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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백신 외교' 본격화…미사용 백신 10만회분 푼다 2021-02-24 22:07:25
체코, 과테말라, 온두라스, 헝가리 등 예루살렘에 현지 주재 대사관을 개설하거나 개설하기로 약속한 나라들도 백신 공여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이들 국가에 제공될 백신 10만 회분은 이스라엘이 주문한 뒤 내국인 접종용으로 사용하지 않은 채 보관해온 모더나 백신인 것으로 알려졌다. 자국민에게 화이자 백신을...
중앙아메리카서 식량난 급증…코로나19·기후위기 영향 2021-02-24 13:23:33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온두라스, 니카라과 등 중앙아메리카 주요 4개국에서 식량난이 심화되고 있다고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이 2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WFP에 따르면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온두라스, 니카라과에서 굶주리는 이들의 수는 지난 2년간 약 4배로 늘었다. 2018년엔 220만명이었으나 올해는 4개국에 걸쳐...
허리케인·코로나19 겹악재에…중미 기아 인구 2년새 4배 2021-02-24 08:21:42
23일(현지시간) 밝혔다. WFP에 따르면 중미 엘살바도르와 과테말라, 온두라스, 니카라과의 기아 인구는 2년 전 220만 명에서 현재 800만 명으로 증가했다.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와 수 년간의 기후 재해에 따른 것으로, 이 중 170만 명은 시급한 식량 지원이 필요한 상태라고 WFP는 설명했다. 원래도 경제 상황이 좋지...
이스라엘 "남는 백신 남 준다"…"예루살렘 대사관 유치 목적"(종합) 2021-02-24 02:08:48
이스라엘 공영 방송 KAN은 체코와 과테말라도 이스라엘의 백신 제공에 관심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온두라스와 체코, 과테말라는 모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재직 당시 미국이 이스라엘의 수도로 인정하고 대사관을 이전한 예루살렘에 대사관 설치 의향을 보였던 나라들이다. 정통한 소식통들에 따르면 이번 백신 제공도...
"음성판정은 엉터리였다"…'짝퉁' 코로나 검사 드러난 과테말라 2021-02-23 17:04:28
업체는 판매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과테말라 인권단체를 이끄는 호르단 로다스는 "코로나19로 국가적인 위기에 직면했음에도 불구하고 진단기기 구매 과정에서 부정부패가 발생했다는 사실을 믿을 수가 없다"고 지적했다. 과테말라 코로나19 대응을 이끌었던 에드윈 아스투리아스도 이날 트위터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이...
[비바라비다] 조폭 잡던 김 반장, 경찰 대표 '중남미통'으로 2021-02-22 07:22:01
주과테말라 대사관 경찰영사는 멍해졌다. 과테말라에선 가족과 차를 타고 다닐 때도 가끔 수상한 차들이 따라붙는 등 긴장의 연속이었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줄 알았던 어린 딸도 불안을 느낀 것이다. 범죄율 높고 치안 불안한 중남미에서 그 후로도 여러 해를 보내고 이달 말 귀임을 앞둔 김 영사는 지난 20일(현지시간)...
북극한파 뚫고 강 건너 미국 가려던 온두라스 8살 소년 숨져 2021-02-20 11:55:14
미국을 덮친 겨울 폭풍은 리오브라보 도하를 더욱 어렵게 만들었다. 그러나 빈곤과 폭력 등을 피해 미국을 향하는 이민자 행렬은 계속 늘어나고 있다. CBP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으로 건너갔다가 '억류'된 멕시코,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에콰도르 출신 난민은 200명 이상이다. honk0216@yna.co.kr (끝)...
다시 몰려드는 미국행 이민자들…멕시코 남부 국경 쉼터 '만원' 2021-02-19 06:41:23
이민자가 빼곡하게 들어차 있다. 과테말라를 통과한 이민자들이 처음 만나는 쉼터인 이곳엔 올해 들어서 벌써 1천500명이 머물렀다. 2020년 한 해 동안 다녀간 3천 명의 절반이 6주 사이에 온 것이다. 쉼터를 운영하는 성직자 가브리엘 로메로는 AP에 "너무 많이 몰려와서 수용할 공간이 없다"며 "완전히 혼돈 상태가 되기...
멕시코 국경에 발 묶였던 망명 신청자들, 미국 입국길 열린다 2021-02-13 00:54:40
멕시코 국경 지역으로 돌려보내졌다. 대부분 과테말라,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등 중미 지역 출신 이민자들이다. 그나마 지난해 6월 미국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이유로 망명 심사 절차를 중단하면서 이민자들은 치안이 불안한 멕시코 국경에서 기약 없는 기다림을 이어왔다. 기다리다 지쳐 불법 월...
'남산의 부장들', 미 아카데미 국제영화상 후보 탈락 2021-02-10 10:16:23
어스'(프랑스), '라 요로나'(과테말라) 등이다. 아카데미는 이밖에 장편 다큐멘터리(15편), 단편 다큐멘터리(10편), 분장(10편), 음악(15편), 주제가(15편), 단편 애니메이션(10편), 단편 영화(10편), 시각효과(10편) 예비후보도 발표했다. 넷플릭스 영화 '징글 쟁글:저니의 크리스마스'는 주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