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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유엔 "서해 피살 때 어떤 조치?"…정부 "北에 공조 요청" 2021-01-19 11:48:57
지난해 11월 우리 정부에 사살된 공무원 이모씨의 피격 사망 관련 정보를 비롯해 가족이 유해를 돌려 받지 못하는 상황, 북한에 억류된 사실 인지 뒤 당국의 조치 등에 대해 유족들이 충분하고 정확한 정보에 접근하지 못한다는 우려를 담은 혐의서한을 보냈다. 혐의서한은 OHCHR이 특정 국가 정부의 인권 침해 여부에 대한...
"북한인권법 폐지해야"…北주장 'UN입장'이라고 갖다쓴 인권위 2021-01-07 18:04:04
담겼다. 보고서는 “최근 (서해상 해수부) 공무원 피격 사망 사건 등이 사회적 분노를 야기했다”면서 “북한 인권 개선 활동이 북한 주민 인권의 보호·증진 목적이 아닌 북한정권에 대한 공격으로 활용될 우려도 제기된다”고 명시했다. 인권위는 향후 5개년 간의 중기 계획을 담아 이 보고서를 작성했다. 인권위는 올해...
유엔총회, 북한인권결의 16년 연속 채택…北·中 "이중잣대" 2020-12-17 04:13:39
포함됐다. 지난 9월 서해상에서 일어난 공무원 피격 사건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포함되지 않았으나,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의 최근 보고를 기꺼이 받아들인다"는 표현이 나왔다. 앞서 토마스 오헤아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은 제3위원회에 출석,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북한을 규탄하고 유가족 보상을 촉구한 ...
유엔총회, 16년연속 북한인권결의 채택…북 "쓰레기들의 날조"(종합) 2020-12-17 02:20:04
지난 9월 서해상에서 일어난 공무원 피격 사건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담기지 않았으나,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의 최근 보고를 기꺼이 받아들인다"는 표현이 명시됐다. 토마스 오헤아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은 앞서 제3위원회에 출석,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북한을 규탄하고 유가족 보상을 촉구했다. 이번...
"탈북 전도사 증언 들으면 '대북전단금지법' 못 만들 것" [여기는 논설실] 2020-12-09 09:53:18
백주 대낮에 어떻게 폭파됐나. 대한민국 공무원이 서해 해역에서 어떻게 피살되고 시신은 어떻게 됐던가. 오늘(9일) 발표된 김여정 담화라는 것도 그렇다. 6개월 만에 나온 담화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비난하는 것이었다. 북한을 탓하기에 앞서 우리 정부 스스로에 뭐가 문제인지 진지하게 돌아보길 권한다. 일방적인...
'대선출마' 여지 남긴 이인영…"北코로나 지원, 우리 위한 길" 2020-12-08 14:13:10
공무원에 대한 피격 사망사건이 있을 때 이례적으로 신속하게 북한이 사과 의사도 발표했고, 당창건 기념일 열병식 현장에서 대남 유화 발언들(도 있었다)"고 했다. 그는 또 "미국의 대통령 선거가 끝났고 내년 1월 북한의 제8차 당대회, 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 취임을 기점으로 정세는 풀어지는 방향으로, 전체적으로...
‘선녀들’ 김종민, 진세연 한정 리액션봇 등극 ‘광대 미소’ 2020-12-06 18:34:00
설민석의 역사 강의를 들으며 서울시 공무원이 된 친오빠까지 깜짝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이날 ‘선녀들’에 재출연한 진세연은 코너 속의 코너 ‘세연 TV’를 맡게 돼, 반고정을 노리는(?) 야심찬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세연 TV’를 통해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 10.26 사태, 12,12 군사 반란...
윤석열 직무배제 두고 서로 '독재'라며 비판하는 與野 [여의도 브리핑] 2020-11-26 07:30:01
나섰다. 윤미향 민주당 의원 사건, 공무원 피격 사망 사건 등 그동안 국민의힘이 주장해 온 국정조사 요구는 묵살해 오던 여당이 이번만큼은 참으로 신속히 움직인다. 대통령이 임명한 검찰총장을 추 장관과 여당이 합심해 어떻게든 쫓아내려는 모습이 역겨울 뿐이다. 신속히 진상을 밝히겠다면서도 국민의힘의 법사위 개의...
北 피격 공무원 유족, 인권위에 진정서…"금융정보 동의없이 발표…해경이 명예살인" 2020-11-20 17:30:49
북한군에 피격돼 숨진 공무원의 아들이 신동근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홍희 해양경찰청장 등 4명이 고인의 인권을 침해했다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서를 냈다. 북한군에 사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모씨 유족 측은 20일 인권위에 신 의원과 김 청장, 해경청 수사정보국장인 윤모씨와 형사과장 김모씨 등에 대한 진정서를...
"사람이 먼저 아닌가요?"…피살공무원 前부인 기자회견 중 오열[종합] 2020-11-20 14:35:06
피격 공무원이 월북했느냐, 안 했느냐로 논란이 있었는데 오늘 해경에서 (공무원이) 귀순 의도를 갖고 월북한 것으로 공식 발표했다"며 "월북은 반국가 중대범죄이기 때문에 월경 전까지는 적극적으로 막고, 그래도 계속 감행할 경우 사살하기도 한다"고 글을 올렸다. 이에 대해 유족 측은 "신 의원의 해당 발언은 아버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