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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국경에 발 묶였던 망명 신청자 25명, 미국 땅 밟아 2021-02-20 14:03:16
국토안보부(DHS)에 따르면 텍사스주 국경 검문소 두 곳이 추가로 개방될 예정이다. 미국 민주당은 전날 불법체류자들에게 신원조사와 세금납부 등을 조건으로 8년 뒤 시민권을 획득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는 새로운 이민법안을 공개하기도 했다. 다만 바이든 행정부는 망명 신청자들에게 국경을 천천히 개방할 것으로...
백악관, 작년 미 정부·기업 대규모 해킹 배후로 러시아 지목 2021-02-18 07:01:29
국무부와 재무부, 상무부, 국토안보부, 국립보건원을 비롯해 MS, 인텔 등 수많은 정부 부처와 기업이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미 정부는 해킹 사건이 드러난 직후 배후는 러시아이며 첩보 수집을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으나 러시아는 책임을 부인했다. zo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MS 사장 "솔라윈즈 통한 해킹, 역대 가장 정교하고 광범위" 2021-02-15 16:12:02
미국 국토안보부·국무부·재무부, MS, 인텔 등 수많은 정부 부처와 기업 등을 공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 정부는 이번 해킹의 배후는 러시아이며 첩보 수집을 위한 것이라고 지목했으나 러시아는 책임을 부인하고 있다. 스미스 사장은 이 해킹으로 솔라윈즈의 '오라이언'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고객 1만8천곳이...
HSBC 자회사, 면화 원산지 추적앱 출시…"신장산 파악에 도움" 2021-02-15 15:44:47
국토안보부 산하 관세국경보호청(CBP)은 지난달 13일 신장 자치구 산 위구르 면 제품과 토마토 제품의 수입을 전면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수입금지 대상은 신장 자치구 산 면 원료와 면직물·의류 일체, 토마토 및 토마토 가공품 전체다. 제3국에서 가공되더라도 신장 자치구에서 생산된 제품을 사용하면 수입금지 품목에...
'트럼프 거리두기' 미 공화당 120명여명 신당창당 논의 2021-02-15 10:05:28
반발이다. 트럼프 행정부에서 국토안보부 장관 비서실장을 지낸 마일스 테일러는 "공화당에서 많은 이들이 아직도 트럼프를 지지한다고 하더라도 (트럼프 때문에) 공화당 명예에 큰 흠집이 생긴 것은 분명하다"며 논의 배경을 설명했다. 회의에서는 신당 창당을 두고 찬반 의견이 분분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참석자 40%...
멕시코 국경에 발 묶였던 망명 신청자들, 미국 입국길 열린다 2021-02-13 00:54:40
미 국토안보부 장관은 "우리나라의 가치와 부합하지 않는 이민정책을 개혁하기 위한 또 하나의 조치"라며 "바이든 대통령이 밝혔듯이 미국은 안전하고 질서 정연하며 인도주의적인 이민체계를 다시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 정부는 다만 이것이 "미국으로의 불법 입국을 허용하는 것으로 해석돼선 안 된다"며 정식 망명...
미국서 가짜 N95 마스크 기승…의료진 안전도 위협 2021-02-11 17:09:29
국토안보부와 국경 수비대, 식품의약국(FDA), 연방수사국(FBI) 요원 등과 협력해 가짜 상품 적발에 나섰고, 수백 명을 검거했다. 그동안 1천250회 넘게 수색을 벌였고, 가짜 3M 마스크만 1천만 개 압수했다. 국토안보부는 가짜 3M N95 마스크로 의심되는 모델 '1860'과 '1860S'를 공급받은 주와 병원에...
작년 미 세관서 '짝퉁 마스크' 1천300만개 압수…절반이 중국산 2021-02-05 00:58:13
미 국토안보부 산하 세관국경보호국(CBP) 보고서를 인용해 지난해 9월30일로 마감된 2020 회계연도에 위조 마스크 1천300만개가 압수됐다고 보도했다. 위조 마스크란 다른 회사의 판권을 침해한 이른바 '짝퉁' 제품으로 3M과 같은 주요 업체의 제품을 모방하거나 명품 브랜드의 마스크를 흉내낸 제품이 다수였다....
바이든, TF 꾸려 이민정책 뒤집기…"트럼프 국경정책 잔인"(종합) 2021-02-03 10:34:21
보고하게 된다. TF는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 국토안보부 장관이 이끈다. 트럼프 정부의 불법 이민자 무관용 정책으로 수천 명의 이민 자녀가 남쪽 국경에서 부모와 헤어졌고, 이는 여야를 가릴 것 없이 의원들의 분노를 불러 결국 트럼프 전 대통령은 분리 정책을 중단해야 했다. 하지만 여전히 자녀와 헤어진 545명의 부...
미, 중국발 소포서 50·100달러 위폐 적발…1억5천만원 상당 2021-02-03 09:26:10
원) 상당의 위조지폐를 확인하고 수사를 위해 국토안보부와 비밀수사국에 넘겼다고 밝혔다. CBP는 두 개의 소포가 지난달 말 중국에서 한 인물에 의해 발송됐으며 세관 검사 과정에서 위조지폐가 적발됐다고 설명했다. 첫 번째 소포에서는 100달러권 957장과 50달러권 44장 등 총 9만7천900달러 상당의 위폐가 나왔다.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