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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영설의 경영칼럼] "우리는 데이터다" 2021-03-23 17:09:20

    선거철 개인들은 오랜만에 존중받는다. 한 표이기 때문이다. 비즈니스 세계에선 휴대폰 번호가 나를 대신한다. 나는 소비 흔적으로 남는 결제금액이기도 하다. 소셜미디어에선 터치하는 모든 것이 기록된다. 사람이 존중받는 것은 이제 의미있는 ‘데이터’로서다. 현대인은 모두 데이터요 익명의 바코드 신세다. 내가...

  • [권영설의 경영칼럼] 개인과 개인 사이 2021-02-16 17:24:36

    시장은 변했다. 코로나19가 갈라놨다. 걷기조차 어려웠던 특급 상권엔 인적이 끊겼지만, 새벽배송으로 아파트 현관문은 24시간 분주하다. 시장이 재편되는 과정에서 기회를 잡아야 한다. 코로나 환경은 비즈니스 모델의 전환을 압박한다. 인공지능(AI) 등 기술 압력이 거세지만, 빠뜨릴 수 없는 것이 개인이다. 통계로...

  • [권영설의 경영칼럼] '코킷리스트'라는 시장 2021-01-12 17:34:41

    ‘코킷리스트’라는 말이 유행이다. 생전에 꼭 해보고 싶은 것의 목록을 뜻하는 ‘버킷리스트’를 살짝 뒤튼 신조어다. 코로나가 끝나면 꼭 해보고 싶은 것들이라는 뜻으로 젊은이들이 소셜미디어에서 퍼 나르고 있다. 해외 여행, 골프패키지 등 멀리 떠나는 것부터 삼겹살 잔치, 치맥 파티 그리고 노래방에서 애창곡...

  • [권영설의 경영칼럼] 민간 방역을 許하라 2020-12-08 17:51:04

    정재우 대한민국성장포럼 사무총장(전 지식경영학회장)은 “‘P(private:민간)방역’ 선도사례를 만들면 ‘안전공간’이라는 새로운 업역을 개척할 수 있다”며 “K방역이 글로벌 비즈니스 측면에서도 꽃을 피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강조했다. 전염병은 원인을 제대로 파악하고 퇴치법을 확실히 아는 것이 중요하다....

  • [권영설의 경영칼럼] 실감경제의 가능성 2020-11-03 16:54:27

    운이라면 운이다. 코로나19로 해외에 못 나가고 집합제한으로 전시회장도 찾기 어렵게 되자 오히려 꽃을 피우게 됐다.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실감형(immersive) 콘텐츠산업 얘기다. 지난해 10월 정부가 ‘실감콘텐츠산업 활성화 전략’을 발표할 때만 해도 의욕이 앞선 것으로 느껴졌다. 그도 그럴 것이 작년 국내 이동통신...

  • [권영설의 경영칼럼] 도시의 생명력 2020-09-22 17:58:57

    도시는 기업보다 오래 살아남는다. 국가보다도 생명력이 길다. 경주는 천년고도이고 서울만 해도 700살이 넘었다. 아테네는 7000년, 로마는 2800년의 역사를 갖고 있다. 도시의 생명력은 사람을 끌어모으는 힘에 있다. 현대의 축제는 사람들에게 도시나 지역을 찾을 명분을 주는 최적의 이벤트다. 현존 세계 최고의...

  • [권영설의 경영칼럼] 전자상거래 마을 2020-08-18 17:48:02

    대한민국 현대사는 ‘촌놈’들의 서울 정복사다. 할아버지 또는 아버지가 청운의 꿈을 안고 상경했다는 가족사가 집집마다 있다. 출세하기 위해 일자리를 찾아서 도시로, 도시로 몰려나왔다. 도시는 성공의 상징이었다. 코로나19가 이런 선남선녀들의 소박한 꿈을 옛날얘기로 만들어버렸다. 도시의 삶이 송두리째 의미를...

  • [권영설의 경영칼럼] 산업단지에 AI를 더하라 2020-07-21 18:11:43

    신기술이 나올 때마다 사람들은 가정생활을 예로 든다. 사물인터넷(IoT)이 상용화되면 냉장고가 식재료 구입 시기를 자동으로 알려준다는 식이다. 인공지능(AI)도 마찬가지다. ‘내일 날씨 알려줘’라고 말하면 휴대폰이 알아서 답한다고 해서 인공지능비서라고 부른다. 이해를 돕기 위한 것이겠지만 사실 신기술은 사회적...

  • [권영설의 경영칼럼] 비접촉 시대의 일하기 2020-06-23 18:07:36

    지난 3세기 동안 인류는 극적인 전환의 역사를 거쳤다. 19세기엔 농민으로 살았고, 20세기엔 공장에서 땀을 흘렸다. 21세기 들어 손에 흙이나 기름을 묻히지 않고 일하는 시대로 넘어왔다. 세기가 변한다고 사는 방식이 금방 바뀌는 건 아니다. 100년간 3대를 이어온 관행과 습관을 바꾸기는 결코 쉽지 않다. 나라마다...

  • [권영설의 경영칼럼] 세대를 잇는 산업혁명 2020-05-26 18:09:51

    추진하되 회사의 미래 경쟁력과 자식들의 경영수업을 위해 이제는 스스로 개척할 기회를 줘야 한다. 모바일, AI, 스마트공장에 더 관심이 있는 자식들에게 스타트업으로 기회를 줘라. 그렇게 성공해야 명실상부한 부족장이 된다. 사실 자세히 보면 험지로 내보내는 것도 아니다. 빈센트도 이미 회사가 갖고 있는 유통망과...