪽)이 대한항공과 후원계약을 체결했다. 대한항공은 지난 19일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에서 우기홍 사장(오른쪽)과 고진영이 참석한 가운데 ‘엑설런스 프로그램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에 따라 대한항공은 내년까지 고진영이 국제 대회 참가 및 훈련을 위해 대한항공을 이용할...
'세계 1위' 고진영, 대한항공과 후원 계약…항공권 무상 지원 2021-01-20 15:02:37
고진영 선수가 골프 국제대회 및 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대한항공을 이용하는 경우, 프레스티지 항공권을 무상 지원하게 된다. 대한항공은 지난 2006년부터 ‘엑설런스 프로그램’을 통해 스포츠, 문화예술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 국민들의 자긍심과 국가 인지도를 높인 인사들을 지속적으로 후원해 왔다....
김주형 "우즈 멘탈·성재 형 체력 갖춰 PGA 꿈 이룰 것" 2021-01-18 17:58:41
7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군산CC오픈에선 만 18세21일의 나이로 정상에 올라 투어 프로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웠다. 지난해 한때 세계랭킹 100위권에 들면서 PGA투어에도 도전장을 냈다. 메이저대회인 PGA챔피언십에 출전한 뒤 PGA투어 3개 대회에 참가했다. PGA챔피언십에서 커트 탈락했지만 9∼10월엔 PGA투어...
케빈 나, 생애 베스트 스코어로 역전 우승…통산 5승 2021-01-18 17:56:08
이번 우승으로 세계랭킹을 23위까지 끌어올렸다. 페덱스컵 포인트도 500점을 받아 지난주 98위에서 88계단 올라선 10위가 됐다. 그는 “최근 상승세의 원동력은 아내, 두 아이와 함께 행복한 가정생활을 하고 있는 덕분”이라며 “상승세를 이어가 세계랭킹을 20위 안으로 끌어올리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김순신 기자...
토머스, 동성애 혐오 발언에 '7년 후원' 의류업체 등 돌려 2021-01-17 18:08:26
남자 프로골프 세계랭킹 3위 저스틴 토머스(28·미국·사진)가 ‘동성애 혐오’ 표현으로 사면초가의 위기에 몰렸다. 미국 의류업체 랄프로렌은 지난 16일 “토머스에 대한 후원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토머스가 지난주 미국 하와이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한 부적절한...
'런 온' 신세경, ♥임시완에 키스로 응답…드디어 쌍방 로맨스 시작 2021-01-15 08:27:00
세계?랭킹?1위?골프?여제?기은비(류아벨)의?프로필?사진을?손에?쥐었는데도?기쁘지?않았고,?스스로?기분?좋은?하루였다며?애써?마음을?진정시키려고?해도?누그러지지?않았다.?결국?단아는?영화?때문에?마음이?불편했다는?걸?인정할?수밖에?없었다.?왠지?그의?마음을?잘?헤아릴?...
'코로나 탓' 핍박 받던 잉글리시, 코로나 덕에 8년 만의 우승 축배 2021-01-11 17:45:38
놓쳤으나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또 다른 ‘차세대 스타’ 콜린 모리카와(24·미국)는 20언더파 공동 7위를 기록했다. 전날 경기 도중 동성애자 비하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저스틴 토머스(28·미국)는 최종합계 24언더파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37·미국)은 18언더파 공동 11위였다. 조희찬...
우즈 옛 스승에 'SOS' 친 스피스 2021-01-10 18:11:11
전하지 못했다. 1위를 달리던 세계랭킹은 84위까지 떨어졌다. 전문가들은 샷은 물론 스피스가 가장 잘했던 퍼팅 실력이 급격히 떨어진 데서 부진의 원인을 찾고 있다. 스피스의 퍼팅이득타수(strokes gained putting)는 지난 세 시즌 중 두 시즌을 100위 밖에서 보냈을 정도로 부진했다. 2004년까지 우즈를 지도한 하먼은...
'왕중왕전' 주눅 들지 않은 임성재, 이글에 3연속 버디 2021-01-10 18:09:32
어렵다는 데 동의한다”고 밝혔다.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37·미국)은 사흘 합계 14언더파를 적어내 공동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괴력의 장타자’ 브라이슨 디섐보(28·미국)는 초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18번홀에서 보기를 범해 합계 13언더파 공동 16위에 그쳤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